물억새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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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85회 작성일 21-09-30 14:58본문
댓글목록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새의 은빛의 고운 빛갈이
가을이 왔구나 알려주는 듯 합니다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갈잎도 억새도 가을임을 증명하듯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이 참 맘 설레게 하더라고요...
구월 마지막 밤입니다...편안한 시간되시고
멋진 시월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전 가을이네요~~
억새와 갈대
그리고 물억새?
멋진 가을 배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포에 있는하늘공원은 185천m2 규모의 억새밭 정취를 감상하기 위해 매년 가을(9월~ 11월) 많은 시민들이 찾는(평균 평일 2만명, 주말 및 공휴일 10만명), 서울시의 대표적 명소인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으로 인해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공원을 폐쇄한다네요.ㅠㅠ.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갈대와 억새는 구분하기가 쉽지만 사실 억새와 물억새는
구분하기가 어렵지요...물론 통칭으로 억새라고 불리우도 상관은 없겠지만,
어느 지방이나 마찬가질 겁니다...웬만한 곳은 축제나 입장을 못하도록 출입금지 푯말이
붙은 곳이 많습니다...그러나 위드코로나 시대를 곧 선언한다고 하니
이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그래서 건강은 곧 자신밖에 지킬 수 없다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즐겁고 조금 더 행복한 시월을 맞으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빛에 반사되는 은빛 억새풀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잘 담으셨습니다.
가장 눈이 부실 때가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 억새를 보니. 우리 곁에서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즐감해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아침시간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 우산을 챙겨갔지만
다행이도 비는 오지 않았고 돌아올 시간즈음에 반짝 햇살이 내려
몇 컷 했습니다...작년에 간월재(간월산)억새를 담으로 갔다가 사망일보 직전까지
내몰리고는 올해는 그냥 황산공원에서 물억새나 담고 말아야지 했답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은 구월 마지막 밤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월을 보듬어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가는 가을을 슬퍼 하는듯
억새와 갈대 는 가는 세월을 원망 하는듯
웬지 쓸쓸 함을 주는듯
마치 자아를 보는듯 아픔이 옵니다
출사 길은 항상 위험이 따르지요
조심 하시옵소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출사길 행운을 기도 합니다 ♣♣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벌써 시월입니다...
세월 참 빠르죠..눈 깜박할 새 봄가고, 여름가고, 가을이 왔고
또 겨울이 올테죠...그리고 주름의 깊이는 더 깊어지고요..
돌아다녀 보니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몸은 할부지라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편안한 토요일 저녁 되시고 낭만적인 휴일을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