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저수지 > 포토갤러리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끼리 한 달에 한번 만나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았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2년 만에 만났습니다.
목소리는 들었지만 만나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다
코로나도 데리고 함께 만나자고
우리는 굳게 약속을 했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이제 곧 위드코로나 시대를 선언한다고 합니다...
접종률이 7~80%이상 넘으면 코로나와 함께 살아간다고 하네요...
짧게 굵게가 아니고 코로나에 두손 두발들며 항복하고 마는 거죠..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오직 자신밖에 없음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의왕저수지 풍경과 함께 즐겁게 감상하고 갑 니다...

허수님
접종 2차까지 맞으면 코로나 걸린다고 해도
약하게 지나간다는데 사실일까요?
나날이 늘어가는 숫자 때문에 로이로제가 다 걸리네요^^

의왕 저수지는 자주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수지의 가을 풍경이 시원한 바람을 느끼게 합니다.
의왕 철도박물관의 디오라마를 보러 한번 들러봐야 하는데
생각뿐, 아직 들러보지를 못했습니다....

가를 황금연휴인데 날씨가 그리 좋지를 않군요!
한국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코로나에 그나마 안전한 여행지를 소개한다고 하던데,
의왕 저수지도 거기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러네요~~
그러고보니 저수지만 다녔네요~~
물왕리 저수지에~~왕성 저수지에~~~ㅎ
모처럼 힐링하구 친구들 만나 점심도 먹고
레일바이크 타고 운전하고 사진찍고...ㅎ

의왕저수지  봄에 다녀왔는데  숙영님은  가을에 다녀오셨네요
 네 가을풍경도  참 멋지네요
 전  그때  모로네일 못 타봤는뎅 
다음엔 꼭 한번 타볼께요 .

산을님~~
완전 가을도 아니어요~~
그곳에 코스모스도 많이 피어 있다는데
보지를 못했답니다.ㅎ

초록별ys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한때는 오래전에 의왕 에서 살았는데
그때도 남편의 간병으로 정신 없어서
저수지가 있는지도 모르고 병원만 왔다갔다 하다가
그곳을 떠났네요
덕분에 잘 감상하고 추억에 젖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초록별ys 작가님!~~^^

은영숙작가님
다녀가신걸 이제야 봅니다
의왕에서 사신적이 있으시니
이 사진 보고 기쁘셨겠네요~~

짧은 인생인데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요?
최선을 다해 대응하시는 모습
응원을 보냅니다.
늘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마을 두루두루 돌아보시니
참 감사합니다

초록별ys 수필가님
저는 10월 10일에
호수와 코스모스꽃단지 그리고 자연사박물관 까지
일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