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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울능도 / 여행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705회 작성일 21-10-06 11:34

본문

.

추천5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도 여행 출발 점에서  파도가 잠잠하여  무사히  독도 구경잘했어요
 하지만  독도  점안은  일년에 단 5~~6 회 밖에  못 한담니다

 우리가 독도 가까이  도착할때  군인아저씨 들이  모두 나와서 갑판위에서
 손흔들어 답래  해주고 또 떠날때 까지  정상에서  손을 흔들어
 답래해주어  가슴이 뭉쿨했어요
 우린  모두가  태극기  하나씩 가지고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외쳤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겔러리방에 음원이 안들어가네요
 어느분이 좀  약식을 알려주셨으면요
  이곳 의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곁부쳤으면  더 욱 좋았을걸요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대단하십니다.~
울릉도까지 크루즈 선이 생겨 웬만한 파도로는 결항하는 일이
없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크루즈 선을 타셨는지는 몰라도 독도까지는 따로 배를 타야 해서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의 맑은 날씨를 만난다고 하는 우스갯소리도 있죠...^^...

좋은 곳 가셔 멋진 사진을 보게 됩니다.
음원 주소를 올려놓으시면 소스로 적어 놓겠습니다.

저는 울릉도에 비행기장이 생기면 그때나 가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독도 울릉도 여행 작품 넘 멋집니다
여행하면서 힐링도 하고 살아가는
인생의 즐거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메밀꽃산을님
제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쑈에다가
몇자 적은것 있는데
한번 읽어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부탁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아차산 메아리카페 찾는냐고  한참을요
 뭐 아차산 카페도  몇군데  글고  그곳의 구청에서
 운영하는  단체 사진만 보이고요
 찾다가  못찾었어요
 혹시 라도 정확하게  주소를 알려주세요
 그럼  내가 발칵  뒤줍어 놓겠어요
  난 다만  초록 님이  말씀하셔서  그양반말씀만  평한거지
 내가  아차산  카페 회원도 아니고  .. 날 벼락 맞은 댓가를 할거야요
 답주세요.

♡들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아차산메아리카페서 사진을 내렸읍니다
그래서 카페지기님에게 마음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렸읍니다
그사진은 수원시에서 행사사진이라서
인터넷에 뜬것 같습니다
어째든 사진을 내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밀꽃산을님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고 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가이드 하시는말씀의 의하면  아직  크르즈는 2025년에  들어 온다고 합디다요
 우린  ktx  타고 강능에서  울능도 까지 & 또 다음날  독도 를  찾아갔어요
 마음이 뭉쿨하는  감정은 아마도 애국심이겠지요

 군인들이 어케 알고 모두 내려와 갑판위에서  손들들어 반겨주고요
우리배가  출항하려하니 산위 정상에서 안보일때 까지  손 흔들어  주는 모습에
 넘 감동 받었어요
 이곳의  여러장에 사진을  올리려하니  몇장  안들어가서  이미지 방애  영상으로 보여 드리 겠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능도 독도 여행  인파가  빈자리 하나도 없이 인산인해.
청정구역이라고 하지만 그곳도 타지에서  코로나  환자  19 명이래요
 해서 얼마나  청결을 철저히  하는지  좋은 여행 ..
그러나  평지가 없고  비탈길  s 자길  그곳에  씨 껍데기 술이 얼마나 맛있는지
 꼭  잡셔보세요 .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독도 여행..
대단한 결심과 실천을 하셨군요.
나는 독도는 고사하고 울릉도도 50여년전에 잠깐 가본것 뿐인데요.
독도를 멋있게 담아서 보여주시니 보는것 만으로 감개무량합니다.
또 태극기 흔들며 애국심도 발휘하셨군요.
어려운 여행길, 자부하셔도 좋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과찬의 말씀을요
네 그래요  사실은 건강이 안좋아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배멀미도 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그런데  배위에서 흔들리는  선상에서  너도나도  사진찍는냐고
 빈자리도 없고요
사진이 많이 흔들렸어요
그래도  좋은 평가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도  울능도 갈때엔  파도가 잔잔해서 즐거웠는데
 집으로 오는도중  유리창에 빛물이 흘러서  비가 오는가 싶더니
 오머나  글쎄  남자고 여자고  모두 배멀미를해서 땅바닥에
 쓰러지고 토하고  장난이 아니 였어요
 
 다행이도  전 배멀미약을  먹어서 괜찮았지만
 배멀미는  남자고 여자고 없이 그냥 쓰러지데요
 여러분들도 꼭  기억하시고  배멀미약  잊지마세요  웃음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도에 배가 접안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
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테죠. 자원의 보고요, 새들의 낙원이며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서 누구나 한 번쯤 가보는 것을
소원하기도 하지요.다만 울릉도도 그러하거니와
독도도 자연경관을 크게 훼손하여야 지킬 수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자연을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넘겨 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감상했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귀한 발거름 해주셨네요
흔들리는 선상에선  사진 실력이 한계가 있어
 좋은 사진은 없어도  독도라는곳에  다녀온  기념으로
 올려보았어요
 다행으로  곱게  봐주시니  고맙고 감사드림니다
 5년후엔 비행기가  뜬데요
 
 지금 산을 깍고 있드라구요
 제가 10년전에 찾아갔을땐  울능도 길이  순환도로가
 없었어요

 박정히 대통령이  약속한  순한도로가  50년만에  개통되어서
 차로 한비뀌 돌았어요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寫眞作家"님!!!
"9.30"에 가셨다가,"10.3`4"日境에~歸家하셨겠군`如..
 힘든 旅行길을 無事히 다녀오셨으니,방가웁고 고맙습니다..
"산을"任의 映像으로 "獨島"의 風光을,感動으로 즐`感합니다요..
"울릉島"의 멎진 風光을,"Image`房"에서 보렵니다!늘,健康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들어  오셨네요
언제나  다정다감하신  안박사님 마치  친 오라버니 같은
 친근감이  솟아나네요
 네  덕분에  감사히 즐겁게  여핸  잘 다녀 왔어요
 고맙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울릉도도 가시고
독도도 다녀 오셨다는거지요?
부럽습니다아~~~
독도 한번 가보기를 소원 하는데
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편히 앉아서 구경을 잘 합니다
실감나게 담아 오셨네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  님 귀한 발거름 하셨네요
 네 우리  초록 별님은  2025년도엔  비행기가 뜨고 또 
큰배도  들어 온다하니 그땐 꼭한번 다녀오세요
 댓글 감사하구요
 또  유방에서 우리 함께 하자구요
 이른아침에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甲丈`벗"님!!!
"親`오라버니" 같다는,"산을"任 말씀에 惶悚`感謝..
`2025年에 飛行機`길이 열린다니,本人도 그때쯤이나..
"산을"甲丈님!"울릉島"가 窮굼하여,새벽녘에 들`왔눈데..
"이미지`房"에는,아직도 訴息이 없네요!映像을,期待합니다..
"메밀꽃산을"甲丈`벗"님!疲勞回復`하시고..늘,健康+幸福해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요즈음 제가 좀 바빠서요  두군데  학원에  다니고 있어서
 숙제하랴  공부하랴 또 놀아야하기
때문에  좀 바빠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甲丈님!!!
"배움의 길은,끝이없다"는,말(言)도 있듯이..
 限없는 "산을"甲丈님의,끈기와 熱情에는 感動..
 無理하지,마시고..쉬어`가시면서,쉬엄`쉬엄 하시고..
"健康이 最高"란 말을,잊지마시고..늘,健康+幸福해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늘은 좀 일찍 일어나  컴앞에  앉아 있어요
 여러방에 댓글도  읽어보고요
 어제 우연히  잘못  걸려온  회원 전하받고 깜짝  놀랬어요
  나를  kt  전화국  내  정보화양성  회원  모집에  저를 안내한  고마운분요
 대화중에  정매화님  kt  학원  언제  고육받으러가요 ?
 난 몰라요
 했더니  아니  자기 날짜도 모르고  핑찮을요
 내일  ( 오늘  13) 까지  찾아가라네요

 지난  29일에교육받고  usb  컴터에 꼽고  그냥 집으로
 아차  그  먼거리를  또 가질러 갔었잖아요
오늘은 꼭 usb  가지고 올께요  .

홍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가 메밀꽃산을님 사진 한점 담아갑니다
영상 작업해서 영상 마당에 올려 놓겠습니다..................^^

추천 도장 "콕"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독도에 꽃은 피건만] -편부경 시인의 독도 통신을 받고

                                      함동진
 
독도에 꽃은 피건만
모두들 관심 밖이라
그 향 여기 못 미치네

독도에 강아지 재롱 떨건만
모두들 관심 밖이라
그 재롱 뉘 알리까
 
독도에 세월 흘러 억새 흰 머리칼 날리건만
제 머리 세는 줄도 모르고 모두들 관심 밖이라
일상에 도취된 안일로 나라사랑 생각인들 있으리까

독도에도 청청한 소나무 있건만
자기 잘난 맛에 도취되 관심 밖이라
모진바람 맞고 선 독도 소나무 독야청청 하리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D2145517060CC2D>
2013.04.18  강동문학 101회낭송회.  함동진 시인의 시낭송.  103.        사진/함동진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함동진시인님이 이곳까지  오셨네요  우선  버선발로 반김니다
 요즈음  뭐 하는것 없어도  사진도  영상도    잘만들어  올리지 않은 저에게
 격려의 힘  되라고  올려주신것 같아요
 네  함동진 시인님  정말  갑사드림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지)  독도 우편번호 799-805  /  함동진
   
수신인:
우편번호 799-805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里)
      독도우체국

독도우체국장 편부경 시인님 
독도 우편번호 799-805를 부여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발신인: 함동진
우편번호 152-805
대한민국 서을특별시 구로구 개봉본동 137-7

************************

▶독도 우편번호, [7][9][9]-[8][0][5]

 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에 우편번호가 생겼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독도에 우편번호 ‘799-805’를 부여한 뒤 이 번호를 2003년도 전국 우편번호부에 실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독도의 우편번호 부여는 독도 유인(有人)화 운동본부가 지난해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보내려다가 독도에 우편번호가 없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북체신청에 청원한 뒤 1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한편 독도 주소는 과거에는 ‘경북 울릉군 남면 도동리 산42∼76’이었으나, 2000년 3월20일 경북 울릉군의회가 ‘독도리(里) 신설과 관련한 조례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1∼37’로 바뀐 바 있다.
  동아일보 2003/02/17(월)  공종식기자 kong@donga.com

*****************

▶ 독도에 우편번호 `799-805'번 부여

 한.일간 영토분쟁 대상인 독도에 우리나라 우편번호가 부여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월1일 독도에 `799-805'번의 우편번호를 부여하고 올해판 전국우편번호부에 등재했다고 17일 밝혔다.
 독도에 우편번호가 부여된 것은 독도유인화운동본부(의장 황백현)가 작년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보내려다 독도에 우편번호가 없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북체신청에 청원한 지 1년만에 이뤄진 것이다.
독도에 일본 정부가 아직 우편번호를 부여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먼저 우편번호를 부여함에 따라 국제법상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내세울 수 있는 중요한 준거(準據)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003/02/17(월)
 
 *******************************************************
              독도호 후원자 명판
    (http://www.koboclub.com/frame/frame_notice_list.html?notice_idx=2867&open_Page=view)
    번호 작성자 편부경(독도풍랑)      작성일 2005-02-07 /17시49분

  후원자 명판 이렇게...

  즐거운설 명절 이군요.사실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요! ㅎㅎ 고향에 가시는 분들 간만에 오붓한 행복 가슴 가득 담고 안전하게  돌아오시구요. 저 처럼 붙박이 횐님들도 행복한 휴일 되세요. 
  아래는 "독도호" 후원자들의 명판에 넣을 문구입니다.  혹 누락된 분이나. 특별히 넣었으면 하는 문구가 있으면  참고하겠습니다. 세로 45cm(고정) 가로 70cm까지 의 길이이며  기관실 외벽 옆면에 부착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독도수호대 회원게시판과, 제 홈피 게시판에도 함께 공고합니다

    ---------------
  이 배 (독도호)는
  독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성금으로 건조되었으며 독도에 주민이 상주하여 실 영유권을 확고히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후원 단체 명단
 건강보험 건강보험노조 건강사보노조 대우종합기계
대한민국독도향우회 독도보존협회 독도수호대 독도향우회
불시동인 삼천포마리나 신라조선소 울릉저3동경로당
울릉해양농정과 재경독도향우회 타이타닉 포항1대사복야
포항해양청 한국보트클럽 한국SGI 해수부해양정책과

          개인 명단
강옥남 강현수 고병우 고병택 권기좌 권숙자 김금용 김대규 김대열 김동원 김문옥 김병구 김병렬 김상욱 김성도 김성호 김소현 김솔아 김아람 김영국 김영숙 김영애 김윤배 김인숙 김재곤 김재성 김제열 김종권 김창덕 김춘선 김태석 김형대 김형섭 김호선 나홍주 노준태 노철환 레이꼬-아라이 류대용 목필균 문양숙 문인순 바이텍 박규현 박기수 박노영 박만서 박성재 박성호 박세혁 박영란 박영선 박인주 박종균 박창서 박혜경 배용일 백명권 빛나라 새나람 서재성 서현적 성수경 성준환 송경업 송경찬 송병석 신교일 신상훈 신승철 신인섭 신평식 심상진 안기성 안원석 양준영 오기희 오병숙 오전용 오정방 옳&지 유동용 유왕균 유원희 윤돈모 윤성근 윤응기 윤준경 이강두 이규성 이 길 이도화 이미혜 이병록 이병석 이상진 이석환 이수언 이순원 이영미 이용석 이용승 이유림 이은영 이재곤 이재한 이정근 이종래 이종춘 이창봉 이창희 이혁순 이호신 이희중 임천섭 전병호 전상화 전영란 전해숙 정경률 정구범 정영숙 정영희 정욱찬 정종우 조대용 조대현 조영순 조원구 조재선 조중훈 주선옥 주용준 지미정 채바다 최괭식 최근호 최용한 최제형 코스모스 편부경 편웅식 하대현 하성숙 하성호 한동희 한상구 한송본 한일수 **함동진 허영국 호진5호 홍광진 홍성룡 홍원표 황백현 황영하
            2005년 3월 10일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 발표일자 : 2003년02월  ⊙ 작품장르 : 편지
  ⊙ 글 번 호 : 133193  ⊙ 조 회 수 : 75
  ⊙ 등록일 : 2003-02-18  ⊙ 접속 IP : 218.148.60.57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도에 꽃은 피건만
-편부경 시인의 독도 통신을 받고

                함동진

독도에 꽃은 피건만
모두들 관심 밖이라
그 향 여기 못 미치네

독도에 강아지 재롱 떨건만
모두들 관심 밖이라
그 재롱 뉘 알리까

독도에 세월 흘러 억새 흰 머리칼 날리건만
제 머리 세는 줄도 모르고 모두들 관심 밖이라
일상에 도취된 안일로 나라사랑 생각인들 있으리까

독도에도 청청한 소나무 있건만
자기 잘난 맛에 도취되 관심 밖이라
모진바람 맞고 선 독도 소나무 독야청청 하리까

2001. 10. 27.  작시할 무렵에는 국민들의 독도를 생각하는 상황이 이러했다.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산독도* 
-또또가 창씨개명하다
 
                            함동진

주먹만한 또또
뱃장은 황소
앙칼진 지킴이
수상한 이 보고는 못 참는다
끝끝내 사라져야
얌전해지는 또또

또또야 이리와 하면
꼬리치는게 아니라
머리 몸통 엉덩이 꼬리
하나되어 친다

오늘부터 너는 독도다
남산 밑에 살고 있으니
남산독도다
성씨는 남산이요 이름은 독도다

독도야 이리와
이름 바꾸니 기분 좋은가보다
몸통을 더 세차게 친다
명예로운 남산독도!
남산독도야.

우리 땅 독도를 탐내는 도둑놈들
일본냄새 풍기며 오는 놈들은
모조리 잡아
앙칼지게 물어뜯어라.
'남산독도'야, 너도
우리의 영토 독도를 함께 지키자.


*남산독도(南山獨島) : 남산은 애국가에 들어있는
실재하는 서울의 산이다. 또또는 남산아래 입구에
살고 있으니 성씨(姓氏)를 남산으로 하고,
수상한 이를 보고는 못 참는 앙칼진 지킴이 있기에
이름을 독도로 개명(改名)하였다.
*'남산독도'는 남산입구 <남산농원>에서 살고 있는
재롱덩이 강아지다.
이제부터는 부를 때에 '독도야'하고 부른다.


2005. 3. 17.

2005.5.1. 새벽동인회 회보제<새벽>134호
p.2. 새벽동인회.
2005.11.5. <독도에게서 온 편지
(글숲창설기념대기획작 ANHOLOGY 獨島詞華集 >
p.171~172. 글숲출판사 刊.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지) 독도사랑 편부경 시인님께 -[독도호]의 영예로운 진수를 축하드립니다 / 함동진  낙서장   

2013. 2. 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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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독도사랑 편부경 시인님께  -[독도호]의 영예로운 진수를 축하드립니다  /  함동진 
 
독도사랑 편부경 시인님께
  -[독도호]의 영예로운 진수를 축하드립니다

  2005년 3월 16일 드디어 [독도호]를 영예롭게 진수, 출발시키셨습니다.
  편부경 시인님의 노심초사 오직 독도사랑 한 뜻 품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독도호] 건조비 모금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앞장서시더니 큰 일, 장한 일 해내셨습니다.
 일본의 다케시마 현의회의 죽도의 날 제정 조례통과로 한국의 나라안이 반일 감정이 들끓고 있는 이때에, 이미 앞서서 계획한 바 있는 일정에 맞추어 정확한 시점에 [독도호]가 진수하게 되었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그동안 나라의 위정자가 외면하고 대부분의 국민이 독도사랑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외면할 때에 편부경 시인께서 피나는 일념으로 가꾸어 온 독도 사랑이 이제야 싹틔우는 것 같아 옆에서 도움 드림도 없이 바라만 보고 있던 저였지만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그리고 박수갈채를 보내드립니다.

  독도지킴이 어부 김성도 [독도호] 선장님께서도 건강하시어,  성원을 보내드린 한마음 한뜻의 독도사랑 국민들과 함께  든든한 독도 방어벽이 되어주시고 언제나 만선이시길 기원합니다.
  울릉도 독도를 오가는 뱃길 또한 언제나 안녕하시길.........
  후원하여주신 재경독도향우회, 한국보트협회, 대우종합기계 등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전하여지는 소식에 의하면 편부경 시인께서 한국시인협회 독도지회장이 되시어  오는 4월4일 <독도사랑 시낭송 예술제> 행사를 주관하신다 하니 성황을 이루시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독도와 함께 편부경 시인님 만만세입니다.

              2005년 3월 17일
                  함동진 드림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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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호 후원자 명판
    (http://www.koboclub.com/frame/frame_notice_list.html?notice_idx=2867&open_Page=view)
    번호 작성자 편부경(독도풍랑)      작성일 2005-02-07 /17시49분

  후원자 명판 이렇게...
  즐거운설 명절 이군요.사실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요! ㅎㅎ 고향에 가시는 분들 간만에 오붓한 행복 가슴 가득 담고 안전하게  돌아오시구요. 저 처럼 붙박이 횐님들도 행복한 휴일 되세요. 
  아래는 "독도호" 후원자들의 명판에 넣을 문구입니다.  혹 누락된 분이나. 특별히 넣었으면 하는 문구가 있으면  참고하겠습니다. 세로 45cm(고정) 가로 70cm까지 의 길이이며  기관실 외벽 옆면에 부착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독도수호대 회원게시판과, 제 홈피 게시판에도 함께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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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배 (독도호)는
  독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성금으로 건조되었으며 독도에 주민이 상주하여 실 영유권을 확고히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후원 단체 명단
 건강보험 건강보험노조 건강사보노조 대우종합기계
대한민국독도향우회 독도보존협회 독도수호대 독도향우회
불시동인 삼천포마리나 신라조선소 울릉저3동경로당
울릉해양농정과 재경독도향우회 타이타닉 포항1대사복야
포항해양청 한국보트클럽 한국SGI 해수부해양정책과

          개인 명단
강옥남 강현수 고병우 고병택 권기좌 권숙자 김금용 김대규 김대열 김동원 김문옥 김병구 김병렬 김상욱 김성도 김성호 김소현 김솔아 김아람 김영국 김영숙 김영애 김윤배 김인숙 김재곤 김재성 김제열 김종권 김창덕 김춘선 김태석 김형대 김형섭 김호선 나홍주 노준태 노철환 레이꼬-아라이 류대용 목필균 문양숙 문인순 바이텍 박규현 박기수 박노영 박만서 박성재 박성호 박세혁 박영란 박영선 박인주 박종균 박창서 박혜경 배용일 백명권 빛나라 새나람 서재성 서현적 성수경 성준환 송경업 송경찬 송병석 신교일 신상훈 신승철 신인섭 신평식 심상진 안기성 안원석 양준영 오기희 오병숙 오전용 오정방 옳&지 유동용 유왕균 유원희 윤돈모 윤성근 윤응기 윤준경 이강두 이규성 이 길 이도화 이미혜 이병록 이병석 이상진 이석환 이수언 이순원 이영미 이용석 이용승 이유림 이은영 이재곤 이재한 이정근 이종래 이종춘 이창봉 이창희 이혁순 이호신 이희중 임천섭 전병호 전상화 전영란 전해숙 정경률 정구범 정영숙 정영희 정욱찬 정종우 조대용 조대현 조영순 조원구 조재선 조중훈 주선옥 주용준 지미정 채바다 최괭식 최근호 최용한 최제형 코스모스 편부경 편웅식 하대현 하성숙 하성호 한동희 한상구 한송본 한일수 **함동진 허영국 호진5호 홍광진 홍성룡 홍원표 황백현 황영하
            2005년 3월 10일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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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사랑 실천하는 시인 편부경씨 
 
“우리 마을 독도에 오는 시인들을 환영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여류시인 편부경(50) 씨는 한국시인협회(회장 김종해)가 4월 4일 독도에서 개최하는 ‘독도사랑 시낭송 예술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다.
편씨는 5년 전부터 독도수호대 회원으로 활약할 뿐 아니라 본적과 주소를 모두 독도로 옮긴 독도 주민이다.
“문단에서 부지런히 활동하는 현역 대표시인 100여 명이 독도를 찾는다는 것이 보통 일인가요? 중앙에서도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데 영토사랑을 위해 시인들이 한꺼번에 독도를 방문하는 것은 상당히 뜻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들이 독도의 실제 모습을 보고 만지고 안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편씨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시인협회로부터 독도지회장 임명장을 받는다.
독도지회장 임명은 한국 시인들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처사에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시인협회는 원래 지회를 두지 않습니다.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독도지회장으로서 할 일은 많다고 봅니다. 시인들에게 독도시를 많이 쓰게 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도와 관련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등 작은 예술행사를 펼칠 계획입니다.”
편씨는 오래 전부터 독도에서 작고, 예쁘고, 아름다운 행사를 열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했다.
이번에 독도지회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이를 적극 실천해보겠다고 했다.
“주민 띠잇기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독도 영유권 논란이 생겨난 것은 조선시대 공도(空島) 정책이 빌미가 됐다고 보거든요. 섬을 비워서는 안됩니다. 독도가 평범한 사람들의 주거지가 돼야 합니다.”
편씨는 독도주민 김성도(65) 씨에게 배를 마련해주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모금운동을 펼쳐 자발적인 국민성금 1천700여만원을 모아 ‘독도호’를 건조해 16일 포항에서 김씨에게 배를 넘겨줬다.
편씨는 “작은 쪽배가 어업을 하는 모습을 통해 독도가 평화로운 섬마을이라는것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모금운동을 펼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쓰는 사람으로서 문화적이고 평화로우며 조용한 방법으로 독도를사랑하고자 했다”며 “하지만 학자들이나 정부쪽에서 그동안 평범한 사람들의 독도사랑을 너무 무시했고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우리 영토에 대한 점유권을 행사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입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수년 전부터 요구했지만 정책당국자들은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일본 작은 지방정부의 조례안에 대응해 한 나라의 중앙정부가 입도 자유화를 발표한 것은 우스운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씨는 “독도에 대한 다양한 사랑방법이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은 김성도 선장이 그곳에 살 수 있도록 선가장과 어민숙소에 대한 관리권을 준다거나, 마을이장으로서 활동비나 생계에 보탬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THE DAILY FOCUS 포커스 2005-03-18)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효녕  2006. 12. 22. 17:54
http://blog.daum.net/llhn007/10792671

@독도 앤솔러지 <내 가슴 속의 독도>에 대하여

1. 한일 양국간 독도 영유권 문제로 외교적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현실적 상황 하에서 전국의 시인(미국 거주 시인 4명과 캐나다 거주 시인 1명 포함) 100인이 외부(한국문화예술진흥원 등 유관단체) 지원 없이 우국충정의 한 마음 한 뜻으로 독도 시를 창작 출품하여 <내 가슴 속의 독도>라는 이름으로 앤솔러지를 펴냈다.
2. 이 앤솔러지 속에는 한국섬학회 김승 회장이 쓴 “신한일어업협정이 독도 영유권에 미치는 영향과 독도 보전대책”이란 논문이 소개되고 있고, 김완섭의 <새 친일파를 위한 변명>이란 일본 내 극우파의 정치 이데올로기 한반도 기습서(奇襲書)라 할 수 있는 문제의 책에 대한 이시환 문학평론가의 서평과, 황인용 정정길 김창종 강태국 수필가의 산문이 소개되고 있다.
 3. 시 작품에서는, 역사적으로 보나 국제법상으로 보나 우리의 영토임에 틀림없는 독도를 일본이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보여 주었던 일본인들의 궤변과 억지와 망동을 힐난(비판 풍자)하고, 독도의 자연 생태 환경 역사 등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시인 자신들의 우국충정을 재다짐하고 있다.
4.“신한일어업협정이 독도 영유권에 미친 영향과 독도 보전대책”이란 논문에서는,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인들의 궁색한 입장과 근거를, 그리고 어민과 일부의 국민들이 오해하고 있는 신한일어업협정이 독도 영유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국제적 분쟁 없이 독도를 우리의 영토로 확고하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5. 이시환 문학평론가가 집필한 서평과 산문에서는, 전후 60년을 맞는 일본의 대변혁의 핵심이 패전국의 굴레를 벗고, 자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연합체’구축을 목표로, 국제사회에서의 일본의 영향력 증대(유엔 상임이사국 진출노력, 군사대국화 등)를 구체화하기 위한 과정에서 역사 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이 펼쳐지고 있음을 지적해 보이고 있으며 이에 우리의 적절한 대응책 강구를 역설하고 있다.
6. 정정길 시인의 산문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평화선이 획정 발표되기까지의 과정이 소개되고 있으며, 기타 독도화가로 활동해 온 권용섭 여영난 부부화가와 지상윤 화가의 독도 그림과 이영로 채윤병 김병제 시인 화가 등의 서예 작품 등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7. 이 독도 앤솔러지는 동방문학회(회장;이시환)에서 주관하여 도서출판 ‘신세림’에서 펴냈으며, 일본인들에게도 우리 한국시인들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기를 기대하면서, 또한 독도문제를 비롯하여 국제사회의 역학관계에서 우리의 위상과 역할을 잊지 않기 위해서 펴냈다.
8. 시, 논문, 산문, 그림, 서예 등 출품하신 분들은 모두 108명이며, 그 명단은 아래와 같다.

<아래>
詩 / 강상률 고 원 권영우 김경수 김 광 김대원 김동원 김성진 김숙자 김영월 김용관 김 원 김재황 김종제 김준환 김지향 김태은 김 평 김항식 김현숙 김호길 김희경 남기일 도창회 민영희 박건호 박곤걸 박세문 박영자 박일동 박일소 박정래 박정진 박종일 박종해 박희호 백기출 서지월 송택경 신광현 신국현 신군선 안도섭 안용민 안재동 안혜초 양 숙 여한경 오남구 오정교 오정방 왕영분 우금수 위초하 유재남 유창섭 윤고영 윤학재 이광녕 이무권 이생진 李秀和 이시환 이양우 이은심 이의웅 이인해 이정숙 이창년 이효녕 이희재 임솔내 임영준 임정은 임종린 장종국 장찬영 전석홍 정성수 정순택 정연수 정원철 정정길 정태모 조숙연 조현길 채윤병 최경구 최금녀 崔順子 최승범 추영수 韓相哲 함동진 현금순 홍석하 홍윤표 (이상 98명 가나다 순)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독도가 그대들을 지켜주리니
-金濟儀 님, 李美香 님의 49제에 즈음하여

                                함동진

독도지킴이는
먼길
험한 길
희생으로 가는 길
오기로 가는 길
일본인 뺨치로 가는 길이라네.

우리 모두
독도사랑 새 독수리 되어
동도 서도 선회하며
독도를 저들 땅이라 우겨대고
역사를 왜곡하는 얼 빠진 무리 오거들랑
그들의 눈과 입과 코와 귀를 쪼아버리세.

독도지킴이 값진 희생이 있기에
동해는 더욱 푸르고
독도는 우뚝 섰나니
그대들의 기상이 파도 되어
한 시도 떠나지 않다네.

독도에 있는
바위 흙 풀포기 해조류 하나에도
그대들의 혼백 심겨있어 숨을 쉬나니
영원히 조국과 함께 살아 있음이라.

오, 젊은 영혼들이여!
독도의 주인들이여!
이제는 독도가 그대들을 지켜주리니
동해의 푸른 물결 위에
아니 조국의 섬 독도 위에 안식하소서!

* [ 숭고한 <독도獨島지킴이> 김제의 님과 이미향 님의 순사殉死를 애도함 ]

  숭고한 [獨島지킴이] 김제의金濟儀 님(26세, 독도수호대 사이버국장)과 이미향李美香 님(27세, 독도수호대 서울-경기지역간사)의 독도지키기 殉死를 삼가 애도합니다.
  5월 27일 계룡산 근처에서 "독도 수호를 위한 임시총회"를 마치고 귀경 중, 승합차 타이어 펑크 차랼전복으로 입은 불의의 사고였습니다.
  죽어서도 유골이 독도에 뿌려졌으니 영원한 [독도지킴이] 독도수호대로서의 그 뜻이 한반도 한민족과 함께 영원하소서!!

(독도에 대하여 알고 싶은 분 참고: 독도수호대 http://www.tokdo.co.kr)

(2001. 7. 14.)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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