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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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47회 작성일 21-10-22 22:53본문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영사량도
무척이니 그리운곳입니다.
몇년전에 다녀왔었거든요
멀리다녀오셨네요ㅡ
그리움속에 한참을 머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는 한번 다녀 올 곳으로 정해 놓았지만,
휴일 가장 추울 때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첫배를 타고 땀 흘리며 올라간 곳은 준비한 방한장비를
전부 착용할 정도록 거센 바람이 불었습니다..... ^^....
생각만 하다가 갔다 오니 가슴 후련합니다....
통영의 다른 곳도 들러볼까 생각도 없지는 않었지만,
이번에는 사령도만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 ys님!
편안한 주말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엔 사랑도 라고 알았죠...그러다가 몇 해 전
에서야 작대기 하나 더 있는 '사량도'인줄 알았답니다. 아기자기한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광과 세 봉우리와 어울어진 절경에 반해 한 번 가볼려고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읽고 바로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고도는 낮지만 코스가 험하다고 하더라고요...저질 체력으론 어림반푼어치도 없겠다 싶었거든요...덕분에 아름다운 사량도 풍감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구에서 순환하는 버스 운전사에게 옥녀봉으로 가는
최단코스의 정류장에 내려 달라고 했더니, 지금부터 걸어가라면서
알려준 코스가 대항에서 옥녀봉으로 가는 코스임을 알게 됐습니다...
도로에서 도보로 20여분 걷고, 30여분의 비탈 산길과 계단을 오르는 코스는
멀리서 사진과 영상으로 보고 느낀 것보다는, 급하게 서두르지만 않으면
그리 걱정할만한 코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출렁다리에서 공중으로 팔 벌리고 붕 떠서 사진을 담으려는
배 나온 아줌마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경상도 땅으로 요사이 첫 출사 길이 통영의 사량도를 볼 수 있어
너무나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아침저녁 기온이 쌀쌀합니다. 몸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길이 시원해 지는 풍경에 반합니다
저렇게 멎진 풍경을 볼수 있을까요 ㅎㅎ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해로만 다니다가 쪽빛의 남해바다를 보니 제 마음도
남다릅니다. 바다에 만난 양식장마저도 다름을 느끼게 되는군요.
다리 주기둥 바로 옆의 공간은 그나마 거의 바람이 불지 않아
남해의 바다를 내려다보는 망중한을 느낄 수기 있었습니다.....
가고 오는 길이 멀어, 구석구석을 다녀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이렇게 다녀오고 보니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기모님!
편안한 저녁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영 하면 저도 다녀온곳이지만
통영시내에서 택시로 가면 케불카 타는곳 이
아직도 그립습니다
그런데 이사진을 보면 분명 드론으로 찍은신것 같은데요
넘 잘 찍으셨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또 들어왔어요
지난번 음원소스 부탁드린것 이제서야 읽어보았어요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의 두장 빼고는 드론으로 찍은 사진 맞습니다.
심야 고속버스 타고 내려가서 첫차와 배를 타고 갔습니다....
터미널에서 가오치항까지 버스 배차시간이 너무 길어 돌아오는 길에는
택시를 잡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배에서 내리자마자 버스를 만난 것이
더욱 즐겁습니다...^^...
장거리 출사지들이 대중교통과 잘 연결되어 있으면
편안히 다닐만한데, 마지막 코스가 불편해서 고단한 운전을 해야 하는 것을
벗어나서 또한 편했던 출사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메밀꽃산을님!
휴일의 남은 저녁시간...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어쩐지 사진이 넘 넓게 나와서 사진기로는 도져히
이렇게 나올수가 없어서 여쭈어 본것입니다
휴 드론도 작동 하실줄 이야요
넘 부럽습니다
밤하늘의 등대님은 분명 실력가 맞습니다
일찍 일어나 컴앞에 앉아서 울님의 작품과 음원 감상 하오며
오늘도 힘찬 하루 열어가 겠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 이야기 ~~~~~!
드론을 사용하실수 있다면 필히 독도를 찾아가셔서
사진 한번 찍어 보셔요
독도 특성상 한정된 선상위에서 한 면만 운전을 해주니 한쪽 밖에요
정말 앞으로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도는 비행제한구역이고요.
울릉도도 항공촬영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추후에 울릉도를 가게 되면 여기는 허가를 받아볼 생각입니다.
이것도 귀찮으니 아무 문제 없는 곳에서만 가끔 날려봅니다.
생각보다 드론은 쉽고요. 조심해서 천천히 날리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잘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요사이는 자격증 시험을 치러야 하지만,
시험 보는 요령도 있어 어렵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메밀꽃산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