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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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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634회 작성일 15-10-06 22:06

본문

약속 시간을 또 까먹었나?

 

왜 안오지?

 

화 마니 난겨? 미안해...

 

제발 화 좀 풀어

 

일루와 봐~~~

 

내가 뽀뽀 해줄께 쪽~~

 

지둘리기 힘들었지 안마 서비스야

 

워때 션해?

 

에~효! 힘들어 이제 고만 해야겠다

 

어! 근데 이상한 아줌마가 계속 우릴 쳐다 보구 있네 (이상한 아줌마=천사의 나팔)

 

뭐 쳐다본다고?...

 

 

워디?...

 

 

얼굴 팔리면 클나니깐 어여 뒤 돌아

 

 

아공 왤케 졸리우냐? 일단 한숨자자 쿨쿨~~~

 

 

 

 

비몽사몽중...

 

 

고만 정신 차리자...아직도 우릴 보구 있나?

 

얘는 아직이네...야! 그만 일어나 집에 가야쥐~~~

 

와~아...아직도 보구 있잖아 강적이다 이 아줌마

 

거기 자꾸 쳐다 보는 아줌마! 요로코롬 도촬하단 잡혀가요  오늘은 일단 엘로우 카드!!!

 

 

하루가 또 저물어 가는구나...오늘은 여기까지 먼저 간다

 

 

녀석 늦게 오더니 또 먼저가네...아!~~집에 가기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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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여름날 방안에서 컴 앞에 앉았는데
우연히 창문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첨엔 비둘기 한마리 바로 한마리가 더 날라온다
그래 잼날꺼 같아 언능 담아봤다


다녀가시는 님들...
걍 즐겁게 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무르익어 가는 가을 고운 정취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밤엔 태그를 넣은게 잘못 되었나
게시물이 이상하게 댓글란도 수정하는 곳도 안 보였는데
오늘은 그나마 보여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잠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당
수욜도 즐겁게 좋은 하루 되시고 아자 아자 빠이팅! 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이번에도  비둘기  대작을 올려주셨네요
비둘기  세상에서  대화하는모습  정겹고요

또  언젠가  제비  영상  한번더  올려주시면  참  좋겠어요
 꼭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대작은 절대 아니고ㅎ
여러장 담았더니 나름 이야기가 그려져서
써봤는데 괜찮았는지요?

제비는 글쎄 또 올려 드리고 싶긴한데
내년에 제비가 오기전에 이사를 가야 할꺼 같아
아마도 힘들지 싶습니다
님께선 요즘엔 사진 안 담으시나요?
발걸음이 좀 뜸하신거 같습니다 종종 뵙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영상 만드시느라 밤잠을 설치셨을텐데
부지런도 하셔요
산비둘기의 사랑놀이를 자세히도 관찰 하시어
마치 비둘기의 멜로드라마를 촬영 하셨습니다
동화나라의 아름다운 이야기처럼......
멋져요 멋져요 ㅎㅎ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밤잠까지 설치진 않았어요 낮에 작업해서ㅎ
저 절대 부지런하지 못합니다
사진도 요즘 시들해져 거의 못 담고 있어요
여름날에 담았던 사진 올려 봤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나름 이야기를 써 보는것도
잼나는거 같아요...녀석들 사귀는 사이가 아닐까 싶기도ㅎ
오늘의 몸 상태는 어떠셨는지요?
어여 회복하셔서 맑음이시길 바래 봅니다
힘드신데 맘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김궁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이제 잘 보이네요...
그런데 제들이 사 생활 침해라 고소 하면....
꿈 보다 해몽이 더 ,,,^^
19금 같은데,,,어찌,,,,
역시 아줌마는 용감하다^^*
몰래 엿 보았다는 증거물로 6번 장면 압수 해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지대로 안보일때도 다녀 가셨었나 봅니다
암튼 지난 밤엔 좀 이상했었습니다
19금?ㅎㅎ
왠지 쳐다보구 있는데 사람이랑 비슷하단 생각 들었습니다
새들 사생활도 지켜줘야 하는거 아는가 싶기도 하고...
증거물로 압수해 가셔서 혹시 시인님께서 신고 하시게요?ㅎ
시인님 암튼 은근히 잼나십니다 덕분의 웃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날들 보내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시간과  경비들여  덜넝  사진  몇장 찍어서  이곳에  올리면
바로 아래로 밀려  좋은 작품 종적을 감추고요

누구라도  그때  그작품  이곳에  옮기면 되겠지만  고유의  작품 소유자가있고
해서 머리속에  머물러있는  보고싶은 작품을  본인이  복사해서  이곳에  올려주시면 하는  바램이였어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오래 머물러 있으면 좋겠지만 모 어쩔수 없는 일이다 싶습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이 공유해 주시는거니까...
근데 장거리 시간 투자하셔서 힘들게 담아오신 작품들은
맘 같아선 좀 오래 머물게 하고 싶긴 합니다
꼭 제 사진이 아니더라도 정성 들이신 포토는 왠지...

제가 님 말씀을 잘못 이해했나 봅니다
전 제비 사진 새로 담아서 올려달라고 하신줄 알았습니다ㅎ
글치않아도 지난번에 이전 사이트에 있는거
복사해다가 한번 올렸습니다
갠적으로 시간 정성 들인 게시물이라 그냥 없어지는건 왠지 아쉬워서...
열번이라도 올릴수야 있지만 여러번 올리면
다른님들께서 혹 식상해 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ㅎ
좋게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둘기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네요...
한때는 평화의 상징이기도했던 비둘기들인데,
요즘은 개체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하여
까치,비둘기들을 길조에서 제외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나 짐승이나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싶습니다..

그리고 더 반가운 것은 메밀꽃.산을님과 만남이 아닐까 싶네요..
조금은 아쉽고 조금은 서운점이 있더라도 자주 오셔서 포갤방을 빛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비둘기 뿐이 아니라 새들은 한두마리는
별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그 개체 수가 많아지면
여러 피해가 되긴 하는거 같습니다
소음 문제도 그렇고 여기저기 새똥도 장난이 아닌거 같아요

좀 엉뚱할지 모르지만
제눈엔 하는짓이 정말 사람이랑 흡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꽤 오래 앉아 있어서 심심치 않았던거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15-10-08 09:08)님이곳에서  만남이 있었네요
네  무슨말씀을요
제가  뭐  허수님에게  서운한점도 삐질이유도  없어요
다만  죽도록  댓글달어드리고  통  답글이  없을 때는  사람인지라
다시는  댓글을 안쓰는경우가  있지요

그것은  넘  관심도 무관심이깐요
용서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해 드리고 싶었는데 제게도 아래 수정...안 뜨고 댓글란도 안 뜨더군요..
늘 자정 넘어 저랑 잘 마주쳤던지라 대화좀 하려고 혹시나 하고 지둘리다가...안 오셔서 걍...
다시 보여서 이렇게 수정이 되었으니 참 다행입니다.
다시 봐도...넘 재밌는 이야기와 딱맞춤의 사진들..
얼굴 팔리면 클나니까 얼렁 뒤돌아~
고로코롬 도촬하단 잡혀갑니다~표정이랑 압권이고..ㅎㅎ
볼때마다 울님은 꽁트작가하셔도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진,영상,글,요리,대인관계 ..다방면에 능력이 많아서 참 부럽습니다..^^*
다시금 즐감했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전 방장님껜 무조건 다아 보이나 했더니 님도 안 보이셨나 봅니다
요즘은 늙어가나?ㅎ 자정 넘어선 피곤하기도 하고 졸려서 컴을 잘 못하겠어요
로그인 않하고 전 수정이 안 되었길래 못 보셨나부다 하고 그냥 잤습니다
이상하게 자고 났더니 수정란이 보여 다행이었지요
엉뚱해도 나름 사진이랑 이야기가 맞는거 같지요?
지난번에도 꽁트작가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정말 소질이 있어 보이나요?ㅎ
별로 그렇지도 못한데 사진 영상 글에 대해선 여러번
좋게 말씀 하셔서 부끄럽고 좀 쑥쓰러운데 이번엔 요리?에 대인관계까정
저 정말 그렇지도 못한데 님께선 늘 넘 점수를 후하게 주시는거 같어요
부러워 하실꺼 별로 없는 사람인데ㅎ...암튼 그 마음이 감사합니다
주말 편히 쉬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천사의 나팔님 멋집니당~~~
즐거운 일상이네요.
덕분에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두 따라 웃겠습니다
멋지게 봐주시니 감사 드려요
새 사진은 그냥 올리는거 보단 이렇게 이야기로 꾸미면
나름 감상하기 재밌고 좋지 않나 싶습니다 걍 제생각ㅎ...
그래도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이리 담을수 있음이 좋은거 같아요
쌀쌀해진 날씨의 감기 조심하시고 즐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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