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서 만난 해국!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서해에서 만난 해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91회 작성일 21-10-31 19:58

본문

추천4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탑 하나에도 그리움을 보듬고 있는 듯 조금은 쓸쓸하고 조금은 외롭게 느껴지는
것은 제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왜그런지 몰라도 서해는 그리움을 부르는 것 같거든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서해라...덕분에 서해바다와 해국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에세이방이나 갤러리방이 활력이 넘쳤으면 더 좋은 작품들을 많이 감상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요즘입니다...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해는 동해와 달리 물때를 못 맞추면 갯바위에 접근할 수가 없죠,
신경 안 쓰면 낭패를 당할 수가 있어, 저도 만조를 비켜 다녀 보았습니다...
쉽게 생각했는데, 물 빠진 갯바위가 칼날처럼 날카로워 걸어 다니기도 어려웠던 같습니다.....
물 빠진 절벽에 중간에 있는 해국을, 그나마 바다를 배경으로 화각을 잡기 쉽지는 않았지만
운 좋게 그나마 만나봅니다......

예전에 보던 분들을 요사이 보지 못하니, 허수님 마음이 많이 허전하신 것 같습니다.^^.
오시다 안 오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굳건히 작품 활동하시다 보면
또 뵐 수도 있고, 또 다른 인연도 만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휴일이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한 휴식과 숙면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서해안에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그저
신비로운 세계 같습니다
깎아진듯 날카로운 바위하면 넓게 펼쳐진 바닷가에 작은 섬들이
마냥 좋아 보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물 빠진 뒤의 작은 섬 수체화로 그린듯 멋지게 담아 올렸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 고생 하시고 담아오신 이미지 제가 모셔가면서 흔적과 추천 놓고 갑니다
11월의 첫 단추 잘 꿰메시고 산뜻한 한달 맞이 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는 사진 속의 섬은 선재도의 목섬입니다.
영흥도를 가려면 선재도를 지나가야죠. 물이 빠지면 나타나는 길은
근처에 제부도도 있고, 탄도항의 누에 섬처럼 이곳 목섬도 내내 마찬가지입니다.
영흥대교 건너기 전 철탑은 일몰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미세먼지가 많아 해국만 담고, 바로 철수를 했습니다....

서해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으셨다는 말씀이 생경하게 들리지만,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가 고향이니 이해도 갑니다...^^...
그래도 시간 한번 만드셔 다녀 보셔야죠!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여유롭고 넉넉한 시간이 되는 밤이 되시기를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첫번째 사진 바닷물이 완전 빠졌을때 걸어 들어 갔던곳입니다
봄 야생화 담으러 갔다가 돌아나오는 길에예
아주 오래된 추억속에 풍덩 빠져 보는 11월 첫날 입니다
왕성하신 출사길이 부러울뿐입니다...ㅎ
요즘 컨디션이 영 시원 찮은데 4일 2차 접종이 기다리고 있네예...ㅎ
서해는 바다위를 지나는 철탑이 참 인상적이였지예
슬도 등대 해국을 만나고 온지가 오래 되는데
속절없이 가을이 갑니다
언제나 건강 하신 출사길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도항의 누에 섬과 가까운 곳이니, 다녀봄적이 있을만한 곳이죠!
선재도의 목섬은 이렇게 물이 빠져야 더욱 눈길이 가는 곳 같습니다.
웹에서 검색해 본 서해의 해국 사진들이 대부분 바다를 배경으로 하기 힘들다는
총평이라서. 미루었던 곳을 이제서야  다녀 봅니다

영흥도의 십리포해수욕장. 농어 바위, 장경리 해수욕장을 훑어보았는데,
결국은 장경리 갯바위를 다니다 만나본 해국입니다...
해국의 상태를 떠나서 갯바위에 핀 해국을 보는 심정은
님을 만난 심정의 반가움이 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올라서고, 매달려서 화각을 바다로 잡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휴일의 여운이 남아 일과가 쉽지 않았던, 월요일의 저녁이
편안함으로 마무리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반하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반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해국을 무척이나 좋와 하는데
저는 10월25일 경 담았습니다
아직 싱싱해 또 간다는게 이런 저런 핑계로
귀한 귀회를 또 내년 숙제로 남겼습니다
등대님 해국은 조금 늦은 듯 하네요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해국 풍경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 17일에도 가서 몇 컷 찍지도 못하고 비가 와서
철수한 기억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서둘러봐야겠지만,
그때도 그다지 상태가 좋은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반하린 님!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도항도 가본곳이고
목섬도 가 본곳인데
해국은 어디서 찍으신건지
감이 안 잡히네요ㅡ
물이 빠진뒤에 오르셨다니
뾰족한 바위들에 고생좀 하신것 같네요
ㅡ해국. 이름만 들어도 설레입니다ㅡ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섬을 가보셨으니, 거기에서 영흥도로 가시면 됩니다.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을 가면. 해수욕장 우측 끝으로 가서
갯바위를 밟고 계속 우측으로 다니시면 해국이 보입니다.
그 주위에서 대부분 사진들을 담는 것 같습니다......^^....

태안 쪽에서도 해국 사진을 본 것 같은데, 영흥도에서 해결되면
가까우니 말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일찍 서둘라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ys님!

Total 6,56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