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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금강산, 대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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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476회 작성일 21-11-0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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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둔산  정말 정말 멋진  산 맞네요
 온통  기암 벌벽으로 쌓여있는 저  봉오리 봉오리마다
 매력 투성인 저  바윗돌 사이 사이  푸른 저  소나무 들이 
자리메김하고요
 저무서운  출렁다리인가요  ~~!

 많은 등산 객들이 줄서서  건너고 있네요
 수많은 사진 작가님들이  특히 ( 물가 방장님이 )  몇번에 걸쳐
 ㅇ려주신  대둔산  참으로 가보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평생  사진으로만  즐겨야  할것 같네요
  별빛 뜨락에서  공고가 많이 떠도 저의 힘으론  도져히  엄두도 못내고
 지인님들의  작품으로만  즐겨 보곤 합니다
 특히  등대님의  작품으로 오늘도  즐겨 보고있네요
 수고 하셨어요 . 등대님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이블 타고 올라가니 쉽게 보였는데,
출렁다리 건너 삼선계단이란 철계단을 지나면 금방 마천대 정상인 줄 알었습니다.
무릎 관절 안 좋으시면 여기까지만 등반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여기서부터 300여 미터 가파른 돌계단이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입니다.

케이블 타고 내리면 전망대에서 동동주와 파전도 팔고 간단한 먹거리도 있으니,
무리하지 않고 여기서 즐기셔도 아쉬운 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올라가기만 해도 보이는 풍경에 가슴이 탁 트이죠.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청도와 전라도를 잇는길이 있고
아름답기가 금강산 못지 않다는
대둔산ㅡ
보기만해도 아찔하게 높은거 같네요
ㅡ기구를 타고 올라가신건가요ㅡ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방도로를 타고 가다 눈앞에 보이는 대둔산의 암벽봉을
처음 보았을 때는 그저 감탄사가 나오는 가벼운 흥분이었습니다.
다른 산들과는 확연한 구분이 되었으깐요.!

보이는 사진의 출렁다리 전까지 케이블카가 운영됩니다.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은 걸어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지만
사진 찍자고 등반을 하는 저는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 ys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시는 곳과 거리는 있어도,
케이블 타고 올라오니 이 정도 등반은 거저먹기로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산이 절경이고요.
단풍시즌이라 사람들은 무지하게 많습니다...^^

저는 문광저수지를 들렀다 온 뒤라 케이블 타는데
왕복 1시간씩 기다렸던 같습니다. 그게 싫어 걷기는 그렇고요.^^.

감사합니다. 반하린 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멋진 사진들로...
잠시나마 지난 추억속에 잠겨 봅니다~^*^

등대님~^^
수고의 감사드립니다~^*^

무얼 담을 지...
설레임으로 감사히 모셔 갈께요~헤헤

늘~건강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동안 갈 날짜를 기다렸던 대둔산 인 것 같습니다.
웹에서 사진을 보고, 이 날이 오기를 기다렸던 출사지입니다.^^.
설악산 공룡능선을 다녀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15시간 종주라,
몸을 더 만들고 할 생각으로 올 가을은 대둔산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여기는 애견 금지라, 강아지와 함께하는 여행지는 적합하지는 않아도
가족과 함께 다녀보아도 무난한 곳이라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둔산도 부지런한 진사님들 덕분에
운해 가득한 아침 사진이 자주 올라오지예
트래이킹 전문 버스가 여기를 간다길래
마지막 사진 담는데가 얼마나 올라야 될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포기 했었지예
당연 출렁다리를 못건너니예
사진 보는 내내 콩콩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ㅎ
멋진 사진 수고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렁다리야 튼튼하게 잘 만들었고, 요사이 어디든 많으니
큰 느낌이 없었는데, 삼선계단이라는 가파른 수직계단을 올라가서
이것이 흔들릴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위로 높이 올라갈수록 흔들리는데, 한 손은 삼각대를 들고
한 손으로 철봉을 잡고 가다, 자연스레 힘이 꽉 들어갑니다.....^^...
올라가는 일방통행인데, 윗사람이 헛디뎌서 넘어지면, 밑에 사람에게 충격을 주지 않을까
쓸데없는 상상을 하니 팔에 더욱 힘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천대 정상에서 사고로 , 헬기로 산악구조대가 밧줄 타고 강하를 해서
구조를 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처음 보게 됩니다. 눈을 뜨지 못할 만큼 헬기 바람에
주위의 낙엽이 온통 회오리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른발 쪽이 부러진 것 같은데, 방심하는 사이에 사고는 한순간이죠.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암괴석과 가을옷으로 지태를 뽐내는 대둔산 가을풍경이 참 아름답다 싶습니다.지방마다 앞다투어 설치하는 케이블카나 출렁다리를 보면 많은 것들이 생각나곤 합니다..무엇이 금수강산을 위하고 아름답게 보존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대둔산의 아름다운 가을풍경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시설들로 인해 오지 않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등산에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분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하게 됩니다.
지자체들은 지역경제라는 명분도 있으니깐요.
5분 간격으로 쉼 없이 움직이는 케이블카가 하루 종일 만원입니다....^^...

달리 생각하면 피안의 세계라는 말도 있으니
자연환경을 그리 훼손하지 않는다면,
쇠 계단으로 인해 전문 프로 암벽 등반가만 암봉을 오르는 것을 간접적으로 맛볼 수 있으니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등대"作家님은 "寫鎭作家"이시며,"旅行作家" 이십니다..
"忠淸道"와 "全羅道"를 잇는,"대둔산"의 風光이 裝觀입니다如..
"奇岩絶壁"과 "출렁다리"가 一品인,"대둔산"의 貌襲을 그려봅니다..
 本人도 "무릎&허리" 手術後에는,登山은 엄두내지 못하고 映像으로만..
"밤하늘의`등대"作家님!"대둔산"風光에,感謝며..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릎관절과 허리에는 등산이 안 좋은 운동이죠.
아쉬워도 몸을 아껴야겠습니다.^^.

고개 넘어 금산 경계지대를 벗어나니 바로 완주의 대둔산 도립공원 입구가 됩니다.
입구에 장사진을 친 음식점에서 인삼튀김은 제가 처음 봅니다.
강화에도 인삼밭은 많아도, 인삼튀김은 파는 곳을 보지 못했는데,
여기서는 흔하게 많이 파는 것이 인상적이었던 같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영하의 기온도 아닌데 느낌은 한겨울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자주 스트레칭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호남의 금강산, 대둔산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여고 시절에
친구들과 여행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땐 저렇게 시설이 돼 있지 않했습니다

와아!~~너무나도 세상은 변화 무쌍 하네요
젊음이 다시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작가님 덕에 구경 만끽 하고 보고 또 보고
감상 속에 빠젔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위산으로 뒤덮인 기암괴석 속에 소나무가 그림같이 펼쳐있어
한 편의 산수화나 동양화가 펼쳐져 있지만,
등산하기에는 악소리가 날만큼 악산입니다.^^.
젊었을 때 좋은데 많이 다녀오셨습니다.....
지난 세월로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단풍시즌만큼 설경도 아름답던데, 겨울철에는 고민입니다.
힘든것보단ㄴ 많이 미끄러울 것 같어서,,,,,ㅎㅎ.... 생각만 해도 은근히 겁이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편안한 저녁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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