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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어디라도 좋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87회 작성일 21-11-14 23:37

본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자주 뵙던 님들 마니 안 보이시는데 다들
무탈하게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산 현충사 11.4일 핸드폰으로...
추천3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을 자려고 청하려니 올라온 사진을 봅니다.
오랜만에 보는 닉이고요.
잘 지내시죠!.... 천사의 나팔님!....인사도 또한 오랜만에 하는군요.^^.

아산 은행나무 길에 가게 되면 저도 현충사는 꼭 들러보는 편인데
사진들을 보니 움직이던 동선이 하나하나 생각나는군요!
단풍과 은행나무 색깔이 곱습니다.....
잘 쉬다가 다시 일하는 월요일이 다가오니 , 이 밤이 길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래도 숙면을 해야겠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녕하세요
인사를 마니 나눈적은 없는거 같은데
옆방에서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은영숙 시인님이랑 소화데레사님 게시물에서
자주 뵈서 그런지 왠지 친숙하고 반가운 분이십니다

은행나무길이랑 현충사는 가까운 거리라
사진 담으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함께 들르시지 않을까 싶네요
가까워도 제때 맞춰 가기 힘든데 이번엔 잘 찾아간거 같아요
은행나무길은 아직도 푸른빛이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오니 사진 올리는것도 헤메고
낯설었는데 이리 인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푹 줌시고 새로운 한주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시각이 새벽 2시가 가깝습니다...만
너무 반가워서 그냥지나칠 수 없어서 눈비비며
폰으로 댓글을 씁니다. 잘 지내 셨지요?이러게 무탈한 모습으로 뵈오니 감개무량이랍니다.
저 아름답고 예쁜 가을풍경 감상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을이면 더 깊은 센치멘탈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지만 이시각은 조금 더 추억이란 사색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시다시피 포갤방은 방장도 없는 쓸쓸함이 가득 쌓여 있거든요. 모쪼록 자주오시고 그래서 옛동무들도 다시 모여 차 한 잔과 수다를 떨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가을풍경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잠을 청해야겠네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안녕하세요
에~공 왜 안주무시고 늦은시간에 폰으로 댓글을...
이리 반갑게 맞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더니 예전에 계시던 님들이 마니
안 보이시니 몬일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별일은 없으신가? 걱정도 되고 합니다
그래도 한때 화기애애하고 여러님들 오셔서 좋았는데
저별은 방장님은 오데 가시고요?...

허수님처럼 모든 꾸준히 해야 좋은데
제가 요즘엔 사진을 거의 안 담으니 더더욱
시말엔 안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한참 활동할땐 정말 사진이 즐겁고 재밌고 했는데
그 열정이 어디로 간건지? 제가 끈기가 없나봐요ㅎ

자주 온다는 약속은 못 드리고
올수 있을때 언제고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셔서 언제고 오면 좋은 사진 작품 감상하게 해주세요
화욜도 즐겁게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와아! 이분이 누구시던가요?
우리 샘님 같은데  눈비비고 콧물도 닦고
내가 치매에 걸렸나??
아니야 나 신경과 인지 검사에 100 점 맞았는데
치매는 않이고 진짜여 진짜 ㅎㅎ
 
경사났네 경사요  아이 좋아라
온양에 가족 여행 몇차레를 갔었는데 그때
우리 샘님 찾아가서 안겨 보지 못한것을  많이도
후회 했는데  오늘은 꼭 잡고 늘어저야지 ㅎㅎㅎ

아름다운 가을의 홍엽 몇컷 모셔 갈 것입니다
이 제자가 휘리릭 하늘나라 로 이사 갈찌 모르는데
이제 오시다니  눈물 콧물 손수건 옆에 차고
댓글 답니다
한표 ,만표, 추천이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천사의나팔 작가샘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시인님 멘트가 절 웃음 짓게 만드네요
정말 유머 감각이 있으신듯ㅎ
시인님께서는 치매는 절대 안 걸리실꺼예요
시말에서 이리 활동하시는데...

따님들과 언젠가 온양 다녀 가셨다길래
저두 맘 같아선
따끈한 차라도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었어요~
하늘나라엔 절대 암때나 몰래 이사 가시면
절대루 안되세요 한참 있다 아주 나중에 아셨쥬?
고런 말씀 하심 저두 손수건 필요합니다ㅜㅜ

만표를 주고 가심 완전 표 부자?ㅎ 암튼 좋아라~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셔서 댓글도 주시고
반가워해 주시니 저두 기분 완전 좋습니당
편히 좋은꿈 꾸시고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映像 Image - 作家님!!!
"천`나"作家님께서 올`晩에,"P`G房"에 들`오시니 방갑습니다`如..
  忠南에 居하시니 "은행나무`길"이랑,"현충사"의 風光을 擔으셨네요..
"겨울"의 初入에 "가을"의 "紅葉"과,노랑 "銀杏`잎"이 무척이나 곱습니다..
"천사의 나팔"映像作家님!"가을"映像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하세要!^*^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언젠가 몸이 좀 불편하셨다고 본거 같은데
이젠 괜찮아 지셨는지요?
여전히 이곳에서 뵈오니 저두 방갑고 감사합니다
영상 손 놓은지가 언젠데
영상 작가라 불러주시니 좀 민망하네요ㅎ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데도
요즘엔 전처럼 자주 가질 않는거 같아요
이날도 현충사만 들르고 은행나무길은 패쓰 했어요
이리 이쁜 풍경 이었는데 점점 낙엽이 쌓이고 추워지니
겨울도 이젠 머지 않은거 같아 마니 아쉽네요
더 늦기전에 가을 만끽하세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안박사님 께서도 늘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작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 들어 시간이 남아 새새하게 살펴보니
많은 새로운 모습들을 접하고 누리게 됩니다
눈에 익숙한 모습을 보며 정겨운
다음마저 들어오고
나르대로 오랜 시간 시마을에 머물다 보니
나누어 주시던 게 너무 많아 감사한 마음을
이제야 표합니다
좋은 시간과 행복한 미소 안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올만에 인사 드리는거 같습니다

요즘엔 여러 작업 하시는걸 뵈면
시간이 좀 여유로워 지셨는가 싶네요

이제 영상도 잘하시고 사진도 담으시고
글은 원래 좋았고...
예전에 시인님 글 감상하고 있자면 
잔잔하게 감성을 울리는 것이 감성 장인이시랄까
갠적으로 제 취향이라
좋아서 영상시 만들고 했던거 같아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먼저 인사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고운 작품들 만드시며
건강하게 시말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 오셨네요
 제가 맨처움  시마을에 들어 왔을때
 저에게 많은 정보 알려주신 은혜  아직도 간직 하고
있답니다
 이젠 좀 가끔 씩이라도  들어 와 주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거 같습니다

그때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잘 모를적에 누가 갈켜주고 챙겨주면
참 고맙고 감사해서 저두 제 아는 선에선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기억하신다니 기분 좋은데요...

요즘 제가 사진을 거의 안 담으니
자주 들어오지 않게 되는거 같습니다
사진이 시들해져서ㅎ...

근데 포갤 방장님은 어디 가신건지?
여러 분들을 뵐수 없으니 궁금하네요
안 오셔두 다아 안녕 하시지요? 님께선 왠지 아실꺼 같은데요

인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11월 더욱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말씀하신 겔러리 방장님은  싫다고 나갔어요
 아무리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뭐 하루아침에 그렇게  마음이 바뀌다니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러셨군요
개인 사정이 있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열정적이시고 좋은 분이시라 방장 되셔서
잘 됐다 했는데 아쉽네요~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반갑습니다.
저는 사진 찍은 게 몇군데 있는데
사진을 축소 시킬 포토스케이프가 없어져 버려서
못 올리고 있습니다.
계속 드나드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제가 말씀드릴께요
네 포토스케이프는  아무나 다시깔면  되어요
 혹시  남동생이나  기까운 분에게 무료로 깔수있딥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안녕하세요 저두 방갑습니다

아래 산을님께서 먼저 말씀 주셨네요
포토스케이프 무료이니
다시 깔면 되실꺼예요 어렵지 않습니다
언넝 작업 하셔서 멋진 사진 보여 주시면 좋겠네요

계속 드나들고 싶어도
요즘 사진을 안 찍어 올릴 사진이 없습니당ㅎ
조 아래 님 게시물에  인사 드렸는데 보셨어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사진 담으시며 내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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