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이 피어 있는 길... > 포토갤러리

Heosu 님

아름다운 해국입니다
저 바위돌 틈에 생명력 굳건히
곱게도 필 수 있을까?
보라빛 해국 볼 수록 신비스럽고
사람의마음을 유혹 하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칼날 같은 갯바위를
오르는 이유가 자연의 경이로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해안이 아니라도 해국을 만날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감응은 덜하죠.
인간이나 동,식물도 마찬가지겠지만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음이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 하루도 보람찬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허수님
해국이 참 어여쁘네요
해국 보면 강한 생명력이 느껴져서 그런지
일반 국화보단 훨씬 귀하고 곱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햇빛을 머금은 잎들이 더욱 화사하니 돋보이네요
어떤 꽃이든지 꽃길은 마냥 즐겁고 행복한듯 싶습니다
이쁜 꽃보구 잠자리에 들면
왠지 꽃꿈이라도 꿀꺼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화욜도 상쾌하고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하세요^^

천사의나팔님!

그쵸 어떤 꽃이든 꽃은 예쁘고 아름답지요.
또그어떤 환경속에서도 잘 적응하며 생명을
이어 나가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척박한 곳
에서도 뿌리를 내려 사는 것을 보면 자연의 신
비롭고 경이로움에 감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은 원예종으로 시계절 모두
꽃을 볼수가 있지만 마음을 움직이진 못하는 걸
보면 자연 그대로의 꽃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백신을 무력화 하는 돌파 감염이 심상치 않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날 되십시요.

흔들리며 사는 것은 해국이나 우리의 삶도 비슷하지만,
생존하기 힘든 절벽이나 바위틈에 굳건하게 뿌리를 내린
아름다운 해국을 보면서,
살아가기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힘을 얻습니다.

보라색 해국의 상태가 아주 좋군요.
아름답고 좋을 때,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

해국이 필 무렵이면 방어진 슬도에서 대왕암까지 걷는 트레킹 코스로
찾아 갑니다...갯바위 틈틈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해국을 만날 수 있거든요...
운이 좋으면 대왕암에서도 가까이에 있는 해국을 만날 수 있고요...
트레킹하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동해바다와 파도소리를 듣는 것도 힐링의 시간이데요...

오늘 하루도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솜털이 포송포송한 해국이
저를 반갑게 맞아 주네요
저도 남이섬 다녀 왔는데
사진 줄이기를 못해서 ....
포토스케이프가 돈을 내라고.....

초록별ys님!

저는 거의 포토샵에서 수정과 크기를 결정하지요..
전문 직업도 아닌데 유료로 무엇을 한다는 게 내키지는 않습니다..
스위시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동영상에 입문하여 영상시 만들고 있습니다...만,
파워디렉터 무료버젼은 소스자료가 기본적이라 만드는 재미가 확 떨어져 흥미를 잃어가고 있답니다...
이곳저곳 찾아 보면 어디든 무료버젼들이 산재해 있답니다...찾아보시길요...
카메라나 스마트폰에서도 크기를 줄일 수 있는 기능들도 있고요...

햇살이 참 좋은 화요일 오훕니다..
지치지 않고 맹렬한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 개인 위생에 힘써야 될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