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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섬에서 만난 철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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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19회 작성일 21-11-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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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소들섬이 철새 도래지네요
소들섬이 어데 있나요?
대단 하십니다
보트가 철새 태우는 보트 인가봐요
음악도 굿이구요  감상 속에 빠젔다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들 섬은 당진 삽교천의 이름 없는 삼각주가
최근에 붙여진, 아주 작은 섬입니다.

11월 휴일만 되면 날씨가 안 좋아, 계획했던 당진 왜목마을의 일출을
어제 다녀온 뒤에 들른 출사지입니다....
그리 큰 기대를 할지니는 않고 간 곳인데,
다행히 기러기떼들이 이렇게 도와줍니다....

오후는 일기예보가 안 좋아, 석양은 뒤로 미루고 돌아온 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출사 나가서 이런 풍경을 담게 되시면
나간 보람도 있고 기분 좋으실꺼 같습니다
덕분의 저희는 편히 귀한 풍경 감상하게 되네요
보트를 전세라도 낸거처럼 새들과 참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언젠가 서울 가는 길이었던거 같은데 평택쯤에서
검은새떼 무리를 본적 있는데 까맣고 넘 많아서 그런지 전 좀 무서웠던 기억이...
철새무리 보면 전 왜 엉뚱하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요말이 생각나는지ㅎ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사이 농기계들의 성능이 좋아져,
주위의 평야에 떨어진 벼 이삭이 사라짐과 같이
삽교천에 들르던 가청 오리들이 지나가며 보기 힘들다는 소식을 접해봅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삽교천 소들 섬 제방으로
가는 사이에 논들 사이에 새들이 군집해서 내는 소리를 듣고,
부지런히 셔터를 누른 것 같습니다.
이것들이 모여있으니 꽤나 시끄럽더군요...^^.....
멀리서도 시끄러우니 자연스럽게 모인 곳으로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 - 作家님!!!
  아름다운 音源을 聽하며,煌惚한 "철새"들의 飛上`映像을..
"은영숙"詩人님도 窮굼하신,"소들섬"은 오데쯤에 있습니까`如?
"철새"들이 歸鄕을 서두르니,"가을"이 깊어 "겨울"이 오는듯`합니다..
"천`나"任은 "뭉치면 살고`흩어지면 죽는다"는,"이승만"博士님의 銘言을..
"등대"作家님!,"殷"시인님!&"천`나"作家님!"感氣"조심하시고!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해 일출하면 매랑도 아니면, 왜목마을의 일출이 유명하죠.
왜목마을은 11월이 되면 남근 바위라고도 하고, 총 가늠자처럼 생겨
가늠자 바위라고 하는 곳에 솟아오르는 일출이 장관이죠....
11월 내내 첫 번째 코스로 잡았는데, 결국은 날씨로 인해
11월 말에 가보게 됩니다....
해가 떠오르는 위치가 머릿속에 그림을 그린 것과는 거리가
많이 떨어져서, 내년 2월에나 다시 기대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출 후 가까운 곳에 철새 도래지로 알려진 당진 소들 섬을 들러서
철새들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인 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맨 아래 사진 빼고는 거의 주남 저수지 분위기 입니다
요즘 두루미들이 많이 와서 철새담는 진사님들 대포가 늘어섰다고 합니다
물가에 400 단렌즈들고 개개비를 담고 철새를 담아 봤지만 그 무게에 힘들어
금방 되팔아 버렸지예 새것 사가지고 출사 한번나가보고예...ㅎ
금방 중고가격이 되더라고예
소들섬이 어디메인지 궁금 하고예
이름이 비슷한 소등섬의 추억도 생각 나네예~
늘 좋은 출사길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루미를 생각하면 수묵화가 생각나는군요!
전국구인 물가에 아이님에게 엄살도 못하겠고
마음은 굴뚝같은데. 일출 출사지와 함께 곰곰이 코스를 잡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 4k 동영상 카메라에서 캐논이 소니에게 밀린 덕분에
저도 소니 카메라인데.... 소니 제품이 렌즈군이 얼마 없고 무쟈게 비싸더군요!
선택의 여지없이 컨버터 사용해서 시그마 렌즈를 많이 사용합니다.
얼마 안 되었지만, 저도 렌즈에서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추천에 의해서 샀던 렌즈들이 풍경 사진 위주이니
35mm 단렌즈 70~200.150~600 망원렌즈 전부 중고로 내놓고.
망원렌즈들은 대체로 조리개가 어두우니, 은하수 담으려 조리개 밝은 24~70 하나,
연꽃과 일출 일몰용으로 60~600과 등산용으로 18-300mm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산지 얼마 안 되더라도 내놓게 되면 반값이 되죠.... 속이 쓰립니다...
그래도 다니다 보니, 느끼게 된 필요성에 들고 있는 것보다
내놓고 원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많이 지르고 보았습니다....

시화호 철탑 일출도 가운데 몰리는 날 전후해서 휴일만 다녀서는 안되던데,
왜목마을 일출도 원하는 풍경울 만날수 있는지는 몰라도 2월쯤에는 부지런히 다녀볼 생각입니다.....
날씨도 또한 도와주어야 히겠지만....^^....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예쁘고 소박한 이름을가진 소들섬이 어딜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충남 당진에 있네요. 소이 철새도래지인데 철탑공사 때문에 시민들과 시민단체 ,동호회인들이 반대의사를 표하고 일촉즉발 폭풍전야라는 뉴스가 있네요. 제발 돈 몇 푼에 굴복하지 말고 철새도래지를 꼭 지켜주었으면 소망해 봅니다. 을숙도도 엄청난 저항이 있었지만 슬그머니 공사를 진행하여 현재의 을숙도대교로 을숙도를 가로질러 개통되었지요. 지금 펜데믹 사항도 자연이 인간에게 더이상 자연을 파괴하지  말라는  경고는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주남저수지에도 재두루미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 대포를 장착한 분들이 진을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도 부족한 장비로 도저히 엄두가나질 않네요. 덕분에 철새들의 날개짓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이 말씀하시는 우려가 있는 소들 섬입니다.
시화호 철탑으로, 일 년에 두 번 일출 사진을 담으려 다니지만,
흉물스럽다는 이유로 지중화 여론이 많고, 얼마 뒤에는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부 지역에는 지중화 된 것도 있고요,,,,,

안개 낀 철탑에 철새들이 부딪쳐 날개가 부러지는 사고도 많은 것 같은데,
전부 비용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도 잘 처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Heosu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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