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꽃이 있는 풍경... > 포토갤러리

햐~~~~눈부셔라!!
피어난 꽃송이도 사랑스럽고 무리지어 있는 모습도 넘 예쁘네요~
요렇게 잘 담기가 무지 힘든 꽃이지요.
고운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셔요~~

늘푸르니님,
아침햇살이 살포시 내려서
제법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올까 은근히 기대를했는데,
생각보단 밉게 나와서 많이 실망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래도 따근한 그림이라 부랴부랴 올렸습니다...

햇살이 참 좋은 하루지 싶습니다...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스러워요.
먼 발치에서 만나는 꽃무리가 어여뻐 가까이 갈 수밖에 없지요.
덕분에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

김재미 시인님,
몇 해 전만해도 이름도 잘 몰랐던 꽃,
그 꽃이 고마리랑 여귀꽃이였지 싶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모르는꽃들이 수없이 많지만,

점점 깊어가는 가을만큼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빕니다.

우리동네도 고마리가 지천인데
이렇게 한번 담아 봐야 겠어요
작은 꽃이 모이니 이렇게 예쁜데
사람들은 고마리는 신경도 안쓰는 것같아요

고지연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리꽃도 여러종류가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윗쪽(4)은 짙은 분홍색에 도톰한 꽃모양이고,
아랫쪽(4)은 연분홍색에 갸름하고 날씬한 모습을하고 있지요..
흔하디 흔한 고마리라도 담아보면 그나름대로 참 재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멋지고 기분 좋은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