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두루미 탐조대에서!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철원 한탄강 두루미 탐조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15회 작성일 21-12-13 23:53

본문

추천5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다시 재개돼서
철원 한탄강 철새 탐조대에서 만난
두루미와 고니. 청둥오리의 모습입니다.
한가롭던 곳에 하늘의 지배자 흰꼬리수리가 나타나니
혼비백산한 오리들의 비상이 장관이 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두루미들은 유유자적하던 모습이었습니다.
눈이 내리면 다시 한번 가볼 것을 생각해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철원 멀리 다녀 오셨네예~
물가에 디카들고 진사들 가는데 따라 갔던곳 입니다
그때는 지금의 카메라 사기전
여행용으로 니콘 디카 (쪼맨 큰거)들고 나섰지예
컨테이너 안에서 새 담을수 있게
앞을 튀우고 대포를 세워놓고  사진담게 해주고
1인당 만원씩 입장료(?)를 받더군예
그때는 만원도 큰돈으로 가치가 있었지예.
요즘은 2~3만원 받는다 하더군예ㅎ
새 모이를 뿌려주고 기다리는데
두루미  재 두루미 고니 등이 날아오더라고예
디카로 몇장건졌지만  여행이 주제였던때 이지예 ㅎ

새들 사이 에도 힘의 균형이 있는것 같아예
알아서 비켜 주는걸 봤어예
추운날 가시면 아시겠지만 근처 역 고드름동굴도 있고예
전쟁때 지은 노동당사도 새로 수리 했다던데예
고생하신 철원의 철새들 즐감합니다
늘 안전운전으로 행복한 출사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동당사 사진도 핸드폰에 저장되었는데, 선별에 밀렸습니다.^^.
여기서는 2시간여 걸리는데, 남쪽으로 한 바퀴 돌다 보니
생각보다 금방인 느낌입니다... 주남 저수지보다는 가깝고요.ㅎ

입장료가 지금은 15,000원이고, 5000원짜리 두 장을 철원 상품권으로 돌려주는데
사진만 찍고 돌아오는 사람들에게 꼼짝 못 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정책을
잘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벙커나 컨테이너 시설로 잘 위장된 곳에서 삼삼오오 자리 잡고 앉아
좌측에 두 마리, 우측에서 3마리.... 전방에 고니.... 하면서 먼저 발견한 사람이 호출하면
카메라 셔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 해집니다. 대부분 연사죠.!
생각보다 이런 풍경이 재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나, M 모드로 담었어야 하는데 집에 돌아오다 생각해 보니,
조리개 우선 모드라 아차 했습니다. 일부 모션 블러가 생겨...ㅎㅎ..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얼어있을 때도, 웹에 올라온 사진들이 있으니
기회를 만들어 다시 다녀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것도 유행인가 봅니다.
지방 축제마다 입장료를 받고 일부를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 주는 곳들이 많아지네요. 봉잡아 놓고 누이좋고
매부좋고를 외치며 지네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전 그 지역 특산물을 가급적 구입해 오는 편이죠. 지역
사람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근데 강제적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에는 묘한
반감이 생기더라고요. 성질머리가 드러워서인지....
주남에서 재두루미는 봤는데 두루미(학)는 못본것 같습
니다. 수고한 덕분에 귀한 두루미를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저도 안 내려고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민간인 제한구역이 있고, 이곳을 벗어나면 촬영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어서 내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탐조대를 설치하고, 겨울철 눈이 많을 때 먹이를 주며 보호하는 수고에 대한
입장료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사진 촬영 명소를 다니면서 밥 한 끼 사 먹지 않고, 돌아온 적이 많은데
돈을 쓰게 만들었으니, 철원군 공무원이 행정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돈 때문에 다음에 가지 않을 생각은 들지 않으니 말입니다....

순수한 우리말로는 두루미이고, 한자로는 학이라 불리는 다 같은 새라는 알게 됩니다....
재두루미, 정수리가 붉은 단정학이라고 불리는 두루미도 같이 목격이 되었습니다.....

탐조는 좀 더 경험을 쌓으면 지금보다 나은 사진을 담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 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오~두루미와 학이 같은새였네요
여러종의 새가 함께 서식하나 봅니다
주신 설명 보고 감상하니 상황이 이해도 되고
왠지 훨씬 생동감 있게 느껴지네요
잘 포착하셔서 담으신 덕분의 귀한 모습 즐감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원을 지나가다 보면 논에서 많이 본 것은 기러기떼들이 많았고요.
한자로 백조인 고니, 청둥오리, 두루미들이 종류별로
보이는 한탄강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쪽 전방에서 군 생활을 해서, 군 제대 후 처음 옵니다.^^.
사진이 아니었으면 이쪽으로는 처다도 보지 않을텐데요.ㅎㅎ
오랫동안 생각을 많이 하다, 다녀봅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우선  이미지부터 내려보는순간  가슴이 덜컹 했어요
 아래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니  정말  저도 보는것이 일가 견이 있구나 했어요

끝에서 3번째  사진  앗  저새는 분명 새를 잡아 먹는새인데 하구요
 가슴이 덩컹했어요
 요즈음 코로나땜시  출사 모집도 없구요
 그냥  집에서 울 진사님들의 좋은 작픔으로 대신하고 있네요.

 그나 저나  저 두번째 매인지저새 어째요
 너무 안탑까우네요
누군간 한마리 희생될것 갔을데요
 넘 불쌍해서 어쩨요 . ~~~
 음원도  젊은 분들이 즐겨 들을수 있는것으로  잘  선택ㅎ셨네요
 머물다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꼬리수리는 수리과의 맹금류이죠.
멸종 위기의 천연기념물이기도 합니다.
오리들이 안타까울 수 있지만,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니....^^...

오셔서 댓글 주신 만큼, 저도 마음을 담아 유자차 한잔 놓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철원 한탄강 두루미 탐조대
철새들의 도래지인가요?!

두루미는 날개에 검은색으로
채색 된것인줄 아는데 부친께서
새를 키우시기도 해서 카나리아 동박새등
봤는데 이 산동네로 이사와서
집앞 개울가에서 하얀 학이 커다란
날개를 퍼득이면서 나는 것을 봤습니다

이른아침 베란다 쇠 난간에 온갓 새들이
앉아서 점호를 할 때가 많아요 ㅎㅎ
음악 바람아 불어라  잘 어울리는 곡을 듣고
힐링 하고 가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다녀가셨나요? 은 시인님!
학을 보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것도 운이 따른 일이겠지요......
근처에 DMZ과 철원평야, 한탄강이 있어 많은 철새의 경유지가 됩니다.
주민들이 철새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철새들이 더 찾어 오겠지요...

은 시인님의 아버님의 고아한 취미에
새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Total 6,567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