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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520회 작성일 21-12-15 21:29

본문























겨울은...
꽃 구경하기는 좀 힘든 계절이지 싶네요
하루의 고단함 내려 놓으시고
잠시 편히 쉬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좋아하는 꽃 보시구
힘 불끈! 빠이팅 입니당^^



<
추천4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 모두 꽃향기를 맡을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겨울이란 계절은 꽃과는 거리가 좀 있을테지요. 그래서 겨울에 만나는 꽃들은 향기가 더 짙을 것만
같고,예쁨도,귀여움도,아름다움도 더 마음에 와 닿는 것
이 아닐까 싶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꽃 화초 좋아 하다 보니
핸드폰에 꽃 사진이 많지 않나 싶어요
흔할때는 모르다가 구경하기 힘든 요즘엔
왠지 더 이쁘고 귀하게 느껴지지 않나 합니다

예전엔 사진 올리면
금방 금방 뒤로 밀려졌던거 같은데
정말 요즘은 열흘이 지나도 크게 움직임이 없네요
열정과 애정을 갖고 좋아하던 사진 담아 올리셨던 분들은
다 어디 가신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방가 방갑습니다
오마나! 장장 20장을 ~~~~~ 음악도 굿이고요

너무나도 예뻐요 꽃마다 다 향기가 다르게
이곳까지 스며 옵니다
저는 꽃을 얼마나 좋아 하던지  아이들 차 타고
외출 하다가도 길가에 야생화가 무리지어 피어 있으면
차를 세우고 한번 처다보고 예쁘구나 하고 사랑 말은 한번
주고 갑니다

 꽃 보고도 늘상 예쁘다고 해야  잘 자라고 향기도 짙고
 예쁘게 오래 살아서 보여 준답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파이팅요!  갈채를 드립니다

모셔다가 제불러그에 놓고 한 번씩  사랑 해 줘야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한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저두 방갑습니다

시인님께선 꽃 좋아하실줄 알았다니깐요
세상에 꽃 싫어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꺼 같습니다
저두 본거 같아요 식물 한테도 얘기 해주고
이뻐해 줘야 무럭무럭 잘 자란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 가끔 집에 키우는 화초에게
기운 없어 보일때는 힘내라고 한마디씩 합니당ㅎ

요즘 이래저래 마니 힘드실텐데
보시구 작은 위로가 되었음 했는데
이뻐라 해 주시니 흐뭇하고 감사 드립니다
델꾸 가셔서 마니 사랑해 주세요ㅎ
벌써 또 금욜입니다 정말 한주가 빠른거 같아요
기분 좋은 아침 맞이하세요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作家`쌤"니-ㅁ!!!
 꽃을 사랑하시는 "은영숙"詩人님을 爲하여,"꽃`잔치"를 여시고....
`20餘章의 아름다운 꽃들을,畵幅에 擔아주신 "천`나"任께 感辭해여..
"은영숙"詩人님께선,방가움에 香氣에 醉하시고.."천`나"任!늘,安`寧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봄엔 지천이 꽃이라 꽃 잔치가 따로 필요 없을듯 한데
아무래도 겨울엔 그래도 꽃 보기가 귀하니 올려 봤어요
오셔서 늘 귀한 마음 놓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날씨도 춥고 코로나도 심각한 요즘이지만
마음만은 꽃처럼 밝고 환하게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금욜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사진을 보니 마음은 봄을 향하지만,
아직은 갈 길이 먼 겨울입니다.^^.
초봄에 야생화를 바짝 쫓아다니다, 흔하게 되면
시큰둥 해지게 되는군요 ~
잠시 저도 즐감해 봅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그렇죠 봄은 아직도 한참 멀기만 합니다
그래도 겨울이 있어야 찬란한 봄이 오니 참고 기다릴수 있지 않나 싶어요
사람 심리가 무엇이든 흔하면 귀할때 보단 시큰둥~ 그렇네요
연말이 되니 왠지 일주일이 더 빠르게 지나는듯 합니다
재충전 하시는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얼마전에 포갤방에 한 두편 올려 놓으신 작품 보았습니다
제가 댓글을 못드려 죄송 했어요

지금 담아 올리신 꽃들의 이미지 참 예쁘게 보입니다
봄 철 흔할때 귀한줄 모르고 그냥 스쳐가던 꽃들이 겨울철 귀한 대접을
받는것 같네요
암튼 멋지게 담아 올리신 이미지에 쉬어가면서 추천과 흔적 남겨봅니다
조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정말 올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네 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두 댓글 한번 못드렸는데 죄송하시긴요
이해합니다 그러니 서로 비긴걸로ㅎ
 
손목이 안 좋으셔서 수술 하셨다고 봤던거 같은데
이젠 마니 호전이 되신건지?
그래도 인사 주신걸 보니 좋아지셨나 부다 합니다
님 뵈니 옆방에서 같이 활동하던때가 그립고 생각나네요

지나치지 않고 인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랄께요
방가웠습니다 체인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한 겨울에 예쁜 꽃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수목원에서 담아 오신 건가요?
팬지 국화 수국등등
정말 화사하고  고와요

날씨가 춥습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멋진 사진 또 기대 하겠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레사님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수목원은 아니고
그동안 여기저기서 담은거 모아와 봤어요
집에서 담은것도 몇장 있구요
꽃 언제봐도 미소지어지게 하고
기분 좋아지는 같습니다

잠깐 외출했다 왔는데
어제의 이어 오늘도 눈이 제법 내렸어요
이젠 겨울 추울일만 남은거 같아요
추위의 건강 유의하시고 즐건 주말 되세요^^

멋진 사진은 기대 마셔요ㅎ
최근엔 사진을 거의 담질 않아 없습니다
시인님께서 자꾸 좀 나오라고 하셔서...
저두 다른님들 사진으로 대리만족 해야 할꺼 같아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네]

          함동진

님은
 꽃 위에 앉아서
 노래를 부릅니다

은은한 향
 불어오는 곳으로 시선 향하면
 꽃 속의 아름다운 자태
 손짓합니다.

꿀로 머리감고
 꽃가루로 분화장
 꽃 빛 물든 화려한 의상
 고운 님
 꽃 위에 앉아 미소 짓습니다. 
 
비단결 바람 하늘하늘
 꽃 위서 새근새근 조으는 님
 나의 가슴에 영원히
 맺혀둘
 하늘서 내려온 꽃네입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글 주고 가셨네요

글 놓아 주고 가시며
인사도 살짝 한마디 주고 가셨으면
더 기분 좋았을꺼 같은데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은

올리신
고운꽃 이미지에서
[꽃네]의 꽃향기가
물신 풍깁니다.

꽃네의 손에 들린꽃
너무나 곱습니다.

아름다운 꽃네의 세상을
다녀가는 행운입니다.

영원한 향을 염원합니다 !
오랫만의 늦은 인사를 드리니
수집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시인님
다시 또 다녀 가셨네요

답글에 괜한 말씀 드렸나 싶기도 하지만
놓아주신 댓글의 잘했구나 싶습니다
고운글의 미소 지어지네요
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남은 열흘
알차고 즐겁게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늦은 답글이라 죄송합니다
꽃은 언제봐도 기분 좋아지고
어서 빨리 봄이 오면 좋겠다 기다려 지는거 같아요
추위의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요?
설도 이제 몇일 안 남았네요
소중한 분들과 다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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