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복수초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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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86회 작성일 22-02-08 00:12본문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어듬속에서
생끗 웃고있는
노란 복수초
저는 완전
홀려 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신
출타하시기를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해 냉천공원에서 만난 복수초입니다.
아침 일출 담고, 검색해서 얻은 정보로 혹시나 해서 간 길에
활짝 핀 복수초를 만나 봅니다.
도심 속의 작은 동산 같은 곳에, 자생지 복수초를 복원하고
관리한다는 소식을 보고, 벌써 피었으려나 했는데,
많이들 개화한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쁜 마음에 담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이 추위속에 여리고 고운 복수초가
벌써 피어 났군요
봄의 전령사 노란 복수초
너무 예뻐요
이제 봄꽃들이 하나 둘씩
예쁘게 피어 나겠지요
봄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이는 계절입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남양주의 천마산이나 가평의 화야산에서
많은 야생화 중에 복수초는 보지를 못해서,
올해는 세정사 계곡으로 가야 하는가 했는데, 동해안 일출을 보러 들러본 곳에서
지천으로 보이는 복수초를 담아 봅니다.^^.
며칠 전에 눈이 왔지만, 양지인 곳이라 전부 눈이 녹은 탓인지 잔설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차되면 바로 보이는 곳이라 너무 편히 담은 것 같아
산속을 헤매면서 다니던 기억이 괜히 무안해집니다 .^^.
3월쯤에 한 번 더 세정사 계곡으로 한 번 더 가볼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이 추운 날씨에 가랑잎 떠들고
예쁜 복수초가 살포시 고개 내밀었군요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
바람꽃과 복수초 입니다
봄입니다 하고 알려주네요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한의 영하 날씨에 춥고, 쏟아지는 눈보라에 아직은 봄은 멀었나 했는데,
얼어붙은 동토를 뚫고, 이리 곱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야생화 찍으러 가서 찍고 난 후기들을 보면,
힘들게 발견 후 사진 담고, 무분별한 사람들에게 훼손되지 않게
낙엽으로 잘 감싸서 보호해 주고 왔다는 글들을 보게 됩니다.
덕분에 뒤차를 탄 사람들은 못 볼 가능성이 많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알게 되면 다음에 다시 볼수 있게 되겠지만...^^...
이곳은 동해시에서 복수초 자생지 복원 사업으로 관리한다는 곳이라,
많이 피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관리인이 있다고 들었는데.,
구정 연휴라 그런지 보지를 못했고요. 양지바른 비탈 언덕에서
눈에 띄는 데로 담어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복수초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매화 소식을 듣고,노루귀 소식도 조금씩 듣고 있지요...
저도 이번 주에는 어디든 함 찾아가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먼저 소식을 주어 큰 용기를 얻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남쪽의 꽃소식을 듣고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서울 홍릉수목원의 복수초 개화 사진도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쪽도 배 타고 건너가면 풍도의 복수초가 유명한데,
날씨가 안 좋아 배편이 없을까 걱정이 되어 못 가겠습니다...^^....
조금 더 자주 다니다 보면 Heosu 님처럼 데이터가 쌓이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 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 눈속에서도 피어나는 이른봄의 복수초
앙증맞은 노란 색갈이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납매화 홍매화가 피었어요
수고스럽게 담아오신 고운 이미지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이곳도 날씨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조금 지나서 봄의 꽃들의 여왕들이 피어나면,
기억 속에 묻혀 잊힐, 작은 꽃이지만 악조건의 어려움 속에서
이리 노랗고 활짝 세상을 밝혀주니,
그 가치가 더하는 것 같습니다....
4군자의 매화가 개화를 했다니,
저도 매화를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落葉사이로 봉긋히 솟아있는,"복수초"꽃이 아름답네如..
"봄(春)의 傳令使"라 일컫는,"노란`복수草"가 방갑습니다`요..
"봄맞이 野生花`出寫"를,"東海市"의 "복수草`自生地"에 가시고..
"등대"作家님!神泌한 "복수초"映像에,感謝드리며..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복수초가 봄을 알리며
얼어붙은 땅을 뚫고서 이리 노랗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인천에도 인천대공원에서 복수초를 볼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3월쯤 개화된 사진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봄꽃 소식은 남쪽에서 먼저 들려오니, 기다리다
눈이나 내리면 한번 다녀 보아야겠습니다....
한번 들러볼 생각입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쪽에 사시는 것도 아닌데
봄 소식을 벌써 가져와 주셨네요.
부럽습니다.
많이 가져다 주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우연찮게 들른 길에 복수초를 만났습니다.
동해시가 남쪽도 아닌데, 이리 일찍 개화를 한 모습에
저도 놀랐습니다...
서울 홍릉숲에도 얼마 전 눈 내릴 때 찍은 사진을 보았으니,
우리 생각보다는 복수초가 빠르게 개화를 하는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 ys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