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해금강과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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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584회 작성일 22-02-12 09:44본문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해금강
청와대에서 분양받은 자견,풍산개 해랑이,금강이
울산바위
하평해변
화진포해수욕장
고성 스뭇개바위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두 개로 쪼개진 국토가 하나의 국토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것도
소국의 설움 중 하나일테고요. 꿈속에서나마 가고픈 곳,
오륙도에서 시작되는 해파랑길 끄트머리 통일전망대 그
뒤로 보이는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진 산이 금강산일까요? 한참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강산 1만 2천봉의 끝자락인 구선봉과 해금강의 모습입니다.
왼쪽 가운데 보이는 작은 섬이 송도인데 거기가 군사분계선이죠!
다시 긴장완화되고, 남북 교류가 되면 가볼 수 있는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엄동설한 혹한의 날씨나 집채만 한 파도에서 물질을 하는 해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은 먹고사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 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로운 주말 정오 시간에
커피 한잔 들고 와서
멋진 작품과 명곡 토네로 즐감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었을까요?
해금강이 너무나 선명 합니다
어느 성당일까요?
잘 생긴 풍산개 해랑이 금강이 보면서
기쁨의 미소 지어 봅니다
좋은 작품 담으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에는 이리 구름 한 점 없는데,
아침의 일출은 구름이 두껍게 해안선에 깔렸습니다...^^...
중앙에 십자가가 있고, 성모상이나 김대건 상이 있는 곳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천주 교단의 기념물이고요.
그 옆에 불교계에서 조성한 미륵대불과 같이 통일을 기원하는 제단이겠지요!
해안선을 따라 필요한 동영상을 담기 위해 멈춘 곳에서 사진도 찍은것을
같이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 데레사님!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벽이 평풍 처럼 펼쳐져 있네요^^*
바다 색도 짙어요
파도는 우유처럼 거품을 품었네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젊었을 때는 쪽빛 바다와 맑은 물 때문에 동해안으로만
여름휴가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서해 갯벌 머드 축제니 해서 인식이 많이 달라졌지만,
어찌 보면 눈앞에 가까운 서해안보다는 동해안이 더 익숙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낮에는 겨울바다라도 기온이 올라가서 산보를 다니더라도
좋을 만큼 포근하죠.
젊은 연인들의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만 봐도 흐뭇해지는
여유롭고 넉넉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ys 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에메랄드바다며 여러
여러 멋진 풍경에
완전 녹아버렸습니.
감상 장 하였습니다.
저는 죽었다가
디시 태어나면
볼 수 있으오리까?
멋진작품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편안하신 밤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요,
꼭 가실 의향이 있으면 못 가실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전망대가 그리 가파른곳은 아니기에
연세가 있으신분들도 자주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혜정님!
휴일의 저녁...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 ㅏ~~~감동의 물결이.....ㅜ.ㅜ
개인적으로 토네로...노래를 엄청 좋아했는데...
좋아하는 멋진 바다와 함께 하는 이 시간....
눈시울이...ㅜ.ㅜ
많은 시간들이 한 순간 주마등처럼 스치는....
이그~ㅎㅎ
등대님~^^
너무너무 멋ㅈ ㅕ요~~V ^*^ V
한마디로 쥑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시구요~^^
따끈한 유자차 한잔 내려 놓습니다~~^.~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참 많은 분들이 영상 음원으로 많이들 쓰셨던 음원이니,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오랜만에 음원으로 소환했습니다.
동해안은 나름 모든 분들이 추억이 있으리라 보고요,
리앙님도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소싯적 애틋한 기억이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한 숙면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언제적 인가 수학여행으로 통일전망대 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느껴던 해금강이 눈앞에 있네요.
몆년전 고성 여행 갔을 때도 통일전망대는 기억에 없고 해수욕장만 돌아보고
온 기억이 있네요.
하여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그쪽으로 여행가면 꼭 들려보고 오겠습니다.
스무개 바위도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무 개 바위 오메가 일출에 꽂혀 두 번을 갔는데,
쉽게 허락을 하지를 않는군요.^^.
고성의 명소가 많지만, 온 김에 통일 전망대는 들러봐야 겠다는 생각에
다녀보았습니다...
항시 멋진 사진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양역 군밤 맛
-남북열차 시험운행을 보고] / 함동진
1945년 4월 어느날, 나
신의주를 출발하여
평양역을 지날 때
열차내 군밤 장수의 군밤 맛있었던 생각은
칙칙폭폭 뭠처
서울역서 내린지 62년 지났지
2007년 5월 17일 단, 한번
경의선과 동해선에서 동시에
남북열차 시험운행 오갔으나
나, 보통 사람은 그 열차에 탈 수 없으니
마음이 열차되어 어머니 모시고
평양을 거쳐 신의주를 다녀왔다네.
詩語 中 [1945년 4월 어느날]은 평안북도 산의주에서 월남할 때.....일본으로부터 해방되던 해임...
*어머니는 평안북도 선천 출생으로 1945년 4월 월남하신후 북한군의 6.25남침전쟁중 작고하시었다.
*열차시험운행구간
경의선(문산역-개성역) 1951년6월12일 이후 56년만에.
동해선(금강산역-제진역) 1950년 이후 57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