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다리 일출 파노라마! > 포토갤러리

미생의 다리는  도시철도 타면 소래
다음인가 그렇지예~!?
그곳에 내려 택시로 2번 걸어서 두번 다녀 왔지예
소래  먼저 갈때도 있고  미생의 다리 먼저 갈때도
있었는데 바닷물이 나가 반영이 늘 아쉬윘지예
한해 겨울 일출을 그런대로 얻어온 추억이 있어예
봄이 오면 다시 가고픈 두곳~
늘 맘에 품고 있는데
오랫만에 사진으로 만납니다
건강하세요 ~

말씀하신대로 소래포구역 다음인 월곶역이지요.
겨울에는 일출시간이 늦으니 대중교통을 이용 가능하지만,
여름에는 터미널에서 바로 택시를 타셔야 일출전에 도착할 수 있을겁니다

저번에는 사진 왼편에서 위치했었는데.
앱을 통해 해 각도가 다리 우측이라 이곳에 자리를 잡었지만
생각보다 더 우측으로 해가 올라,파노라마로 담았습니다...^^...
자리를 옮길까 많은 고민도 하였고요.이쪽 화각도 미련이 남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이 너무 맑으니 많이 밋밋하지만,휴일에 닿는 운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인천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란 느낌이라
제가 참 좋아라 하지요. 딱 한 번 가봤지만
마음에 가부좌를 틀고 앉을 정도록 강렬한 느낌을 받은
도시 중 한 한곳이죠. 물론 제가 갔을 때는 미생의 다리
가 미완성이었을 때지만, 또 찾아갈 날이 있을까 회의감
에 참  서글프지기도 합니다.
덕분에 이 아름다운 미생의 다리에서 바라보는
일출풍경을 감상하게 됩니다.

미생의 다리는 인천과 바로 접경 지역인 시흥시에 위치한 갯골 지역이지요.
주위의 소래염전과 붙어있어, 저는 어릴 적 염전에서의 추억이 많습니다....^^....

인천은 기존 지역은 세월이 지나도 그리 크게 변하는 것은 없는듯합니다....
과거의 산동네, 염전, 바다를 메운 간척지구 등 개발 이익이 많은 곳부터
개발이 되어서 기존 지역은 오래전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입니다.....

도심의 모습은 어디든 비슷하죠, 제가 추천한다면 차로 다닐 수 있는
무의도와 강화 석모도에서 보문사를 가는 코스를 추천해 봅니다.
갯벌과 어우러지는 바닷가의 해변 드라이브 코스와 일출 일몰 장소가 몰려있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 님!

밤하늘의등대님
미생의 다리는  인천과 시흥 지역의
아름다운 명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사진으로만  보았고요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제 컴에 문제가 있는지 파노라마
Play 가 안됩니다

멋진 사진 작품  편안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파노라마 사진은 사진을 여러 장을 찍어서 하나로 이어서
한 장으로 만든 겁니다....^^...
카메라가 찍을 수 있는 각도가 한정되어 있으니, 전체적인 풍경을 담을 수 없을 때
풍경을 나누어서 찍고 이것들을 하나의 사진으로 합성합니다....
일출은 오른쪽 멀리 떠오르고,미생의 다리와 같이 담고 싶으니
3장이나 4장을 찍어서 하나의 사진으로 만들었습니다....

소화데레사 님의 컴퓨터에는 전혀 이상이 없고요...^^..,
카메라를 세로로 세워서 찍어야 되는데, 도구를 챙기지 않아서
사진 높이들이 조금 낮습니다......

고맙습니다., 소화 데레사님!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