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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속에 마중 나간 변산바람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85회 작성일 22-03-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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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이미지방에 댓글 쓰고 
이곳에 잠깐 들렀습니다

우중에 담아 오신 변산바람꽃
우아하고 예뻐요
이제 수도권에서도  노루귀  바람꽃 복수초를
만나기가 쉽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잘 보았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하루가 다르다는 느낌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도 보이지 않던 바람 꽃들이 계곡에 상당히 많이 핀 것을 봅니다.
노루귀는 개체 수가 극히 얼마 안 되었지만, 피어오른 모습을 보았고요.
조금 담어 보았습니다....^^...
아랫동네에서는 끝물인 것들이, 이제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빗속에도 진사님들이 많고요, 계곡 따라 비로 인해 더 미끄러웠던 기억입니다.

이쪽에서는 변산바람꽃이 수리산에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제일 가깝고, 군락지 접근성도 쉬운 편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빗속에서 얼레지와 현호색을 만났는데
올해도 비와 인연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에 젖은 변산바람꽃 아씨가 참으로 곱고 싱그럽습니다..
겨울가뭄이 너무 심한 까닭으로 자연생태계가 힘들었을 시간을 견뎌
드디어 단비를 만나고 이제부터 만물의 소생에 마중물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풍경은 참 담기가 쉽지 않죠...카메라를 보호하기도 바빠서리...
곱고 싱그러운 변산바람꽃 아씨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오면 신경쓰이는 일이 많죠!^^.
비탈길쪽은 많이 미끄럽고,레인커버를 씌워도
키메라 비 맞으면 ,부품들 대체로 교체라 AS 비용이 장난이 아닌데도
이 시간이  지나면 꽃들이 전부 떨어지니,조심하자 하면서,
다녀봅니다....

다음주면 더 많이 개화된 모습일 것 같기도 하지만
바쁘게 마중나간 제 마음처럼 서둘러 나온 바람꽃들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중 바람꽃 담으시느라  수고하신 모습이 눈에 선함니다.
저희들은 마른 땅에서도 야생화 담으려면 배가 당기던데요
이젠 점점 더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기에 완주에 가면 청노루귀와 얼러지 피우는게 눈에 선한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노루귀 말씀하시니 작년이 생각나는군요.
가평 화야산으로 2주 연속 너무 이르게 다니다, 한주 다른 곳에 들르고
그다음 주에 가보니 노루귀 꽃잎이 전부 지고 만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혹시 그럴까, 다녀본 길인데 비는 일찍 개었던 같습니다.
바램 꽃들이 경우에 따라 비탈진 곳에 있어, 욕심내다가 바지가 온통
진흙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어디든 다녀볼 마음이나 현장에 가면 다시 기운이 솟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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