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건설공고 와룡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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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6회 작성일 22-03-14 08: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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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마저 멋진 와룡 마의 아름다운 모습을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화사하게 핀 매화 꽃잎이 탐스럽고, 힌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합니다....
참새라도 한 마리가 있으면 멋진 화조도의 완성작 일 텐데
욕심이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몇 해 전까지만해도 이름대로 누운 용처럼 위엄이
대단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세월 탓인지 관리탓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위엄과 근엄함은 사라지고 보잘것 없는
모습으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답니다.
그래도 소문 값을 하느라 아직도 전국에서 찾아오는
진사님들이 많죠. 그복잡함을 피하느라 평일에 갔더니
아뿔싸! 확산중인 코로나 때문에 교내 진입을 못하게
하더라고요.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휴일은 괜찮다는
답변만 듣고 입구에서 몇 컷 하고 돌아 왔지요.
몇 몇은 무댓뽀로 교내로 진입하여 와룡매를 담고
있었지만 보기는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고 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