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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노루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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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60회 작성일 22-03-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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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에 꼽을 정도로 ..... 서둘러 먼저 나온 수리산의
노루귀꽃입니다...
다음 주나 되어야 화사하게 핀 꽃잎들을 많이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제 분홍노루귀 자생지가 있다는 장소를
처음 찾아가면서 은근히 걱정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요즘은 자생지를 보호하기위해 자생지를 공개하지 않다
보니 어려운 점이 하나 들  아니였습니다.
수요일은 청노루귀 자생지를 찾아가보기로 예정되어
있어서 벌써부터 온갖 걱정들이 줄지어 있답니다.
강수량은 많은  것은 아니나 그나마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어서 봄꽃들이 앞다투어  고개를 내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랫쪽은 성급한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는 소식도  있답니다. 앙증스런 노루귀 자태를 보며
슬몃 웃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웹에서는 공개를 잘 하지를 않더라도, 현장에 가서
물어보면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진사님들을 많이 만납니다.
저도 수리산은 초행길인데, 먼저 가서 내려오는 진사님에게 물어서 찾어 갔고요...^^...
내려오는 길에는 묻는 분에게 군락지 위치를 가르쳐주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몇 안 되는 개체 수가 피어오르는 상태이고
활짝 핀 모습이 거의 드물고, 그나마 웅크리고 찍는 모습 뒤에서 기다리다
조금씩 담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 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지금까지 제가 보아 온 노루귀는
활작 핀것만 본거 같은데요
담아 오신 작품은 꽃망울 노루귀라
새로운 면을 볼수 있어서 
자세히 보고 있습니다

활짝 핀꽃도 꽃망울도
모두 다  아름답기만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리산의 변산바람꽃 군락지와 노루귀 군락지는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
점심쯤 비가 조금 뜸할 때부터 바람꽃 군락지에 있다가
노루귀 군락지를 갔는데.... 꽃잎이 빨리 나와서 그런 건지.... 비 때문인지...
아니면 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으로 접어들어가기 시작해서 그런 건지....
아마도 이런 요소 전부가 원인이겠지요....
3주 만에 처음으로 몇 송이 만난 노루귀는 그저 반가움뿐 이었습니다.....

돌아오는 휴일에는 청노루귀를 만나러 가평으로 가볼 생각인데....
그쪽은 많이 북쪽이라 은근히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PHoto-作家님!!!
 제`故鄕인 "始興`수리山"에서,"노루귀"를 擔으셨군`如..
 全國을 누비시며 "野生花"등,風光을 撮影하시는 "등대"任..
"비오는날"도 마다`않으시고,出寫하시는 "등대"作家님의 熱情..
"봄마중`노루귀꽃"映像에,感謝드리며..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리산은 안양, 안산, 시흥에 걸쳐있는 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많이 알려진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수리산의 군락지를
다녀보았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좋은 곳이라 편안하게 다녀봅니다.
휴일 등산하는 분과 때가 때인 만큼, 진사님들의 모습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남양주 천마산도, 가평의 화야산으로도 다녀보았지만,
집에서도 제일 가깝고 다니기도 무난하고 편했던 곳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 꽃 활짝 핀 노루귀 꽃은 이미지로 많이 봐 왔지만
피기전 노루귀 꽃 몽우리는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잘 지내시죠?

이곳 저곳 산이면 산 해안가면 해안가 고운 이미지 담으려 다니시는
등대님 열정에 큰 박수 올립니다
실물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노루귀 우리는 앉아서나마 볼수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한 시간 여유롭게 보내시기 바랄께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급한 제 탓인가 봅니다...ㅎㅎ~
이쪽은 이제 시작이니 가뭄에 콩 나듯이 아직 몇 개 안됩니다.
크기는 새끼손가락 길이에 꽃잎은 손톱 반만 하니,
개체 수가 많지 않은 낙엽 속에 파묻혀 있는 노루귀를 아차 하면 지나갑니다...^^...
이번 주는 아마도 많이 나왔으리라 봅니다.!
활짝 핀 모습을 다시 한번 담어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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