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 너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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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56회 작성일 22-03-20 23:39본문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중에 이 작은 꽃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몆번이나 보러 갈려고 마음 먹었으나 몸이 따라주질 않되요.
지인중에 한분이 설중복수초와 너도바람꽃 같이가서 담자고 약속하고선..
하여 밤하늘의등대님 작품으로 대리만족합니다.
내년엔 기필코 도전...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날 도심은 눈비가 섞여내려 전부 녹고, 이곳은 잔설이
하얗게 쌓여 있었습니다...
작년을 생각해서 휴일 다녀왔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더디다는
한결같은 진사님들의 반응입니다.....
몇 안 되는 너도 바람꽃이라도 담을 수 있어 디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시간차로 피는 청노루귀와 얼레지, 현호색의 군락지가 있어서
여러 곳을 다닐 필요가 없지마는 북쪽이라 꽃 개화시기가
그나마 더 늦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헷갈려 하는 바람꽃 종류랍니다...
종류도 워낙 많아 긴가민가 하는 바람꽃들로 고개를 갸우뚱 할 때가 더러 있지요..
물론 많은 종류의 바람꽃을 만난적도 없긴 합니다...만, 저도 내일 얼레지꽃을 만나러 갈 예정입니다..만,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을 만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화야산 너도바람꽃 즐감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헷갈리기는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너도바람꽃 군락지라 알려져 있는 데다가
이곳에서 다른 바람꽃은 들어본 적이 없으니
그리 고민은 안 합니다.....
작년에 이쯤에 동강을 갔다 와서 청노루귀를 놓쳐서 올해 시간을 맞추었는데....
다니시는 진사님들에게서 보았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볼 때까지 다녀보아야 할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Heosu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