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창덕궁의 성정매와 승화루 만첩홍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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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33회 작성일 22-04-06 21:44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창덕궁에 또 다녀 오셨군요
칼라가 끝내주게 아름답습니다
좋은 사진기와 사진 경력이 있으셔서인지
눈이 부시게 아름답네요
보라색 진달레는 포토샵에서 만드셨겠지요!
백매화는 어느쪽 위치에서 담으셨을까요?(낙선제 쪽일까요?)
창덕궁의 멋진 작품들
덕분에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주에는 보이지 않던 포토라인이 설치되어 있어,
이번에는 그나마 편하게 담은 것 같습니다.
핸드폰으로는 아무래도 거리가 있으니, 망원렌즈로 당겨서 보케를 만드는 느낌과는
차이가 있으니 장비를 생각 안 할 수가 없을 겁니다.^^.
성정매로 불리는 매화 옆에 백매화를 찍었습니다. 낙선재 쪽은 벌써 시들은 상태가 돼버렸습니다.
지금 카페로 이용되는 빈청부터 낙선재까지 피어있는 진달래 중에서
유독 색상이 진하고 눈에 들어오는 진달래가 햇살이 비칠 때
담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 데레사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은 역시 한옥과 잘 어울림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더욱이 구중궁궐은 더할나위가 없을테고요.
병풍 속 그림처럼 아름답고 어여쁜 풍경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통도사의 홍매나 화엄사의 흑매를 부럽게 생각하면서,
가까이에 있는 궁궐 속의 홍매를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고궁으로 데이트를 나온 연인들부터, 봄나들이 나온 온갖 무리의 사람들!
카메라 들고 오신 같은 목적의 진사님들로
서둘러서 방문했지만, 때가 때인 만큼 인산인해입니다.^^.
그나마 고궁 관리하는 문화재청에서 포토라인을 설치해 준 덕분에,
눈앞에 얼씬거리는 사람들 기다리다 속이 터지는 것은 면한 것 같습니다....
고궁의 꽃구경... 아주 흔한 소재이지만, 가까이 주위에서 이만한 곳이 생각이 안 나니
더 할 나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 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마음까지 정화되는 아름다운 사진들과 어우러진....
배경음으로...
이 아침 명상의 시간으로 깊이 아주 깊이 빠져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야 고즈넉한 고궁에서 대금 소리를 들으며,
사군자인 매화를 감상해 보는 마음이지만, 홍매화의 절정인 시기만큼
부지런히 일찍부터 모인 사람들로 부산합니다.^^.
나름 포즈를 잡고, 매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젊은 친구들을 보면서,
그 시절 나는 무엇을 했나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꽃구경은 하러 다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주말이 다가옵니다. 리앙님!
어디든 잠시 벗어나면, 봄꽃들이 반겨주리라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다가온 봄의 절정을 맞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순간이 지나면 내년이나 기약해야 하니깐요.^^.
감사합니다. 리앙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창덕궁의 성정매와 승화루 만첩홍매
저는 이곳에 갈수도 없는몸이기에
멋지게 담으신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