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의 봄... > 포토갤러리

허수님!

오륙도의 노랗고 화사한 봄 풍경
유채꽃과 수선화가  완전 군락을 이루고 있군요.
온 천지를 이렇게 다니시는
허수님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이렇게 다닐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까?
그러하지 못하는 저의 마음을 이해 하셔주시기를바랍니다.
멋진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신 멋진 오후 되세요^***^

혜정님!

오륙도를 자주 찾아가는 편인데요...
이 봄, 수선화와 유채꽃이 필 무렵이면 잊지 않고 찾는 답니다...
조금 빠른 시각에 도착하지 못하면 사람들의 발길로 사진을 제대로 담을 수 조차
없습니다...벚꽃은 와르르 왔다가 와르르 갔지만 겹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어서
내일쯤 민주공원을 함 가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건강 주의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처음보는순간  오육도  같긴한데  섬이 두개라서  한참을
 고민했네요
 허긴 제가 실제로본기억은 일본갈적에  배안에서 봤을땐 
 돌 바위가 많았는데 하구요
 자세히 보니 바윗돌이 겹쳐져서  찍으셨나봅니다

 봄의 걸맞게  유채꽃이 만발하고  파란 바닷물이  바윗돌에  부서지는듯한
 풍경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덕분에  앉아서  좋은  풍경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메밀꽃산을님!

오륙도는 어느 곳에서 바라보고 담느냐에 따라
그 모습들이 다르지요...제일 가까우면서 오륙도를 제대로 볼려면
백운포 라는 곳인데 방파제를 피해 오롯이 오륙도를 담을 수 있지요...

봄이 깊어갑니다...
봄꽃들도 피었다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신하는 꽃들로 아우성이죠..
모쪼록 즐겁고 행복 가득한 봄 날이 되시길 빕니다..

오륙도를 가게되면 유채꽃도 유채꽃이지만,
수선화가 핀 이때쯤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오륙도와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한 수선화의 모습이 더욱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아침일찍 벚꽃을 쫓아다니다,
오후에는 수선화를 만나러 갈 예정이었는데,
일이 생겨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랜선여행으로 수선화를 봅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오륙도 유채꽃은 예전이 훨씬 예쁘고 아름다운 그림을 얻을 수 있었죠...
벼랑끝에 매달려 있는 듯한 노란 유채꽃이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 그림이 나왔던지요..
부산엔 벚꽃이 완전히 다 지고 붉은 꽃다리만 남아 벚나무는 붉은 빛으로 변해있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면서 출사길 나서시길 바랍니다...

봄꽃 중에서도 꿀벌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꽃이라면 유채 꽃이지요
샛노란 모습이나 알알이 맺히는 꽃봉오리는 벌들이 찾아드는 요인이지요
작가님의 구도설정은 가히 갈채를 하게 합니다 그러나 항상 건강 함께 하여야 하는데
가시는 곳곳마다 건강과 함께 찬란하게 작품 이루십시요 담아 다가 소중하게 쓰렵니다
감사합니다

데카르트작가님!

봄꽃들의 춤사위가 무희 못진 않은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은은한 꽃향기는 뭇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도 하고요...조금 더 많이
봄을 보듬으려면 발품을 열심히 팔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늘 건강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부산에 살아도 먼 발취 에서만 본 오륙도가 이렇게 선명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될지 몰랐습니다
이렇게 한눈에 바라보는 오륙도는 부산의 자랑 거리인 것은 분명하네요
언네 날 잡아서 한번 가볼생각입니다

수고하신 이미지 즐감하고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체인지님!

트레킹을 좋아하면 동해안770km 해파랑길 기점인
이곳이 괜찮답니다. 물론 오륙도와 스카이워크만 봐도
힐링이 될테지만 해안을 끼고 걷는 재미가 솔솔히지요.
요즘은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서 굳이 주차곤란을 겪
는 차량은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편안한 금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고 멋진 주말을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