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마을의 등나무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79회 작성일 22-04-23 21:23본문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축 늘어진 보라색 등나무꽃이
너무니 아릅답습니다.
작품을 멋지게 올리시는
고운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참 빠른 시간입니다.
이제 곧 오월이지만 봄꽃들은 히나 둘 떠나고
그자리를 대신할 여름꽃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네요.
다음 주 쯤에는 실외는 마스크를 벗을 예정이라지만,
건강을 지키는 것은 나 자신 밖에 없으니 조금 더
철저한 개인위생에 힘을 기우려야 되겠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나무 벤치는 가까운 공원이나 대학 캠퍼스에서
자주 보는데, 등나무 꽃이 이렇게 예쁜 모습임을 알게 됩니다..
여름에 날 더울 때 땡볕을 피할 수 있게 하는
등나무를 다음에는 주의 깊게 보아야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지금은 폐가 마을로 변했지만 예전엔 천주교가
관리하던 한센인들이 주거했던 마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마을을 복원하여 근대문화유산으로 남겼으
면 했습니다 만, 신도시가 들어오면서 자연스레 폐가
마을로 전락했지만 아직도 법적 분쟁으로 일부는 철거
되었고 일부는 폐가로 남아 을씨년스런 풍경만 마을에
남았고 시간이 문제지 곧 개발될테니 사라질 등나무
군락지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한 번이 아쉬워서 두 번을
걸쳐 마음에 담았더랬죠.
편안한 목요일 밤 시간되시고 즐거운 금요일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 갑습니다
등나무 꽃도 피었군요
아름답습니다 마치 포도송이처럼요
감상 잘 했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출사길 조심 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아직도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실텐데 먼 곳까지 찾아
오셔서 흔적남겨 주시어 감사한 마음 전하고저 합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으시고
사랑이 충만한 내일을 보듬어시길 빕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반갑습니다
어디서 담아 올리신 것인지 모르지만
보라색 등나무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산 이면 산 들 이면 들 언제나 아름다운 이미지 담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즐감하고 가면서 몇점 보듬고 갑니다
수고 하셨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랄께요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전 천주교 중심의 한센병 환자들이 4~6평의 스레이트 집에서 양계,양돈 축산업으로
생계를 유지했던 삼덕마을이란 곳입니다..현재는 신도시 개발로 폐가마을로 사람들이 살지 않지요..
다만 법정 다툼으로 개방이 중단되었지만 곧 철거가 될테죠...그리고 등나무군락지도 흔적도 없이
사라질테니 보존이 아닌 철거인지라 너무 안타까워 달려갔더랬습니다...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고요...
편안한 수요일 밤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을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