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속의 고려산 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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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457회 작성일 22-04-25 22:59본문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리 소문 없이 강화 고려산 입산통제가 해제되었습니다...
소식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지
백련사 주차장에 수월하게 주차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제가 통제 마지막 날인 것을 보면,
관계자들이 그 뒤로는 참꽃도 시든다고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올해 마지막 막차에 타고 만나본 것 같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려산 다녀오셨군요
사람들이 없어 좋으네요
일짝 가셔서 그런가 했더니
사람들이 잘 몰랐군요~~
저도 몰랐었어요^^
멋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려산 등산 후기가 올라온 글도 보았지만,
강화군청에 확인해 보셨다는 글을 보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는 어떤지는 몰라도 올해는 사람이 그다지 없으니
다닐만합니다.
오늘내일 다녀보셔도 아직 진달래 상태는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별ys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세요
고려산 운무속의 진달래 멋지게
담아 오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담으셨겠지요
산 높이가 400 미터 넘는 산이라 그런지
아직 참꽃이 저리 싱싱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군요
운무를 만나신것도 큰 행운이 아닐수 없네요
맨 아래 스님으로 보이는 두분의 행보가
정겹게 보이는군요
멋지게 담아오신 고려산 참꽃!
덕분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 때 한번 오른 후, 운무가 걷히기를 기다리다 다시 하산 후
해 질 녘쯤 다시 올랐는데, 해가 넘어갈 때쯤 다시 운무가 올라왔습니다.^^.
아침때와 오후가 섞인 사진입니다.
운무에 감싸지는 고려산의 모습도 나쁘지 않다고, 옆에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새벽에는 작년에 운해를 보아서 기대도 해보았지만, 워낙 운무가 심해서 오후에 다시 오르면서
전체적인 풍경을 담을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휴일에 다시 다녀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참꽃이 기다려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 데레사 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안녕 하셨습니까? 고려산의 참꽃 절경 입니다
운무 속에 꽃은 수즙은 소녀처럼
아름답습니다 감상 속에 빠졌다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출사길 조심 하시옵소서
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에 올라오는 사진에는 참꽃이 다 진 모습입니다.
화무십일홍이란 말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운무 속의 참꽃을 본 것이 그나마 제개는 운이 따랐던 것 같습니다....
백련사 옆의 오련 카페에서 대추차 한잔하면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다
철수를 하고, 오후에 다시 온 일정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니 그래도 운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등대"寫眞作家님의 德分으로,집안에서 "진달래"風光을 즐感여..
"무릎`管節"과 "허리`狹着證"의 手術로,山行을 하지`못하여 "참꽃"은..
"밤하늘의`등대"作家님!"고려山`참꽃" 風光에,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리가 안 좋은 제 아내에게는 저도 등산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무리해서 허리 상태가 안 좋으면,
그때부터 저를 원격 조정해서 이것저것 시키기에
거의 저도 권하지 않는 편입니다....^^...
늦게라도 소식을 접하고, 이리 보고 올 고려산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저도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려산 이란 명칭까지도 따듯하고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진달래와
운무가 어울어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함으로 뭇사람들
마음을 설레게하고 엉덩이를 덜썩거리게 할 것 같네요.
지나번에 올려주신 비슬산 진달래군락지를 감상하고
가볼까 계획했지만 검색창에 뜨는 것은 수 많은 사람들
이 찾아오는 바람에 주차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에 포기
하고 말았답니다. 아름다우면서 신비롭게 느껴지는 고
려산 진달래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화도가 고려 삼별초의 항쟁이 있던 곳이니, 더욱 고려라는 이름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허수님처럼 부지런한 사람은 어디든 고생은 피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슬산은 일찍 가셔 주차하고, 전기차나 셔틀버스를 기다리면
힘 안 들이고 정상을 올라갈 수 있으니, 다닐만한 곳으로 봅니다...
고려산도 백련사라는 절까지 차가 올라갑니다.
거기부터는 정상 군락지까지는 가까운 거리이며 수월한 코스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무속에 고려산의 참꽃이 저렇게 예쁜가요?
밤하늘의 들대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컴 고장으로 이제야 얼굴을 내 밀어보네요
여기 저기 꽃들의 천지인 봄은 이제 5월을 맞이하여 가는곳 마다
아카시아와 장미가 피었습니다
내가 자주 다니는 산책로에는 아직도 피를 토하는 영상홍과
철죽이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감사한 마음 여기 묻어두고 가면서흔적 남겨봅니다
계절의 여왕 5월 향기속에 항상 건강 하시고 웃음 넘치는 저녁시간 이어가세요
이미지 모셔갑니다 건강 하시기 바랄께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는 공원을 보면, 철쭉이나 영산홍은 많이 진 것 같습니다.
산 위에서 피는 철쭉이나 남아있는 경우라면 몰라도,
계절은 모란이나 작약이나 장미의 계절을 준비하는 것 같군요.^^.
코로나를 잘 이기시고, 건강하시니 다행입니다.
비슬산이나 고려산을 보면 참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지역을 가서 철쭉과 비교를 해서 이야기하면,
타 지역과 차별성을 두고 긍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철쭉이나 진달래나 다 보기 좋은데, 그쪽 관계자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참꽃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감사합니다. 체인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