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지 청보리 밭... > 포토갤러리

Heosu 작가님,

오늘은 어린이날 입니다 귀여운 손자 손녀의
재롱 속에 많이 즐거우시지요?!

계절은 어김 없이 우리 곁에 찾아 오네요
청보리가 소담 스럽게 자라고 있어서
풍년을 기약 하는 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보리밭은 유년시절을 늘 소환하고 있지요..
말을 잘 듣지 않으면 순사가 잡아간다는 말과 보리밭에서 문디(문둥이)가
나와 잡아먹는다는 말이었죠...그 말에 보리밭을 지나갈때면 벌벌떨면서 뛰어 지나갔던
그 유년시절이 떠 올라 슬그머니 웃곤하답니다...이제는 시골이서도 잘 볼수가 없는 보리밭이 되었네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면서 작품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보리가 누렇게 익어 갈 무렵
지는해 담으러 갔다가 각이 안맞아  허탈 했던곳
그러나 이맘때면 생각나는곳이지예
허수님 태화강에도 올해는 보리 심었나 봐예
복잡한 경주나들이 수고하셨습니다 ~

물가에아이님!

얼마 전 태화강국가정원을 다녀왔더랬습니다...
보리밭은 경주나 함안을 다녀와서 관심 밖이었고 작약과 양귀비,안개꽃 등은
어떨까 싶어 그 궁금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달려갔지요..제 생각은 오월 중순이 넘어야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을까 싶답니다...울산은 실망을 잘하지 않는 도시인데
이번에 국가정원을 가니 생태식물...뭐 어쩌고 하는 건축물을 짓고 있더라고요..
외국계 거장이 설계를 담당하여 공사를 진행중이데요...국화밭인데....아..쓸데없는 짓을 하는구나 하는
안타까움을 마음에 담고 돌아왔습니다...여백의 미 란 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란 생각을 하면서,

즐거움 가득, 행복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여기의 청보리밭을 보면서 수확 당사자는 경주시 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군요.
얼마 전에는 유채꽃단지인 것 같은데, 청보리밭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푸르른 청보리가 흔들리는 물결을 보면서
불멍, 물 멍처럼 멍 때리는 망중한도 즐거움일 것 같습니다.

경주는 이것저것 볼거리를 많이 주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아마도 그렇겠죠...관상용이라 수확을 하는지 어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수확을 한다면 경주시가 아닐까 싶습니다...경주는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걸으면서 이곳저곳을 관람하는 것이 큰 보람이요, 즐거움이지 싶습니다...
이제 곧 황룡사를 복원한다는 소릴 듣고서 어쩌면 이곳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면서 출사하시고 깜박 졸음이 오면 무조건 졸음쉼터로 향하고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싱그러운 청색  보리밭  풍경이 새롭습니다
 옛날에는  흔히 볼수 있었던 보리밭  ㅈ금은  사진 작가님들의 수고 로움으로나
볼수있는 풍경이 되었네요

 누렇게 읽어가는  보리밭도  참 보기 좋을 것 같아요
그때도  시간이 되시면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메밀꽃산을님!

예전엔 굶주림을 채우줄 식량으로 농사를 지어 왔지만
이젠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으로 재배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시골에는 보리 농사를 짓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만,
계약 재배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지요..말씀대로 수확철 풍경도 멋지죠...

즐거움 가득, 행복 가득한 화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허수작가님!

오랜만에 들어오니 얼떨덜 합니다.
황룡사지 청보리 밭이 아주멋진니다.
저 제주도에 딸과 여행하고 왔습니다.
수고하신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하신 멋진 하루 되세요.

혜정님!

몇 해 전 만하더래도 청보리밭을 구경하려고 고창 학원농장까지 갔더랬습니다..
제 생각엔 청보리밭 풍경은 고창이 최고이지 싶습답니다..요즘은 장거리 운전도 힘들고
가까운 곳에도 청보리밭이 많아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지요...여행을 하신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죠..
그 만큼 건강하시다는 것이니까요...아...그리고 시민공원에 꽃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화요일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멋진 수요일을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