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의 유채꽃밭에서! > 포토갤러리

밤하늘의등대님
상암동 하늘정원 다녀 오셨군요
노오란 유채 꽃과  하늘엔 헬기 원두막 비치파라솔등이
이색적입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에요

즐거운 표정으로  쎌카 찍는 모습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정겨운 풍경과 함께  고운 음원 들으며
즐감하다 갑니다
애 쓰셨습니다

영종도 인천공항 바로 옆의 하늘정원입니다.^^.
상암동은 하늘공원이죠.
양재천과 중랑천이나 이곳 영종도의 파종시기가 같은가 봅니다.
꽃피는 개화 상태가 비슷하게 절정인 것이....
어디든 가든 좋겠지만, 인천공항 옆의 하늘정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유채꽃을 즐기러 온 많은 연인들과
또한 가족들이 꽃밭 속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쪽으로 비행기가 착륙하는 코스이니, 비행기가 보일 때마다
다양한 탄성 소리가 들립니다.^^.
어른이나 아니나 순식간에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찍으려고 햇빛 속에서 많이 기다렸더니,
다음날 출근해서 주위에서 얼굴이 햇빛에 탄 것 같다는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밤하늘의등대님!

하늘정원의 유채꽃이 반발한 곳에
많은 구경꾼들의 모습도 행복해 보입니다.
비행기도 날으는 아래 원두막은
시골을 영상케 하는것 같아요.
멋진 유채꽃과 수고하신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며 멋진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봄에는 유채꽃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서,
도심 속에서 지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입니다.
원두막이 서너 채 조성되어 있고요,
원두막을 배경으로 유채꽃을 담다가, 그 속에서 소소히 펼쳐지는 모습이
보기 좋아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유채꽃밭 속에서 주연이 되어 있는 사람들의 풍경에
자연스럽게 관중이 된 것 같습니다...^^...
쳐다만 보아도 미소를 짓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요즘은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 씨를 뿌리냐에 따라 꽃을 볼수가 있음도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초겨울에도 유채꽃을 보았던 기억들이 있었죠...
알고보니 유채가 아니라 청경채라고 하더라고요...거의 흡사하여 유채라해도 무리가 없어 보였지요...
인천공항 가까이에 있는 공원인가 봅니다...종이 비행기처럼 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이
유채꽃과 참 잘어울는 것 같습니다...여름의 길목에서 샛노란 유채꽃을 감상하는 것도 새롭습니다...

바로 옆이 인천공항입니다....
비행기 덕후들이 좋아하는 착륙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수도권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여러 명소에서 코로나로 인해 파종도 하지 않은 곳이
많았는데, 이곳에서는 그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곳입니다.
올해는 거리두기 제한이 풀려, 다니는 사람도 더 많았던 것 같고,
지나가면서 살며시 눈인사하는 마음도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간간히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들어주면서,
유채꽃 속에서 일탈을 즐기는 사람들을 슬쩍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노란 유체꽃밭에 바람으로
일렁이며 상춘객들에게
황금의 물결로 화답하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도심 속에서 즐거움을 주고 받는
느낌 또한 행복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좋은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