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와 수레국화 그리고 안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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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65회 작성일 22-06-05 17:28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오늘 현충일에도 출사 다녀 오셨겠습니다
공휴일이 겹쳐 있으면 왠지
뽀너스 받은 기분이시지요
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금계국?
너무 예쁘네요
꽃에 앉은 나비도 잘 포착 하셨습니다
멋져요
수고롭게 담아 오신 멋진 작품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색도 양귀비입니다.
캘리포니아산 양귀비라고 하네요.
2주 전에 작약꽃을 찍으로 올 때만 해도, 원두막 주위로 아무것도 없었는데
여울 정원 전체를 꽉 채우고 있군요.
먹거리를 싸들고 와서 원두막에서 쉬고 있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날씨가 안 좋아, 일출이나 일몰은 힘들고, 꽃을 쫓아다니다 보니
이맘때쯤 활짝 핀 꽃들을 담아봅니다.
현충일날 비가 온 뒤, 구름층이 두꺼워 일몰을 볼 수 있을까 하면서 가보았는데,
다행히 운이 따라 일몰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소화데레사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넓은 군락의 옛뿐 꽃들에
흠벅 취하는 오전입니다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편안하신 좋은 시간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두막에 앉아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경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일과 음료수와 여러가지 먹거리를 준비해서,
꽃밭 속에서 그늘을 만드는 원두막 위에서 꽃을 즐기는 것도 좋아 보였습니다.
정원 옆에 휴게소에서 라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인스턴트식품을 끓여 먹을 수 있는
시설도 있고요. 저는 날이 더우니 커피 라데와 아이스크림을 먹은 기억입니다.
수레국화와 안개초 또는 양귀비의 꽃들로 무성한 모습이
그럴듯한 조합으로 느낌이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부산근교는 꽃단지를 보기가 힘들지요...봄꽃들이 모두 내년을 기약하고 안녕했답니다...
올해는 유난히 금영화(서양양귀비)를 많이 심었더라고요...꽃들도 개량을 많이하여 같은 종이라도
헷갈리기도 합니다...그래도 꽃과 가까이 있을 수 있으니 그 또한 즐거움이고,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꽃향기 가득한 풍경에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 다녀 보았을 때는 올해는 파종을 안 했나 했는데,
6월에 들어서니 원두막 주위로 드넓은 공간이 이리 꽃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빨간 양귀비도 있는데, 노란 양귀비를 주연으로 펼쳐 놓은
정원 관리자의 무대 연출의 의지는 잘 모르겠지만... 땡 뙤얕볕의 정원 속에서
흔들리는 꽃들의 모습에서 셔터를 누르는 즐거움이 솟아납니다....
올해 이 시간이 아니면 무심코 지나, 이런 꽃들의 모습을 보지 못했을 텐데
다시 같은 곳을 다녀오면서, 게으름도 없지는 않었는데 지나고 나니
정말로 잘 왔다 간다는 생각을 계속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와아! 노란 양귀비도 있나요??
수레국화는 참 좋아합니다
원두막이 있다니 꽃구경도 할만 한데요
부럽습니다 넋을 놓고 감상 속에 빠져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간 양귀비꽃과 모양은 똑같으니 양귀비는 맞고요.
핸드폰으로 꽃 검색으로 나왔으니 틀림이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원두막이 여러 채가 있어 햇빛을 피해 그늘 속에서
잠시 쉴 수 있으니 좋고, 또 한편으로는 배경이 되어 줍니다...
도심 속에서 이런 정원이 있어 소소한 즐거움과 정원을 설게 하고 관리해온
어느 누군가의 배려를 생각해보니 더욱 즐겁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