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 갯골에서 장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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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여기 얼마전 갔었어예~
자전거 길이 부산까지 연결 되었다나 어쩐다나 ㅎ
갯골 장노출은못 담고 사진 담아 왔지예
안내해주신 동호회 사람들은 폰카 동호회라서 ~
시간 걸리는게 눈치 보이고 얼른 얼는 이동ㅋㅋ
이렇게다녀온곳 사진으로다시 보니
일출 놓친 아쉬움에 속상하겠다고
초면에 여기 까지 안내를~
다녀보면 고마운 사람 많습니다~
멋진 사진 수고하셨습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갯골이 깊고 선명해서 이곳과, 다리건너 왼편으로 쭉 가다 보면 폐선 있는 곳이,
장노출 명소이기도 합니다.
폐선에서 찍을 때는 2~30명의 진사님이 있었던 기억인데, 이날은 저 포함해서 3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정서진은 오른 편으로 아라뱃길 유람선 터미널이 있으니,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나들이도 많이 오시는 곳입니다....
매랑도 일출을 못했으니,.저 같으면 거기서 가까운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로
아기자기한 섬마을의 해변을 권했을 텐데, 그분은 정서진을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부산까지 633km 아득한데, 창원이나 부산이나 이곳까지 열정이 없으면 다닐 수가 없지요.
새벽부터 관곡지 일출에 맞추어 나가서, 오후에는 이곳으로 물때를 맞추어 도착해서 하루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카메라 뒤편으로 소나무 그늘이라도 없었으면, 살이 타서 까만 콩이 될 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갯골....이름만으로도 정겨움과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도 옛명칭들을 되찾아 사용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우면서 환상적이고 멋스러워 보이는 갯골 장노출 풍경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이날은 물때가 밀물 썰물이 깊숙이 움직이는 11몰이라서 날을 잡았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 간조의 최고이고 7시 30분쯤 만조가 절정이라 이리저리 조건이 잘 맞아 다녀온 길입니다....
몇 장의 사진이라도 이곳에서 5시간 정도 머문 것 같습니다...^^...
영종대교를 지나면서 정서진 갯벌의 장노출을 꾸준히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실천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 님!
리앙~♡님의 댓글

오~^^
영종대교를 지나 가기만 하였지~^^
그 아래 이렇게 멋진 풍경들로 자리하는 지~몰랐네요~^^
참으로 멋지게 담아 주셔서~^^
감사히 머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행복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바쁘게 공항으로 가는 길에 스쳐 지나가는 편이라,
의식하지 않으면 이곳이 정서진인 것을 생각 못 할 때가 많습니다.
이쪽까지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라이딩하는 코스뿐만 아니라,
아래뱃길 전망대도 있고, 유람선도 있어서 나름 가족단위로 휴식을 보내는 사람도
많이 봅니다.
사시는 창원은 더 더우리라 봅니다. 폭염경보도 들리고요!
더위 잘 보내시어 지치지 않게, 가족들과 잘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
은영숙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폭서에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정서진 갯골에서 장노출!
참으로 환상 적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사진이 뒤편으로 물러나니, 댓글을 놓으신 것을 자주 놓칩니다.. ^^...
건강하시죠? 날이 무덥습니다....
잠을 잘 주무셔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쪽 잠이라도 여러 번 잘 수 있으면 그나마 괜찮을 텐데.......
건강관리 잘하시어 건 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