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꽃속의 송광사의 여름풍경! > 포토갤러리

우리나라 삼보사찰(해인사,통도사,송광사) 중 한
곳이죠. 그 중에서도 송광사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
특히 송광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삼청교,우화각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지요. 삼청교 아래 비치는 반영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죠. 새벽녁에 도착하면 운무가
송광사를 감싸안은 풍경도 감동으로 다가 온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배롱나무 꽃을 감상하노라니 가고픈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또 순천은 가볼곳도 참 많거든요
오래도록 머물다 갑니다.

무등산 하산 후 갔으니, 운무는 볼 수 없었고요...^^...
대웅전으로 건너가는 다리 주위의 풍광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곳에서부터 눈에 띄는 배롱나무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ㅎ

송광사는 저도 처음 가니, 매표소에서 금방 보일 줄 알었는데,
생각보다 보이지 않아 처음에는 당황스럽다가, 나중에나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보이는 배롱나무가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선암사와 송광사가 유명하던데... 이번 길은 송광사로 만족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밤하늘의등대님
이 더위에 먼길 출사 다녀 오셨군요
전남 순천에 있는 곳인가요?

배룡꽃이 너무 예쁘네요
나무들이 다 고목이네요
좀 가까운 거리라면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배룡꽃은 송강사의  큰 상징인거 같습니다

덕분에 송강사의  아주 멋진 여름풍경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애 쓰셨습니다

송광사에서 배롱나무를 만나고, 와온해변 솔섬에서 노을을 찍기 위해
일정을 정했는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와온해변의 노을은 만나지 못하고 돌아옵니다....
일일 레저타운도 들러 배롱나무를 보았는데, 꽃들이 얼마 안 보여 물어보니
아직 개화를 다 하지 안 했다는 주인장의 말을 들었습니다...^^...

매표소에서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야 세월의 무게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송광사의 절을 보면서, 그 안에서 아름답게 피어있는 배롱나무의 모습이
너무나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순천에는 볼 것도 많은 아름다운 고장이지만, 많은 곳을 담으려니
모든 것에 포인트를 맞추기가 쉽지를 않군요.!
단풍시즌에 다시 한번 순천에 내려와서 일몰도 같이 담는 기회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배롱나무꽃속의 송광사의 고은 풍광에
아득한 그리움이 속구치는 아침입니다.
예전에는 송강사에 자주갔으니까요.

밤하늘의등대님!
덕분에 송강사의 아름다운 풍경
옛날 회상도 하면서
감상 잘하였습니다.
행복하시며 멋진 하루되세요^***^

예전에 자주 가셨다니, 사진을 보면 움직이는 동선이 보일 것 같습니다...
무등산 산행 후 선암사나 송광사를 생각했는데,
송광사의 배롱나무를 보고 여기서 멈추었습니다... 시간도 많이 되고...^^...
다니다 보니 눈에 보이는 것이 배롱나무이고,
윗동네에서 배롱나무를 보려면 특별한 곳에 가야 만나 볼 수 있는데
어디든 많이 심어 놓은 배롱나무를 보게 됩니다.....

고즈넉한 절간과 배롱나무꽃의 화사한 모습에 잠시 푹 빠지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토록  더이상  고운  영상이  어디 또 있겠어요
무더운 여름철에 등대님 덕택에  호강을하는군요
 감사드려요
 언젠가 모셔 가겠습니다.
 모셔다가  놓았습니다 .

광주에서 순천으로 향하는 도로 양옆에서 가로수처럼 아름답게 핀
배롱나무를 숱하게 보면서, 순간순간 차를 세울까 하면서 눈으로만 담고
지나온 모습이 생각납니다.....

천년 세월을 간직한 고찰의 구석구석 모습과 그 속에서 화려한 모습의 배롱나무를
보고 온 여운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고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로 인해 순천에서 와온해변 솔섬의 일몰을 담지는 못했지만 ,
만개한 송광사의 배롱나무를 보니 그나마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메밀꽃산을님!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間晩에 "김태곤"의 "송학寺"노래 들으며,"송광寺"의 風光을..
"송광寺"의 "베롱나무`꽃"은,너무도 有名하고 아름답기 그지없고..
"등대"作家님!晃惚한 "베롱`꽃"과 音響에,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주차장에서 매표소 입구까지 무소유의 길이라고 합니다.
전나무가 펼쳐있고, 오래된 고찰이고 유명 사찰이라 그런지 일주문의 크기도
웅장했던 것 같습니다....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사찰에 가게 되면 마음이 경건해지고 차분해지죠.
마음을 정화시키는 고요한 사찰의 차분함 속에서 화려한 배롱나무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추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후에 날이 개고 해가 보여, 야경 몇 컷 담으러 다니다
땀을 무지하게 흘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밤하늘의등대 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순천 송광사 유명 사찰 입니다
여고시절에 여행의 즐거움을 회상 속에
잠겨 봅니다

배롱나무 붉은 정열의 꽃이 백일만 백일만 하고
길손들의 옷을 잡을 것 같습니다
감상 속에 빠젔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잘지내시죠?날 더운데 오랫만에 저도 인사를 하는군요!
여고시절에 다녀 보셨다니 다녀본 흔적들이 여기저기 보이겠습니다....^^...
산행속에 일출과 더불어 일몰을 계획하면서 송광사를 다녀보는 시간이
적절하게 잘 갔다왔다 생각을 해봅니다.....

죽기전에 다녀볼 장소중에 하나로 넣어두고 ,언제나 다녀오나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저는 다녀봅니다....^^...

아프시지 않으시고 항상 건필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