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저녁바다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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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구경하고 왔습니다.
즐거운 일료일 되세요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몇 칠 전 해무가 내려 왔을까 싶어 이기대 동생말로 향했습니다..
뭐...해무는 볼수가 없었지만 이기대에서 부터 광안해수욕장까지 걸어왔지요...
너무 무더워서 그런지 해안길은 한산 그 자체였으도 해수욕장은 생기가 돌정도로
제법 북쩍이더라고요...평일인데도 말입니다...아마 피서철이라 더 그랬겠지요...
말씀대로 저녁풍경을 감상하러 가야할텐데 그게 쉽지가 않아 미적미적 거리고 있답니다..
덕분에 저녁 광안리해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5년전만해도 이기대까지 펄펄 걸어서 같다가
올때는 버스를 타고 오기도 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득한 그리움이 속구칩니다.
허수작가님!
말씀대로 피서철이라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관강을 즐기나 봅니다.
감상 잘 하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무더운 더운 날입니다.
잘 이겨 내셔서 행복하신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부산 해수욕장 내에서는 야영과 취사가 되는 곳이 드문 것 같습니다.
하루 놀다 오면 문제가 없겠지만,
멀리서 찾아와 며칠 물놀이를 즐기려면, 경비에 대한 부담을 생각 안 할 수가 없겠어요.
그래도 해운대와 부산 해수욕장들은 사람으로 만원이니...^^...
젊을 때 많이 찾아갔던 강릉 쪽의 망상과 옥계 해수욕장은
지금도 야영과 취사가 가능한 것 같은데.....
요사이 열풍인 차박도 결국은 경비를 줄이고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있는 것이겠지요.
내차 안에서 즐기는 야영인 차박도 쓰레기만 많이 남기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곳은 갈등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까운곳에 사시니,서울에서 찾아오는 손주 손녀들은 좋겠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아주 기나긴 문장을 쓰시니라 힘들엇섰으리안
생각에 고맙기도 하고 송구합니다.
저는 3남매를 두었기에 아들 2명은 부산에 있으니
손자는 한의원을 하기에 항상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사는 딸은 늘바쁘기에 한달에 한번자도 네려옵니다
손녀도 신세게 인터네셔날에 근무하기에 자주 못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가 힘든 나날입니다.
효자이신 등대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며 어머님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