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에서 만난 일몰과 서울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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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용마산을 어제 올라가서 담은 일몰과 야경입니다.
처음의 날씨가 따라주지 않은 사진들은 컴퓨터에 보관하고
마지막 사진 2장이 전주 토요일에 2번째 올라가서 담은 사진입니다.
야경도 담았는데, 등산용으로 쓰는 삼각대와 무거운 망원렌즈와 궁합이 맞지 않았는지
사진들이 전부 흔들려 버렸습니다....
심기일전하고 준비해서 3번째 다시 올라 사진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혜정님의 댓글

용마산에서 만난 일몰과 서울야경에
저의 마음이 홀랑 빠져 버셨습니다.
푸른 나무들 사이로 폭포 같은 물주기며
넓고 넓은 서을의 야경!
해님이산에 걸처앉아계시는 붉은 모습과
산위에 조그맣게 보이는 정자도 모두가 환상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수고하신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어머님과 가족과 함께 줄거운 하루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산 위에서의 일몰은 바다에서처럼 오메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구름이 있어야 그럴듯하지요!
요새 이쪽은 장마로 인해 해를 보기가 쉽지를 않았습니다...
날씨가 갠 날이 귀하니, 오후에 조금이라도 일몰을 볼 가능성이 있으면
복불복으로 다니다 보니 원하는 결과가 쉽지를 않았습니다...^^...
여름철의 기상이 변화무쌍한 구름층은 기상청의 에보도 수시로 바뀌고,
비 온 뒤의 일몰을 맞추어 다니다 보니 예측 못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이렇게 출사 운이 따랐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헤정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하늘이 푸르고 높아 보이는 아침이네요
당분간 비는 내리지 않을거 같아요
용마산이 여러 군데 있는데요
면목동이나 하남 대방동 쯤이 아닐까 싶습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쭉쭉 뻗은 빌딩과
고층 아파트들이 화려하게 보입니다
일몰과 야경 아름답게 잘 담으셨습니다
폭포도 너무나 멋집니다
이 더위에 띰 흘리며 산 정상에 올라
멋진 사진 담아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감 하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비 온 뒤가 대기 중에 미세먼지도 적고, 화려한 구름의 노을을 얻을 수 있기에
예보를 보고 어제 용마산을 다녀왔습니다...
용마산은 면목동에 위치한 산으로 서울 야경 포인트로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롯데타워와 남산타워를 조망할 수 있고, 북한산의 인수봉을 배경으로 하는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지요.
한강으로 이어지며 중랑천을 지나가는 동부간선도로의 S자 코스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마산은 쉼 없이 올라가면 40여분 정도 걸리는 것 같은데, 오르는 코스가
돌계단과 데크계단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만 존재하던 코스인 것 같습니다...
조금 일찍 퇴근을 했어도, 요사이 일몰시간이 빨라지는 바람에 떨어지는 노을을 맞추느라
숨은 턱까지 차고 땀 꽤나 흘린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정상에 올라가서 사진을 담자고 욕심을 내다가 일몰 중간을 놓친 사진이 마지막 사진 2장입니다...^^...
어제 올라가서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를 하면서 담은 사진에 만족하고,
집으로 돌아온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세상에 에나 ~~~^^
밤하늘의 등대님 우리동내 까지 오셨다 가셨네요
네 용마산 폭포공원은요
월래 돌산이였어요
내가 젊었을때 이곳을 맨날 폭파해서 소음이 울려 놀래고요
그후 공원으로 조성했지요
글고 밤 야경을 보고 있자니 산위에서 저녁무렵 찍으셨나보네요
어쩐지 저녁에 제가 울집 강아지와 그아래에서 산을 처다보니 불빛이 반짝반짝
거려서 전 록시 젊은사람이 캠핑을하나 생각하고 ~~~
그러나 그장소가 물도 없고 불편한데 참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작년인가요 ?
서울 길상사 절에서도 한장소에서 있으면서도 얼굴을 몰라서
스쳐지나간 사연 참 활동도 잘하시네요
전 그아래 중곡동에 살고 있어요
대원외고도 있고요 또한 다음엔 긴고랑도 와보셔요
아주 좋아요 ~~
~~~~~~~~~~~~~~~~~~~~~~~~~~~~~~~~~~~~~~
자세히 보니 사진 맨아래 3번째 건물이 지금 의료보험 행정부 건물
구 정신병원 건물에 행정터운을 짓고 바로 뒤에 정신병원동이 있어요
사진 맡의 3~~~~4 큰건물이 행정타운이네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또 들어왔어요
아마도 3~~4일전인가요
제가 더워서 울집 강아지랑 구 ( 정신병원자리 ) 행전타운에서
산을 쳐다보니 왠 불빛이 반짝 반짝 헉 난 앗 간첩인가
왜 저기서 불빛이 하고 의심을 했는데 그분이 등대님이 셨네요
등대님 늦은 밤에는 위함하오니 산에 올라가지 마셔요
좋은밤하셔요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 채석장을 인공폭포로 조성한 폭포공원이라고 하더군요
폭포 앞 벤치에서는 제가 어디를 다녀도 받아보지 못한,
무료로 생수병을 원하는 만큼 주는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어린이 대공원 역을 지나가서 금방 용마산역이니, 집에서 가까우실 것 같군요.
용마산은 저 말고도 등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학생들이나 젊은 숙녀분들이나 삼삼오오 팀을 구성해서 등산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63 빌딩이나 롯데타워 , 남산타워에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지 않고,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는 야경 명소이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등산을 하지요.
서울 가까이의 산들은 등산로가 잘 발달이 되어서 등산로만 따라가면
걱정하시는 만큼의 위험은 없습니다.... 하산할 때는 성능 좋은 헤드랜턴을 쓰고 내려오니
자동차 라이트만큼 밝습니다...^^...
습기가 많은 날씨와 삼복더위에 일몰 시간에 쫓겨 등산을 하니 온몸에 땀이 올랐지만,
한강의 올림픽대교와 잠실대교와 함께하는 롯데타워의 야경과 중랑천을 따라 도는
동부간선도로의 야경 속에 빠져드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까지 가는 시간이 지하철로 2시간이 걸리니 빠르게 사진을 담고
9시쯤에서 산에서 내려왔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메밀꽃산을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이른아침 컴에서 등대님의 답글을 읽어보곤
현제 우리가 살고 있는 삶속에서 참 많은 문화 혜택을 받고 살고 있구나 생각해 봅니다
인터냇이 발달 되어 이렇게 시시 때 때로 사진도 보고 마음의 표현도 받아 볼수있어서
참 살고 있음에 감사 드림니다
네나이 40 대 초반 이곳 채석장 뒤로 중량구청 구에 배드민턴 운장장이 있어서 늘 운동하고
참 잼있게 살어 왔어요
이젠 저도 나이가 있어서 용마산도 못 올라가고 추억만 가득하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몇일전 산중간즘에서 불빛이 깜빡 거려 등대님인지 모르고
왜 저기서 불빛이 참 ㅇ이상하다
생각했던 것이 등대닐 줄이야 그래도 한참을 즐거운 마음입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젊은時節의 追憶은,아름답고 아쉽고 그립습니다`如..
"중곡洞"에서 젊은時節 지내시며,값진삶을 營爲하셨군`요..
"산을"任의 말씀데로 現在 우리는,文化惠澤을 많이 받고`살죠..
"등대"作家님과 두番이나,攝攝하게 모르고 지나치셨습니다`그려..
"메밀꽃`산을"甲丈벗님!人生無常을,實感합니다!.."健康+幸福"해요!^*^
Heosu님의 댓글

굳이 바다가 아니더라도 도시를 배경으로한 일몰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또한 낮에 연출할 수 없었던 것을 이렇게 야경엔 담아낼 수 있는 잇점도 있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야경은 언제봐도 황홀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용마산에 오르는 열정과 땀 그리고 수고가 만들어낸 멋진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시간을 내서 멀리 가기도 그렇고, 틈만 나면 다니던 인천 앞바다의 일몰도 그렇고 해서
요사이 일몰과 야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을 다녀봅니다....
야경은 주중에도 다닐 수 있으니 마음은 좀 더 여유롭게 갖고 다닐 수 있지만,
지하철로 다니는 곳에서 막차가 끊어지지 않게 신경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63 빌딩에서 내랴보는 야경을 선호하는데, 운영시간이 오후 8시 반까지라서
시간대가 어중간해서 일몰시간이 빨라지는 겨울철이나 다녀볼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저녁 10시까지였는데, 어느 순간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올림픽 대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불빛과 한강의 다리들의 야경은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관람시간이 늘어나지 않으면 겨울에 해가 짧을 때 다녀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龍馬山"이,"아차山"입니까? "메밀꽃`산을"任의 洞里인..
"산을"任의 말씀데로라면,"아차山"의 다른이름일것도 같구`如..
암튼 "등대"作家님의 寫眞作品은,璨爛하고 아름답고 溢品입니다..
"서울"夜景屬의 "南山Tower"와,"123層`Lotte빌딩"이 壯觀입니다`여..
"등대"寫眞作家님!"日沒"과 "서울夜景"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해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아차산 옆에 용마산이 있습니다...
용마산과 아차산으로 일주하는 등산코스로 등산하는 분들도 많고요...
3번을 가보니 등산로가 이제는 훤합니다...^^...
올라갈 때는 땀나고 힘들어도 정상의 전망대에 서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금방 땀이 식었던 것 같습니다....
롯데타워의 조명과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며, 꼬리를 이어 자동차들의 모습과
오랜만에 느껴보는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야경 속에 빠져드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