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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지대의 맥문동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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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70회 작성일 22-08-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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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이상하리 만큼 맥문동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한 것 같더라고요...
맥문동 출사지로 유명한 경주 황성공원은 아직도 듬성듬성 보기가 민망할 정도데요..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맥문동 현황을 보니 거의 비슷비슷 하고, 그나마 대왕암공원은 괜찮아 보여
내일 쯤 울산을 가볼까 하던 중입니다...사실 사진을 보고 찾아가면 대략난감한 경우가 허다하지만
부산과 가까워 헛걸음을 각오하고 가려합니다...그래도 여긴 제법 어울리네요...맥문동과 솔밭이...즐감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원의 노송지대의 맥문동은 심은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정조대왕의 명으로 심은 노송과 어우러져 수원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일찍이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도, 많은 진사님들을 볼 수 있었고,
맥문동 꽃을 배경으로 모델을 동반해서 사진을 담으려는 분들도 보게 됩니다...

하루하루 개화된 사진들의 정보를 보면서, 어느 정도 만개가 다가온
휴일의 아침에 다녀보았습니다....
경주와는 조금은 틀리지만 수원은 역사 문화지들이 가장 잘 발달된 곳이기도 한 곳이기도 합니다.
노송들 사이에서 심어놓은 맥문동이 보랏빛 물결을 출렁이며
삼복더위에서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송지대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보라색 맥문동 꽃이 옛쁘게 활짝 핀
군락을 보니 마음은 한없이 황홀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수고하시며 담아오신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어머님과 가족과 합게 행복하신
오후 시간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송지대는 수원에 있습니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의 식목관에게 내탕금 1천 냥을 하사해 소나무 500주와
능수버들 40주를 심게 하면서 형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많이 훼손되었지만,
요사이 수원시의 복원사업으로 이렇게 멋진 곳으로 바뀌어 유혹을 합니다...

저도 덕분에 맥문동 군락지를 멀리 찾아가지도 않아서 또한 즐거웠습니다...
간간히 맥문동 작은 군락지는 있어도, 수도권에서는 이만한 군락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조석으로  시원해져서  가을 느낌이 듭니다
땀이 나지 않으니  출사 하시기도
편안 하시지 싶습니다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효심이 깊은 정조대왕 덕분에
잘 조성된  아름다운 공원의
노송과  보라색  맥문동 군락지를
볼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수원까지 다녀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원화성의 옛 성터와 화성행궁 같은 고궁은 인천에서 살면서
가장 아쉬운 역사 문화 공간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근처에 사는 분들은 재산권 제한 이 되는 보존 지역이라 달갑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도심 속에서 예스럽고 멋진 공간의 휴식처가 있다는 것은 부러운 대상일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하철로 짧은 시간 안에 다가설 수 있으니 그나마 즐겁게 다녀봅니다...
노송지대 맥문동 군락지는 수원시 관계자의 노력으로 짧은 시간 내에
젊은 연인들과 많은 분들의 입소문으로 요사이 빠르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 속의 노송과 보라색의 맥문동 꽃과 잘 어우러져
다니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本人이 居住하는 "水原"의,"老松地帶"에 다녀가셨군`如..
"水原"에서 學窓時節을 보내셨으니,地理는 낯설지 않으실듯`요..
"老松"과 보라色의 "맥문동"이 어우러져,아름답고 貴한 風光입니다..
"밤하늘의`등대"寫眞作家님! 아름다운 映像에,感謝오며..늘,康`寧해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교동에서도 화서동에서도 자취를 했으니,
수원 지리는 어느 정도는 안다고 생각했지만 수원화성 성곽 주위를 벗어나면
수원도 발전이 많이 되어서, 저도 대중교통 앱에 의존하고 다닙니다.^^.

맥문동은 동암문 근처에 군락지가 있지만, 노송지대의 맥문동 군락지가
규모도 크고, 노송과 어우러진 모습이 멋스러운 것 같습니다.

수원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멋진 도시이죠.
좋은 곳에 사십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원화성갔다가 길을 잃은추억이 있지예 ㅎ
비슷비슷한 성곽이라 주차 한곳을 못 찿아서~
올해 맥문동 작황 안 좋은게 표가나는듯 합니다
방화수류정의 반영 비치는 사진 보고 싶네예
혹시 다녀 오셨을까예~!?
자취를하셨다니 좋은곳 추억이 많으시겠어예~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화수류정 연못에는 연꽃을 심어 나서 반영은 쉽지 않었던 것 같습니다.
화홍문과 장안문 장노출 사진과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수원은 20대 청춘 때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취를 하던 곳이라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면 아련한 추억이 없지는 않죠!...^^..

꽃이 피었다는 포스팅을 보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갔으니, 어쩌면 조금 이를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맥문동 명소로 자리 잡으면 좀 더 풍성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멋진 풍경 속에 빠져보며...
잠시 휴식을 감사히 취해봅니다~^^

언젠가 해보고 싶었던 차박 캠프..
그것도 바닷가로~^^

그런데~
상상했던 만큼...
첫 캠핑은~~고생만 잔뜩~ㅎㅎ
아마 나이인 만큼~ㅎㅎ
다 갖춘 펜션이 그리웠습니다~^^

더구나 우리 이브 데리고 가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던 얻는 것은~
바다를 바라보며~
불멍만 하고 왔습니다~ㅎㅎ
후유증이 살아지면 다시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은 있지만...
지금 생각으로는..도리도리~ㅎㅎㅎ
아무튼 멋진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바람이 제법 불어옵니다~^^
좋은 시간들 되시구요~^^
안부 인사 드리고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 앙* 映像Image-作家님!!!
"리앙"任!讒말로 實로, 오랫晩`입니다! 방갑습니다`如..
  近來에는 旅行을,많이 다니시는군요! 旅行은,活力所`이져..
"등대"作家님의 P`G作品에 感動의 "댓글"을,精誠으로 보내시고..
"리앙"映像Image-作家님!방간 마음을,表하며..늘,"健康+幸福"해要!^*^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그냥 스칠 뻔하였네요~^^

안박사님~^^
네네 처음 도전한 일이...고생만 하였습니다~^^
말이 차박이징~
그림처럼 상상했던 낭만은~어디로 가고~ㅎㅎ
네네~^^
차박 캠핑 가려고 텐트와 그늘막까지..그리고 그의 따른 장비들..
또 자갈밭이라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ㅇ ㅏ~짐만 한 짐입니다~ㅎㅎ
장비를 사두고서..여기서 그만 두면..ㅜ.ㅜ
안될 것 같고..ㅎㅎ
나중에 사그라지면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운 발자취를 남겨 주셔서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박 캠프를 갔다 오신 모양입니다. 리앙님!..^^...
펜션이나 콘도를 생각하면 불편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전기차 라면 그나마 차에서 각종 전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니,
그나마 조금 낫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요사이 파워뱅크라는 캠핑용 보조 배터리를 사용해서 선풍기도 돌리고,
간단한 전자제품을 사용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편이죠....
멀리 사진 찍으러 다니다 보면 차량에서 자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은 경비를 줄이기 위한
고생을 감내하냐는 판단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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