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식물원의 빅토리아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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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66회 작성일 22-09-02 23:45본문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홀...그 자체 입니다..
대관식은 아니더라도 그 존재만 확인하는 행운을 얻고자 노력했지만
결국은 무산되어 올 해는 포기하고 말았답니다...그러나 이렇게라도 대관식을 볼수가 있어서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를 받게 됩니다...늘 작품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 식물원 야외 못에서 빅토리아 연꽃의 대관식을 지켜보았습니다...
꽃잎이 열리면서 왕관 모양의 수술은 활짝 핀 것 같은데.
주변 잎이 조금 내려가길 기다리다 , 지하철의 막차시간 오기 전에
철수를 했습니다...
야외 못이 조금 작고 사진 담는 환경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요사이 꾸준히 꽃대가 올라옵니다....
마음에 드는 모습이 될 때까지 조금 더 다녀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빅토리아 연꽃 대관식을
담아 오셨군요
큰 행운을 잡으셨습니다
사진을 통해 보는것만으로도 한 없는 영광이며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한마디로 황홀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강력한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제발 큰 피해는 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 식물원은 사시는 곳에서 가깝죠!
나중에 한번 다녀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저도 집에서 가깝고, 대중교통도 편하니 부담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개화를 보지 못하면 오산으로 다녀볼 생각이었는데,
작은 못에서 꾸준히 꽃대가 올라 대관식을 볼 수 있으니,
저를 도와줍니다...^^....
한 번에 원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기에, 몇 번은 더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소화데레사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와아!~~이렇게 아름다운 빅토리아 연꽃의
황홀한 대관식!!!
너무나 멋 있고 찬란 합니다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갈채와 찬사를 드립니다
마음의추천 만표를 올립니다
얼마나 수고를 하셨을까? 상상을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태풍 출사길 안주 하셨으면 합니다
걱정 많이 됩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조금씩 오는 것 같고요. 오늘내일 태풍이 온다고 하니
말씀하신 대로 오랜만에 낮잠을 자며 늘어진 하루입니다.^^.
빅토리아 연꽃을 처음 찍으러 다닐 때는 이곳과 관곡지를 번갈어서 다니다가
어느 순간 관곡지로만 다니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관곡지에서 빅토리아 연꽃이 보이지를 않으니, 다시 다녀보는 이곳에서
어떤 모습이든 이런 모습을 맞을 수 있으니 그나마 운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몰려오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었으면 하는 바람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태풍이 끝나고 나면 변화무쌍한 구름으로 인한 하늘이 불타는듯한 일몰이
어디에 서라 든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때부터 조금 다녀볼 생각입니다....
추석이 눈앞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빅토리아`蓮꽃"의 大冠式을,"등대"任의 손끝에서 만납니다..
"허수"任의 말씀처럼,晃惚하고 아름답고 驚異로운 風光입니다如..
"등대"寫眞作家님!蓮꽃`映像에,感謝오며..즐거운,秋夕"을 맞으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이 벌어지고 왕관의 수술이 보이기 시작할 때는 며칠을 기다리던 피로가 확 풀리지요.
내려서는 꽃잎이 좀 더 세워지기를 기다리며 좀스러운 마음을 기대해보기도 한
밤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날이 선선하고 수온도 내려가니, 꽃대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
좀 더 대관식을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세상이 어수선하여도 추석명절이 또 이렇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다가오는 명절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안박사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토리아 연꽃이 황홀합니다
사진의 수순으로 느껴 본다면
일국의 흥망성쇠가 이어지듯
오묘한 연출이 돋보이네요
시들어진 삶 속에서도 언젠가는
희망의 날이 오겠지요
건강한 나날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것처럼 흥망성쇠도 되고, 작은 인생의 축소판일 수도 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나고 지고 자연의 순리대로 벗어날 수 없는 자연의 순리이겠지요.....
말씀하신 대로 삶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긴 시간을 꽃을 피우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것처럼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서로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갰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사진들로~^^
잠시 들어와서 감사히 머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꾸준히 옵니다.
내일이면 태풍도 지나지만, 눈먼 태풍에 피해가 없는지 주위를 살펴봐야 할 것 같군요.
어제 일요일에도 대관식을 준비하는 연꽃을 보았는데,
비가 오니 수술은 보이지 않을 것 같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추석 연휴를 잘 보내시고요. 저도 연휴라 다니고 싶은 곳이 많습니다...^^...
날씨도 비 소식은 보이지를 않으니, 가까운 주위 위주로 다닐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너무 황홀하며 아름다운
서울 식물원의 빅토리아 연꽃!
에 마음이 한없이 설레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이작품을 만난 행운을
얼마나 얻으셨나요.
행운을 얻으셨으니
어머님과 건강하신 멋진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거센 태풍이 오니 과수원을 하는 농부들의 낙과로
손해를 보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녁 뉴스가 태풍 소식으로 온통 난리입니다....
해변가 바로 옆에 사는 부산의 마린시티의 아파트의 저층에 사는 분들은
걱정이 많을듯합니다....
다가오는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태풍은 지나 갔는데예
아마도 다른 태풍이 발생해서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예~
기다리지 않으니 제발 오지말기를....
여왕님의 대관식 보시고 돌아가는 밤길이 참으로 행복하셨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스를 보니 이번 태풍에 피해를 본모습이 만만치 않은 것을 봅니다....
해안가에 차수벽을 설치한 곳들은 그래도 피해를 줄인 것 같습니다....
추석이 눈앞에 왔는데 가슴 아픈 상처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잘 극복하고 또 살아가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