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요등이 있는 풍경.... > 포토갤러리

계요등...ㅎ...조그만 꽃이 곱게 피었군요!
1년에 한 번 짧게 피는 꽃들을 보면 어느 것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겠지요!
꽃의 개화는 짧은 한순간인데, 만개한 꽃의 순간을
잘 담으신 것 같습니다....

연휴가 마무리되는군요!
빨리도 갑니다... 남은 시간마저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밤하늘의등대님!

이름도 잘 모르는 잡초와 같은 작고 앙증스런 꽃들을 개인적으론 참 좋아라 합니다...
트레킹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계요등이 어찌나 곱고 예쁘게 앉아 있는지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죠...
잡초 한 포기라도 귀하게 여겨야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고 건강한 가을을 보듬으시길 바랍니다..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ㅎ
저는 첨 보는 꽃이거던요
좀 투박하지만 귀여운 꽃인 것 같습니다

길 가에 모든 무명초, 꽃들이 소재가
되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계보몽님!

어떤 시선으로 사물을 보느야에 따라
그냥 지날칠 수도 있고 보듬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카메라와 가까이 하면서 사람들의 발에 밟히는 꽃들의 이름을 알려고 노력중이랍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가을날이 되시길 빕니다...

계요등~
처음 카메라 잡았을때 사진 소재를 찿아서 다니다가
처음 본 꽃이지예
사진 올렸더니 닭오줌 냄새가 나는 꽃이라고 계요등이라고 하데예
실제로 향기를 맡아볼 용기가 없어서 아직 못 맡아 보았습니다
곱게 핀 계요등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

저는 꽃알러지가 있어서 웬만하면 꽃향기를 맡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잡식성이라 지나다가 시선이 머물면 그냥 카메라를 들이대곤 하지요...
어떤 사물을 담던지 그 셧터소리에 매료되곤 하니까 말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부산은 바람이 세차게 불고 하늘은 하루종일 재빛이었습니다..
12호,중국,13호,일본,14호가 부산으로 향할거란 예보가 있어서 다시 한 번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모쪼록 건강과 태풍으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허수작가님!

이 꽃을
계요등이 라고 합니까~~
가르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이계요등을 저주 만나거든요.
돌아서면 이져버리지만

고운 계요등
담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마늘님과 편안하신
저녁 시간 되세요^*^*^

헤정님!

예...계요등은 흔한 꽃이라 어디든 만날 수 있는 꽃이죠...
물가에아이님 말씀대로 꽃향기가 닭의 오줌 냄새 같다하여 한자로 계요등이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이름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꽃들일수록 꽃명들이 조금은 난해한 것 같더라고요..

요즘 코로나 외에도 독감도 유행한다니 조금 더 신경을 기울이야 될 것도 같습니다...
편안한 수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고 보람찬 목요일을 맞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