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 난정저수지 해바라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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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56회 작성일 22-09-14 14:34본문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딜가나 낙서 아닌 낙서를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웃는 게 아닌 웃음을 보면 참 슬픔을 느끼게 됨은 저 혼자일지 모르겠습니다..
난정저수지가 어딜까 싶어 검색을해 봤더니 민통선 내에 있어서 출입증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네요...
입장료 2,000원도 지불해야 되고요...함안 강주마을도 입장료 2,000원이랍니다...뭐 입장료가 문제겠습니까..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관람객들의 마음을 읽으면 족하겠지요..노을이 물드는 해바라기정원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전선 민통선처럼 심하지는 않고요.
바다 건너 이북이니 해병대 검문소에서 출입증 있는 주민들은 바로 통과하고
그 외 나머지는 옆으로 빠져 주차장 차량 식별하는 기계로 식별하고 통과해줍니다,
수도권에서는 연천 호로고루와 이곳이 유명한데, 호로고루는 한번 갈아엎고 다시 심어서
아직 멀었다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하기 전에 절정이라는 소식을 보고,
연휴 첫날 갔는데.... 벌써 많이 시들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활짝 고개를 들고 있는 꽃들을 중심으로 화각을 잡아 보았습니다....
우연찮게 발견된 스마일 모습의 해바라기 모습에
사람들이 그러면 안 되지 하면서도, 이왕지사 저렇게 된 것 하면서
셔터를 눌러보게 되는군요...^^....
절정의 시기를 지나서 그런지, 실망스러운 마음도 없지를 않고
노을 각도 좌측 산으로 넘어가서 황혼의 모습이라도 배경 삼아 담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의 행바라기꽃
노령의 가슴에 흠뻑 않아봅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임장료 까지 내시며 담오신
해바라기꽃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멋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장료가 2000원이니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주차비라고 생각하면서 동에 공동체에서 해바라기를 키우고 관리하는
수고비라고 생각하면서 냈습니다...^^,,,
추 석면 절은 잘 보내셨으리라 믿고요...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와아! 해바라기 군락이네요!
아쉽게도 태풍과 폭우로 싱싱하게
피워낸 해바라기꽃이 울고 있는 듯
한번 안아 주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말씀하신 대로 조금 늦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시간을 잡는데
꽃 군락지는 만개할 때의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꽃무릇이 피기 시작하였는데, 지역마다 편차가 심합니다...
서두르면 아직 미흡하고, 만개를 기다리다 보면 시든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다음 주부터는 꽃무릇과 코스모스를 만나러 다녀볼 생각입니다...
자주 간 곳은 만개를 했다는 소식이 있고, 새로운 곳은 아직 멀은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등대님~^^
너무너무 멋진 배경이...
넋을 놓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이 되셨으리라 또한 생각합니다...
대부도에도 해바라기 단지가 있었는데.
올해는 파종을 안 한 건지 보이지 안한건지 보이지를 않아
해바라기는 생각을 안 했는데,
교동도에서 늦게 만나봅니다....^^...
해바라기는 올해 이것으로 졸업하고 다음 해나 생각해봅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한 휴식이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리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