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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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님의 댓글

태풍의 흔적이 아주 요란 합니다..
어느곳인지 알듯말듯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군요.
허수작가님!
수고 하시며 당아오신
작품 감사시 감상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신 오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님!
여기는 기장 오랑대공원이랍니다...
태풍이 지난 그다음 날 혹시나 파도가 있을까 싶어 나갔더니
거대한 파도는 아니였지만 담을만했습니다...
휴일 저녁 시간 편안히 쉬시고 새로운 한 주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파도가 크면 바람이 심하게 분다는 이야기겠지요.
파도를 보니 앞전에 부산에 태풍이 올 때 촬영한다고 파도에 휩슬리 던 유튜버가 생각납니다.
위험하지 않은 순간에 촬영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포말이 일어 카메라 렌즈에 튀었을 것같이 박진감 있게 담으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컨텐츠가 딱히 없는 유튜브들이 수익을 얻기 위해 생명을 담보로 하고
자극적인 곳을 찾아 다니면서 촬영을 한다고 하데요...과연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 싶은데
말입니다..,저는 간이 콩만하여 하지 말라는 일은 절대하지 않는 스타일이죠...걱정의 말씀 감사드리며,
절정의 가을을 향해 달음박질 하는 이 가을 멋지고 즐거운 추어 만드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우와~
오랑대에 이렇게 사나운 태풍이 ....
태풍이 가져다주는 피해만 아니라면 태풍이 불기를 기다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남해보다도 동해에 가까운 곳이니 더 기운찬 파도입니다
멋진 사진 얻어시고 좋아하시는 허수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파도소리가 들리는듯 가슴이 시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눈에 보이지 않는 방파제 너머오는 월파가 무섭지 보이는 파도는
생각보다는 안전하답니다..특히 오랑대공원은 사고가 날수가 없는 구조죠...
물론 낚시를 하느라고 바다 가까이 갯바위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겠지만요...
거대한 파도소리는 정말 속이 후련하답니다...상쾌하고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