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의 갯바위와 그리고 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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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76회 작성일 22-09-26 23:27본문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내`고향 "仁川`영흥島"의,"갯바위"와 "海菊"을 만나보니..
感慨茂量하고 "갯바위 & 海菊"의 貌襲에,흠뻑 醉합니다`如..
"등대"任의 쎅써폰`演奏도,Good입니다!늘,"健康+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는 제때에 간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영흥도에 가서 만난 해국들이 매번 시들은 모양이었는데,
이번에는 해국의 상태가 좋아 보이고, 개체수도 더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만조 때는 물이차서 갯바위 주위가 물이 들어차서 작은 섬이 되는
파도가 치고 거센 바닷바람 속에서 척박하고 험난한 곳에 정착하고 꽃을 피우는
해국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참으로 많은 것을 갖고 있구나 생각하면서
삶을 맞이하는 마음을 다시 갖게 되어봅니다... ^^...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벌써 해국이 꽃망울을 곱게도 떠뜨렸네요.
저도 며칠사이로 간절곶 등 몇군데 찾아갔지만 아직이
더라고요. 해국은 뭐니뭐니해도 갯바워 틈사이에서
꽃을 피움이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자태죠.
영흥도 해국을 보며 입가에 미소가 슬슬 번지게 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바위에 가기 전까지는 해국을 맞이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이 있다가도
눈앞에 활짝 핀 해국의 모습을 볼 때의 심쿵한 마음을 아실 것이고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 영흥도의 바닷가의 해국은 만조 때는 접근도 못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간조의 물때와 휴일의 아침과 맞아떨어져서 다녀온 영흥도에서
싱그럽고 활짝 핀 해국을 맞는 기쁨을 갖게 됩니다...
갯바위를 지나면서 발견되는 해국의 모습을 내내 가슴 설레면서
사진을 담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바위틈에 피어난 해국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사진 담기가 위험한 장소같이 보이는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향기로운 해국 향기가 날아 오는듯 합니다
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바위 표면이 뾰족하고 날카롭습니다.
그냥 찍으면 밑에서 망원으로도 되겠지만, 어떻게 하든 바다를 배경으로 담으려니
많이 매달립니다...^^...
발 디딛을 좁은 공간에서 서서 몸의 중심부터 잘 잡어야 하고요.
사진 찍을 생각만 하다 떨어지면 높든지 낮든지 날카로운 갯바위에
꽤나 아픕니다..^^...
매번 뒷북만 치다 올해의 해국 상태가 좋아 즐거웠던 출사였고요....
갯바위에서 활짝 핀 해국의 아름답고 치열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고단하고 힘든 삶의 순간에의 대한 위로와 힘을 얻어 가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 데레사 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른 고운 하늘 아래
바위에 고운 해국이
아름답게 하늘거리며
저에게 안녕 하는듯
반가움을 안겨줍니다.
음악과 함게
감상 하는 즐거움에
눈물이 어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
행복을 한아름
안겨 주는 오전입니다.
건강하신 행복한 멋진 하루 되소서~*~*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하신 말씀이시고요!...^^...
서해 영흥도의 해국을 이렇게 찍을 수 있었고, 또한 보여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서 만난 부부 진사님과 같이 다니며 ,
서로 반대방향에서 사진을 담고 왔기에 서로 해국 상태를 물어보면서 한
대화도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밤이 깊어가는군요.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海菊이 아주 똘똘하고 싱싱하게 피었습니다
여기 저기 발품을 팔고 다녔지만 이렇게 완성된 꽃 개화를 못 만났지예
어쩐지 해국은 애잔한 느낌으로 다가 오면서 그립기도 한 꽃입니다
마치 가을의 정점을 찍은듯 반가운 꽃입니다
멋진 사진에 눈이 호강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흥도에서 제 개인적으로 그동안 담았던 해국의 상태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서해 영흥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해국을 담기가 힘들다는 많은 글들을 보았지만
해국이 활짝 피기 시작할 때, 이리 다녀보니 전혀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작년이나 재작년에 갔을 때는 바다를 향한 해국이
늦어서 전부 시들었던 모양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피는 시기가 감 이오니, 한번 더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조금 일찍 다녀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국을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영흥도의 해국
실지로 본 기억은 없는것 같아요
이미지는 몇년전 허수 작가님의 해국을 한번 보았던 기억이 얼핏 납니다
해국을 담으려면 바위나 암벽도 타야하고 어려운 과정이 있어야
좋은 이미지를 담을수 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멋지게 담으신 영흥도의 해국 즐감하고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9월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랄께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에서 영흥도는 거리가 쉽지 않고 또한 물때를 맞추지 못하면
그냥 발길을 돌려야 하니 조건을 많이 생각해야 하고요....
동해안도 많은데 여기까지 오겠습니니까?..ㅎㅎ...
갯바위 모습에서 검게 보이는 부분이 밀물 때 전부 잠기는 곳이라,
물 빠지고 다가간 갯바위 상단에 핀 해국을 담으려면 많이 매달려서 사진을 담습니다...
동해안 추암 해수욕장에서 해국을 담을 때는 모래사장의 해변 위의 갯바위나
아니면 돌아서 위로부터 접근을 하였는데, 이곳 영흥도는 물이 차면 접근도 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변마저 전부 뾰족한 돌로 되어서 걷다가 삐끗하면 바로 발목이 삘만큼
신경 써서 걸어야 하기도 합니다...
신경 써서 다니면 별거 아니지만, 한순간 사진 욕심이 앞서서 한 가지만 생각하다 보면
가끔 가슴 뜨끔한 적도 없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