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나무와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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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95회 작성일 22-10-22 23:01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아름다운 포토 이미지 입니다
나홀로나무// 어쩐지 누군가를 닮은듯
서 있는 모습도 넘어질듯 ㅎㅎ
한번 안아 주고 싶네요
핑크뮬리는 너무나도 아름다워
기새등등 합니다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림픽공원을의 야생화 단지와 나홀로나무를 보고 왔습니다.
혼자있다고 외롭게 보이지는 않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군계일학일수도 있게 보입니다.^^.
많은 나무중에서 하나만 남겨놓은 이유가 있겠지요.~ㅎㅎ
핑크뮬리는 생각보다 규모가 적었고요.
온통 젊은 연인들의 차지하는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은 시인님!
편안한 휴일 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甘味로운 音響으로,"Ever Green"曲을 즐`聽합니다..
"仁川"에서 高校다니던 時節에,즐겨들었던 Pop`Song如..
"殷"시인님의 말씀처럼,"나홀로 나무"와 "핑크뮬리"가 고웁고..
"밤하늘의`등대"寫眞作家님!映像과 音香에,感謝오며..늘,康寧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원의 에버그린은 저도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누구나 잘 아는 올림픽공원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 보았습니다.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핑크 뮬리를 담어볼까 했는데,
새벽에 가지 않고는 사람 피해서 찍기가 어렵더군요.^^.
오후에 노을을 배경으로 담기 위해서 갔는데, 화각도 쉽지 않었습니다.
올림픽공원의 가로수들도 이제는 가을색의 단풍으로 물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홀로나무' 란 말에 호기심이 생겨 검색을 해봤습니다...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나무라고 나오네요...꽤 유명한 모양입니다..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도심 근처에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테지요...
은은한 국화향기가 나홀로나무에게 위로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조금은 쓸쓸하고 조금은 외롭게 느껴지지만 가을 센치멘탈이라 생각할까 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디 위에 나무 하나 남겨놓고, 나 홀로 나무로 설계한 관리자의 의도는
잘 맞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이곳으로 방문하게 하는
이유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사람 피해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도를 닦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새벽에 갈 형편이 안되고, 노을을 배경으로 담으려다 혼이 났습니다. ^^.
모여드는 젊은 연인들의 온갖 포즈를 구경하다가, 결국은 사진 여러 장 찍어서
포샵으로 사람만 삭제을 했네요.^^.
들꽃마루 코스모스와 양귀비를 담으려 올림픽공원은 몇 번 왔었는데.
이쪽으로는 저도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넓은 들판에
핑크뮬리 나홀로
아름답게 피었군요.
저를 보는듯
외로워 보입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소서^*^*^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야청청한 모습일 수도 있으니, 외롭게 받어들이지 않으셨으면 하고요.^^.
주위에 끝없이 사람들이 붙어 사진을 찍으니, 나 홀로 있을 틈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핑크 뮬리 주위에는 젊은 친구들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 피해서 담으려니 많이 못 담았습니다.
안성팜랜드에도 언덕 위에 나무 한그루 있고, 주위에 핑크 뮬리로 둘러싸여 있어
어쩌면 비슷한 분위기가 연상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오늘이 찬 서리가 내리기 시작 한다는
상강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내려가고
이제 가을도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나홀로 거목이 오래된 나무 같아요
핑크뮬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치 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것 같습니다
올림픽 공원 배경의 멋진 풍경
고운 음원과 함께 즐감 했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 한 달만 개봉한다고 하는 강원도 홍천 은행나무 숲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곳 이기도 하죠.
이번에 다녀볼까 해서 블로그의 글들을 보니 아직 은행나무 잎들이 노랗게 물들려면 멀었다는
글들을 보았는데, 그뒤 얼마 뒤에 서리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 전부 떨어져 버렸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24절기의 하나인 상강을 말씀하시니 생각이 납니다..^^...
어디든 눈에 들어오고, 아름다운 곳은 인파로 북적거립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들이 배경이 되어주지만, 나 홀로 나무이니
나 홀로 서있야 하는데, 젊은 연인들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어느해에
시마을도 올림픽 공원에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고예 포토방도 사진을 제공하여 시화가
전시가 되어 올라갔었지예
서울 나들이는 시마을 행사때문에 가금이나마 가게된것 같습니다
아득한 지난 시간이 된듯 추억속에 빠져 봅니다
나홀로 나무도 그때 만나보았지예 ㅎ
날씨 차겁습니다
건강하신 가을 보내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림픽공원의 핑크물리를 보러 가면서 나 홀로 나무를 만나러 갔는데,
시간이 지나 보니 핑크뮬리의 규모에 실망스러움에 마음속에 남는 것은
그나마 나 홀로 나무인 것 같습니다....
의도적인 구상이지만 넓은 잔디 위에 한그루의 나무의 느낌이 이국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녀보셨으니 회상의 느낌이 있을 것 같고요....
잔디 위에 돗자리를 깔고, 준비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오후의 한때를 보내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