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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을 걸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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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89회 작성일 22-11-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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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노란 은행잎이 압권입니다
낯설지 않은곳인데 얼른 地名은 뜨오르지 않으네예
사람 없기를 기다렸겠지만 불가능한 바램 이였겠습니다
저 은행잎 길에 서 있는 기분을 잠시 눈을 감고 느껴 봅니다
이 낙엽이 사라지면 겨울 찬 바람이 휭 하고 불겠지예
자연의 계절은 어김 없이 그대로 돌아오는데
우리의 계절은 다시 돌아오는데도 그  계절이 아니니....
사색의 계절 깊은 생각은 금물이다는 철학(?)으로 사는 데도 생각이 깊어집니다
멋진 은행길 즐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산 곡교천이고요. 재작년인가 새벽에 도착했는데, 동트기 전부터 사람들이 많았고,
카메라 화각에 걸리는 사람들은 결국 사진 찍으러 온 진사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산까지는 전철로 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어 햇살 좋을 때 사진을 담고,
사람들은 포토샵에서 스크립트를 사용해서 지워보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이건 오산이었던 같습니다....^^...
11월의 첫 휴일이고 절정으로 가고 있는 은행나무 길을 보기 위한 같은 생각으로
온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사람들이 적은 사진들을 선별해보았지만,
앞으로는 장노출로 시도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곡교촌은 은행나무로 전국 진사님들이 몰리는 명소죠...
저도 오늘 은행나무 투어를 다녔는데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담아낼 재간이 없더라고요...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새로운 버젼(2023) 포토샵에서 조금 더 쉽게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용 월정액이 만만치 않아 저는 예전의 포토샵을 사용하다 보니 장애물제거는 언감생심이지요..
가을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은행잎도 곧 다 떨어질테죠...을씨년스럽게도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버전도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무리인 것 같습니다,^^,
배경과 사람의 위치에 따라 기복이 심합니다....
이번 다가오는 휴일에는 남쪽으로 내려가 허수님도 잘 알 것 같은 곳에서
장노출로 담어보고 결과 값을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비 소식이 보이는데 일기예보가 바뀌기를 바랄 뿐입니다....^^...

은행길을 다니면서 바닥에 은행잎이 바닥에 많이 깔린 곳에 삼각대를 놓고 기다리다 보면
덩달어서 주위로 사람들이 더 몰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오전에는 이곳에서 있다가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터널을 향했는데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서 40여분을 길에서 보낼 만큼 차량들이 밀렸고요.
아직 파란색 애기 단풍들이 다수 일 만큼 돌아오는 휴일이나 다음 주가 절정일 것 같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물가에"房長님의 말씀처럼,黃金빛 銀杏잎이 壓權입니다`如..
  電鐵타시고 忠南`아산"의,"곡교川`銀杏나무`길"에 다녀오셨네요..
  길街에 흩으러진 銀杏나무`잎새를 바라보며,가을이 깊어감을 느끼고..
"入冬"이 지나가니,"겨울"이 益어갑니다! "등대"作家님! 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창행 전철을 타고 아산에 내려서 곡교촌까지는 버스 타고 가도 되고,
택시를 이용해도 기본요금이 나옵니다.
오전에는 여기에 있다가, 오후에 내내 전철 타고 천안에서 내려 버스 타고
독립기념관 단풍터널길을 다녀왔습니다...^^...

은행나무가 물든 거나 바닥에 나뭇잎이 쌓이는 것을 보면서,
이제 절정으로 가는 적기의 출발점에서 만난 은행나무의 모습이라고 생각해보지만
휴일인 것만큼 사람들이 너무 많아도 너무 많더군요...^^...
끝없이 이어지는 사람 물결에, 그나마도 새벽이면 조금이라도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터널은 느티나무가 많은 인천대공원과는 다르게 애기 단풍나무들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단풍은 아직 일부만 물든 모습을 보고 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은행나무가 많이도 굵어 젔습니다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가버린딸과 가족 여행으로
호텔에서 2박하고 가을에 온천도 즐기고
걸어 봤습니다
감상 속에빠젔다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양온천역에서 내려갔으니,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온천 유원지가 있는 곳이지요.
온천을 말씀하시니, 어머님 모시고 온천 여행을 한 기억도 나고
코로나전에는 하루 전날 가서 찜질방에서 보내고 새벽에 나선 기억도 납니다...^^...

은 행나 무을 보면서 따님과의 추억을 되새기게 되는 시간이 되더라도
슬퍼하지 않었으면 하는 바람을 해보고요.

주위의 현충사도 아름다운 단풍들이 물들었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게 담으신 이미지 입니다
노랗게 물들은 은행잎이 어쩌면 저렇게 고울까요
아무래도 명소엔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마련이지만
사람들을 피해서 미미지 담으려면 힘 들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멋지게 담아 올리신 이미지에 즐감 하고 가면서 흔적 남겨 보내요
주말 잘 보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몇 번 다녔지만, 은행나무 상태나
바닥에 깔린 은행잎을 생각하면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간 느낌이지만
방문시간은 새벽에 택해야 할 것 같군요.^^.

사진 안 찍고 은행나무길을 다닌다고 생각하면 북적거리는
사람들의 천태만상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을 수도 있겠지요.

몇 번 갔다 왔으면서도 최적의 타임을 맞추기가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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