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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호수 결정판이나요?
앞으로 20년은 더 있어도 젊으실 것 같습니다.
출렁다리가 명물이네요.
아래로 돗단배나 읜드서핑배 같은게 지나가면.ㅎㅎㅎ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운이 따르시길 빕니다.

농다리에 초평호수에 하늘다리...
그외에도 볼거리 풍성한 곳이라지만 제 발걸음이 요기까지밖에 못 닿아서
이걸로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초평호수는 전국에서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라 하네요.
얼음낚시,붕어낚시로 잘 알려져 있다고..
주변에 붕어찜마을이 형성되어 있다하는데 한냄비 먹어보지도 못하구...

20년뒤에도 이렇게 다닐수 있을지..
그럴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무작정 떠나고픈 날입니다.
아직 못 가본 곳이 넘 많아요.
시원한 풍경, 멋진 다리까지...
덕분에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토요일도 늦게 퇴근하고 일욜은 어디 못 다니고..
그래서 공휴일은 어딘가로 눈 돌려볼 참 소중한 시간이에요.
나중에 딸램들 시집 보내고 나면 우리나라 방방곳곳 계획 세우고 다녀볼 꿈을 꾸고 있는데
생각만 야무진건지..ㅎㅎ
길게 머무르진 못했어도 힐링 가득의 시간..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네요.

예쁜 다리네요..
주위의 풍경과도 참 잘어울린다 싶습니다...
다리모양도 특색있게 만들어 시선이 한번 더 가게 됩니다..

검색까지 해 보시구..
언제가 가실것같애서 소개하는 차원에서 차례대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눈으로 본것만큼 사진들은 잘 담아오진 못했습니다만
가보고 싶어질 생각만큼은 들게 했지요?ㅎㅎ
농다리는 세금천에..하늘다리는 초평호수에..풍경과의 어울림으로 놓여있었습니다.
즐거운 추억 한칸 쌓았습니다.

물위로 떠 있는다리가 아름답네요.
덕분에 가볼수있는곳으로 남겨두게되서
감사드림니다.
잠시 머물다 감니다.

멀리서 보니까 더욱 멋있었죠.
가볍게 출렁이면서 왔다갔다 즐겨보고..
반짝이는 쪽빛 호수 바라보며 여유롭게 낚시하는 작은 배들 구경하는 것도 기분 좋았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저두 갤러리의 풍경들을 보면서 언젠가는..을 계획해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