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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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입니다
실로 너무 소식을 드리지 못함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아니 입다물고 눈으로 이야길 해야 할까요
하하하
죄송합니다
저는 여전히 산으로 산으로 건재 합니다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오랜만에 제천 동산의 거시기한 바위를 모셔오셨군요..^^...
산속의 암릉과 더불어 웅장한 모습이 장관입니다...
오르는 코스가 도봉산의 Y 코스만큼 험난합니다...
한동안 보이지를 않으시니, 건강치 않으신가 했는데
산을 타시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건재하셔 산을 타신다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슴니다 등대님
코로나로 인하여 산에 오르고도 이곳에 올리지 못함은 하나의 예의 일까요
이젠 그런일 없으니 자유로이 올리고 또 올라 보겠네요
여전히 산은 그 모습인데
나만 발자국이 작아 보이는군요
세월은 움직이는 것들에겐 더 빠르게 찾아 오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보몽님의 댓글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소나무의
모습이 놀랍습니다
산정에서 바라보는 산 아래의 모습은 언제 봐도
후련한 느낌이지요 ㅎ
건투를 빕니다!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바위에 달라 붙어 생명을 유지해가는 저 소나무는
그누가 그랬지요 독야 청청 이라구요
산에 오르는것은 왜 그럴까요
그곳에서 참 인생을 배워 가는중 이기에
찾고 찾아도 더 깊어 가는 산공부 아니겠어요
계보몽님
오랫만에 찾아서인지
닉이 새로워 보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아이고 누구심니까요 ?
청머루 라고 하시니 한참을 요
사진을 내려보는순간 바윗돌사ㅇ이로 젊은 여성 ㅎㅎㅎㅎ
앗 분명 김삿갓님이시다 라고 생각했지요
삿갓님 지금도 여전하시군요
젊은 여자분하고만 산행을요
네 좋아요
다 능력이지요
한동안 우리 삼총사 라고 칭하면서 댓글 달어드리고 또 답글 주시고 하던
그때가 참으로 오랜만이구요
정말 정말 반갑구요
옛동지들이 다 떠나고 오직 안박사님과 저예요
저는 동영상을 배워서 영상마당에 존제하구요
안박사님이 늘 댓글 달어주시고 계셔요 ~~~ㅎㅎ
아마도 안박사님이 반겨주시리라 믿습니다
또 오세요 갑장님 .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갑장님 산을님
안녕하셧죠 언제나 활발한성격을 지니신 메밀꽃 산을님
언제였던가
아차산에 올랐다가 산을님을 불러 늘푸르니님을 찾아
한동안 잡담을 나누던 생각이 새롭습니다
몇차례 시말 모임에 참석 포토님들과의 우정이 이젠 옛일이 되었나봅니다
저는 지금도 산으로 산으로 그리고 조금씩 늙어 가는 모습이
느끼기도 하면서 후반기의 아름다운 삶을 그리기위하여 열시미
도폭을 그려가는 중이랍니다
또다시 이곳에서나마 만나뵙길 바라며 안녕히라고 갑장님
Heosu님의 댓글

요즘은 소식이 없으면 웬지모를 불안함이 엄습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시국이 하 어수선하여 그렇지 싶네요...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산행을 하시는 것을 보니 반가움이 앞섭니다...자주 오시어 침체된 갤러리방과 에세이방을
활기가 넘치는 방으로 만들어 주시길요..늘 건강 하십시오..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오랫남의 인사입니다
모두 저의 무성의때문이지요
그래도 그 흔해빠진 코로나 구경한번 못하고 지금도 예전과 다름없지요
조금의 발바닥에 힘의 모자랄때도 있지만
조심조심 하고 또 가는길 가고 있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다음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삿갓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신 소식 주시니 그저 고맙습니다~!!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 아우님 참 여전하신 모습
존경합니다
(모두 떠나간 자리 지켜 가시는모습을보며)
사람의 삶이 만나고 얼굴 익혀가다 어느날 부터 멀어져가는것이
세상사란것을 깨우치는것....
인연이란것이 또 만날날이 있을련지는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는것
그렇게 저렇게 살아가며 희망이란 말로 인사 나눠봅니다
아우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