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의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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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00회 작성일 22-11-19 17:44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세요
멀리 진안까지 다녀 오셨군요
잘 조성된
모래재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너무 멋집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도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여러 그루 있는데요
단풍 빛갈은 그리 곱지 않아요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 담으신 멋진 사진작품
감사히 즐감 합니다
아직까지 날씨가 유난히
포근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창작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위양지와 이곳이 제일 기대가 많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담양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의 메타세쿼이아 길이라 도착하자마자
터지는 감탄사와 여기 말고 또 다른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받지 못했던 느낌들이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
알려진 유명 명소는 어디든 마찬가지처럼 이날 이 시간에도
사진 담을 포인트에 주차된 차량과 끝없이 이어지는 사람들로
애를 먹었습니다....
다음에 들를 일이 있으면 새벽에 우선순위로 다녀볼 생각이고요.
해지기까지 있으면서 여기서 하루를 마무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소화데레시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의 가을 길
웅장하고 화려한 사진 즐감합니다
황금빛의 가을 길 온 세상이 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수고 수고하신 귀한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철이 되면 반드시 가볼 곳으로 계획을 잡어 둔 곳이기에
갔다 오면서 마음은 뿌듯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마이산의 설경을 담으면서
모래재를 들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카메라 앵글 속에 걸리는 사람들을 피하는 기다림마저도
주황색 농익은 물결은 피곤함마저도 심쿵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올가을의 추억으로 살면서 또 한 해를 기다리며 내년 가을을
또한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안 모래재는 유명한 출사지죠...
사실 담양보다 더 나은 것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즈음이 시즌인지라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어려움을 참 많이 겪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직 한 번도 가보진 못했지만 익히 소문으로 멋진 곳이라 들었거든요..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멋지고 아름다운 모래재 메티쉐콰이어 길을 만나봤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양에서 산책하면서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는 느낌과
차로 서행하면서 진안 모래재의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받는 것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걸어서 다녔던 담양 산책로의 규모가 훨씬 길면서 나무들이 더 굵고 장대했던 기억이고요.
모래재도 처음 입구에서 받는 장대한 메타세쿼이아의 느낌이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사람들이 너무 없으면 은근히 배경이 될만한 것을 기대해보지만,
오후 2시쯤 도착해서 맞은 모래재는 사진 포인트 양쪽에 주차한 차량이
사라질 때까지 많은 기다림을 했어야 했습니다.
다시 가을이 찾아오면, 아마도 다시 가고 싶은 곳 중에 우선순위가 될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 자체가 오르락 내리락
그리고 고구락 거구락 하니 아름다운데 단풍까지 있어주니 금상 첨화인곳이지예
코로나 오기 전에 갔다가 오토바이(아주 멋진)를 탄 모델님이
왕복으로 왔다 갔다 해 주셔서 재미있게 사진 담은 추억이 있네예
멋진 길 힘든 걸음 하셔서 좋은 풍경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봄에 경기 광주 벚꽃터널의 지방도로에서의 느낌도 생각나고,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람도 없지는 않었습니다.
날이 조금 어두워지기 시작할 때쯤 주차했던 차들이 조금씩 빠져나가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은 남기고, 움직이는 것들을 지우는 장노출도
눈에 거슬리는 주차된 차량에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참고 기다리다 틈만 나면 셔터를 눌렀습니다.^^.
위양지를 들렸다오니 오후로 밀려서 사진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서로 간섭하고
어수선하던 모습입니다.
시간은 한정되고, 가을은 빠르게 지나가고 간 김에 들르고 싶은 곳은 많고
그나마 비 안 내린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한늘의등대 작가님,
와아!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군락으로
길가를 물들였군요 얼마나 황홀할가요?!
진안은 우리 외갓집의 산소가 있는 곳입니다
여름철엔 여름철대로 멋 있고
가을엔 가을의 꽃길 처럼 아름답습니다
즐겁게 감상에 빠저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머나먼 출사길 조심 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것처럼 여름철에도 멋진 모습이죠.
주황색으로 물든 메타세쿼이아에 파묻힌 느낌이고요.
차에서 내려 하염없이 사진을 담는 사람들도 이해가 됩니다...^^...
이곳은 아직까지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어제 다녀본 곳들은 이미 가을은 떠나 버린 것 같습니다...^^...
겨울 설경도 어느 곳 못지않게 아름다운 모습일 텐데, 그럴 기회가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를 드리고요.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