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석남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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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64회 작성일 22-11-20 20:55본문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남사의 오색 단풍길을 산책해 봅니다
11/9일이어서 아직은 홍엽이 만장이군요
어제는 경북 천년의 숲 정원에 아들 내외와 들렀는데
상추객들이 늦은 가을을 북적이더군요
100억이나 투자한 결과가 한심하지요
석남사의 단풍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천 년의 숲은 몇 해는 기다려봐야 그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현재의 그 모습이면 정말 한심하다 못해 삥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가을 끝 그 풍경을 보듬으려고 유명 단풍지엔 야단법석들이죠...이런 광경을 목격하면 이 작은
나라가 잘살긴하는가 보다...속 빈 강정이 아니길 오지랖을 떨어봅니다...
새로운 한 주도 멋지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동네 사진
잘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서신형식 시인님!
울산, 언양 지역에 거주 하시는가 봅니다...
가볼곳도 맛집도 많은 언양이죠....시장뒷 켠으로 떡갈비랑 수구레국밥...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요...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지스님이 비구니라 검색해보니
수덕사와 더불어 울산에 소재한 우리나라 3대 비구니 사찰이라고 나오는군요.
단풍으로 유명한 산들을 가게 되면 그 산속에 소재한 사찰이나 주위의 펜션 주위가
아름다운 단풍나무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단풍나무의 군락도 없지는 않지만, 오랜 세월 동안
정성을 들여 나무를 심어 놓은 모습이 더 아름다울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찰로 들어가는 소로 속의 아름다운 단풍터널을 따라서 걷다 보면
자연스레 명상 속으로 빠져들어갈 것 느낌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가을엔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어야 가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요...
산엔 대부분 참나무 종류들이고 사찰 주변만이 단풍나무들이 군락을 이루어져 있어서
단풍 하면 사찰을 찾아게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요즘은 애기단풍들을 많이 볼수가 있어서
얼마나 앙증스럽고 예쁜지 넋을 놓고 감상하게 되더라고요...
늘 건강하시고 더 멋지고 더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산 가는 길에 제일 첫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위가 석남사 이지예~
밭농사 울력을 하시는 것도 간간히 보면서
걸어 오르노라면 참 아기자기한 사찰이구나 생각이 드는곳이지예
올해는 덕분에 이곳 저곳 단풍의 그림을 원없이 보게 되네에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 입니다
이번 주도 멋진 날들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이번 가을은 정신없이 발품을 팔다 보니 벌써 가을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가을뿐만아니라 2022년도 한 해도 딸랑 한 장의 달력만 남았습니다..어쩌면 이제부터
긴 방학이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아직도 남은 가을이 창고에 있으니 차례로
올려야지 합니다...
남은 이 가을을 후회없이 즐기시길 바랍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가을 단풍 길을 한 없이 달려 가셨습니다
단풍의 절정의 드라마가 우리의 마음을
곱게 색동 옷으로 입혀 주십니다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상 속에 빠젔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가을이 짧은 이유가 가을을 그리워 하라는 뜻일까요..?
아직 가을을 다 느끼지 못했건만 가을이 저만치 떠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청머루님의 댓글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무르익었습니다
설악에서 시작한 단풍 지리산에서 그끝을 맺어가지요
용아의 단풍도 좋구요
지리산 피아골의 단풍도 아름답지요
그러고 보니까 내장산, 백양사가 서운타 하겠는걸요
올려주신 단풍 잘 접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은 아쉽게도 가을이 저 만치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올 가을은 처음으로 피아골을 찾아봤습니다...정말 연곡사 주변으로 단풍이 불타는 것처럼
붉게 그리고 노랗게 물들어 있었습니다...누구의 말처럼 실력이 없어서 못담지
단풍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아쉬웠다면 계곡쪽은 단풍이 없어서 담지 못함이었죠...
백양사,내장사를 비롯한 전라지방의 단풍도 최고죠...너무 멀어서 갈수가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멋지고 더 즐거운 가을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남사 가는 길이 황홀합니다.
전 가보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허수님 덕분에 집에 앉아 멋진 석남사의 단풍을 감상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비구니 사찰로 참 아기자기한 곳이죠..
매표소에서 절까지 들어가는 길 가 단풍은 환상 그 자체지요...
물론 계곡도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만,
가을도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웃음꽃 활짝피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