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찾은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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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에 서성이다 ..
산에서 나의 길을 물어보니
저곳에 오르면 세상이 보일것이니
너무 서두르지말고 오르고 또 오르라한다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산이 거기 있어 중독처럼 오릅니 다
물리지 않는 산행, 참 이상도 하지요 ㅎ
오전 10시쯤이면 저절로 일어나는 산행 길
소설에 비가 와서 망서리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힘겨울땐 두번다시 난 산에 오르지 않아야지 하면서
어느사이 나도 모르게 산에 서있는 내모습이 그려지네요
계보몽님께서도 산을 좋아 하시나 봅니다
이곳 서울엔 이시간에도 비는 내지 않는군요
깊어 가는밤 사우디는 아르젠티나를 무리쳣다는 소식입니다
또 뵙겠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이만 줄이도록 하겠네요 ...
Heosu님의 댓글

여긴 벌써 겨울옷으로 갈아 입은지 오래된 것 같은
풍경이라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온화하고 행복한 미소를 보니 아직도 가을은 그자리에 있는 것 같네요...
만물상 풍경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하
한손엔 카메라(핸폰)그리고 나도 상대도 활짝 웃고있지요
저 사진은 11월20일 일요일 사진입니다
절기로서는 겨울이지요
초겨울이라서인지 아주 날씨가 포근하네요
반팔을 입을까 했는데
그래도 남의 좀 의식했는지 그만 두었습니다
산에 오르면 언제나 즐겁지요
자연과 벗이 되기에 세속은 잊혀지니까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김삿갓님 옛 닉네임을 불러봅니다
아침일찍 4시전에 일어나 삿갓님의 티없는 웃음 을 보고있자니 나또한
입가에 미소가 전염이 되어옴니다요
삿갓님 제가 한참 사진에 몰두해서 이곳의 사진을 올리고 했던 추억들
이젠 건강하지 않아 그자리에 멈추고요
이젠 영상 마당에 서 활동을 하고 있지예
삿갓님 우리 삼총사 안박사님 청머루 산을 우정 변치 말고
이곳에 모습 자주 뵈어 주세요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산을님 예전이 떠 오르시나보죠
그래요 우정은 영원하나 현실은 가까이 함을 어렵게 하나봅니다
안박사님 산을님 그리고 저 모두 우연하게도 동갑나기죠
1945년 을유생 해방동이들 ....
초등땔 생각하면 아득한데 지금도 숨소리가 거칠도록 산에 오를땐
지나던 타 등산객도 어르신 대단하세요 연세가 하거 ...
물어오곤 한답니다
우정은 영원하고 멀리있으나 가까이 있는듯 벗이란 그런것 ...
안박사님의 댓글

#.*청머루(舊`삿갓도사)니-ㅁ!!!
Corona以後 한참동안을,訴息이 零`減憾하시더니..
"청머루"Nick으로 改名하시고,"詩마을"에 顯身하셨네`如..
"Hand`Phone"을 한손에`들고,활짝웃는 貌濕이 참 방갑습니다..
"메밀꽃`산을"任의 말씀처럼,3甲丈은 "詩마을"에서 永遠한 友情을..
"청머루"甲丈님&"산을"甲丈님!늘상 健康하시고,幸福하시길 祈願해要!^*^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오랫만이요
예전에 시마을 김선근 회장이 있었던때 우리는 만나곤 했었죠
물론 산을님과 여러 포겔님들함께
여렇이 생각나고 떠 오른곤 한답니다
이렇게
이 장소에서 서로 만나는건 순전히 우정이라는 끈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나 봅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담 또 우리는 이자 리에서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검색해보니 합천 가야산으로 나오는군요!
올해 서울식물원에서 갈 때마다 만난 여성분이 생각납니다.
빅토리아 연꽃의 대관식을 기다리면서, 100대 명산을 완주하고 스탬프를 전부 받은
이야기를 들을 때, 청머루님이 자연스레 생각이 났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어 더 오랫동안 산행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예
서울에서 합천까지 원정 산에 오르고
하산주 한잔에 우리들의 산친구들의 모습이랍니다
산에 오르면 산이 보이고 바닷가에 이르면 출렁이는 파도가 그립구요
헤어지면 만나고픈 산친구들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답니다
모두들 산에 오르는 산객 한마음 한 뜻을 가진 벗이기도 하구요
어려운 코스에선 서로 서로 도와가며
세상을 산에서 배워 가는 중 이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첫머루님,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뵈오니 반갑습니다.
산에 오르셔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으십니다.
저도 등산 열심히 했었는데
이제는 못오른답니다.
올라갈 때는 괜찮은데
내려오는 게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요.
다 때가 있나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청머루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신모습 보여 주시길 바라면서
이렇게 댓글까지 주시니너무 감사 드립니다
하이팅으로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