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념관 단풍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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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늦가을 단풍터널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걸어 봅니다
천안 독립기념관은 스쳐 지나간 적은 있습니다만
한 번 가 보고 싶군요
수고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은 애기단풍이 주로 많이 식재되어 있어
절정일 때는 더 붉고 아름다운 모습의 단풍길이 될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천안역과 연결된 버스도 많고
가을 단풍 산책로의 명소로 나무랄 데 없었던 느낌을 받아봅니다.
오후 늦게쯤가서 코스를 따라갔다 다시 돌아오니 해가 질 무렵이 되어서
사람들도 조금 뜸할 데 사진을 담은 곳을 선별해보게 됩니다.
내년 다시 돌아올 가을에 들려보신다면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청머루님의 댓글

천안 독립기념관 가을이 좋습니다
나 어린고등시절 무전여행에 푹빠져
병천 유관순열사의 고향과 천안삼거리를 거닐던 옛 추억이 떠 오릅니다
당시의 시골마을 병천과 천안삼거리 능수버들가를 거닐며
신장로에 버스 한대라도 지나가면 먼지가 풀석 나던 옛날이 그립군요
올려주신 천안 독립기념관의 가을 정취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유관순 열사 사적지는 저도 20여 년 전에 들른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기억이 가물하군요.^^.
인천대공원은 느티나무와 벚나무 군락지의 단풍인데, 이곳은 다녀보니
애기단풍들이 많이 보입니다. 지나 보니 일주일 정도 이르게 간 것 같습니다.
호두과자로 유명한 천안에 이렇게 멋진 단풍나무 숲길이 있으니
앞으로도 자주 다녀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청머루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밤하늘의 등대님 안녕하세요 ?
등대님은 방방 곡곡 어느 곳이나 사진기 들고 작품으로
우리곁의 찾아오시네요
덕분에 안방에서 편안히 등대님의 작품을 보고 듣고 합니다
자필~~~ 11월 6일에 찍으신 단풍이 시마을 겔러리방을 불태우고 계시네요
어쩜 이토록 빨강으로 참으로 불난것 같아요 ~~~ㅎ
수고하신 작품속에 머물다가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에 가면 더 좋은 곳들이 곳곳에 많으니, 다 다녀볼 수는 없어도
이렇게 천천히 다니다 보면 어느 정도는 다녀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은 내년에 다시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
새벽에 한번 다녀볼 생각입니다. 단풍나무 숲길이니 아무래도 가을이 적기이겠지요.
해 질 녘이 되어 살짝 어두워지니 행락객이 적을 때 담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밀 꽃산을 님!
혜정님의 댓글

밤하늘의 등대님
사진이 황홀합니다.
천안은 부산에서 가기에 멀어서
가보지 못하는데
이렇게 멋진 사진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혜정 조금분 올림.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오신다면 차로 오시면 힘드시니 ktx 타고 대중교통으로 다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상시도 잘 걸으시니 3km의 산책로 같이 조성된 숲길에서
애기단풍의 숲길을 즐길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도 이제는 앙상한 가지만 남았으리라 생각하고요.
내년이나 기약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은영숙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천안 삼거리 부터 독립기념관
개관해서친구들과 구경 갔지요
그땐 엉성 했는데 나무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완전이 색동 옷으로 갈아 입웠군요
함께 했던 친구들이 다 하늘나라 손님이 됐으니
추억을 나눌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작가님덕에 명소는 다 구경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가옵니다
건안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개관한 지 30여 년이 지났으니, 세월과 함께 단풍나무도 많이 커지고
무성해졌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나이가 들면 추억으로 산다는 말처럼
과거의 기억 속의 곱던 우정들도 붉은 단풍처럼 아름답게 채색되어
추억으로 남아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다음 주 중순부터는 기온이 영하의 날씨로 접어들 것 같습니다...
겨울의 추위로 들어가는 시기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세요
와아!
독립 기념과 단풍 터널 !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알록 달록한 예쁜 단풍은
처음 봅니다
Iou 음원과 함께 사진 작품 즐감 합니다
어제 한국과 우루과이 축구 경기 보셨지요
저도 모자람 없이 잘 싸우는 자랑스런 선수들의
경기 박수치며 잘 보았습니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잘 싸웠지요
훌륭한 우리의 대표 선수들이지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축구를 보면서 치킨을 배달시켜보려 했는데, 결국은 실패를 했습니다...
같은 생각인 사람들이 많으니 주문 폭주로 코로나로 힘들었던
치킨집이 요사이 대박인 것 같습니다.^^.
신창행 전철행에 편안하게 전철로 이용할 수 있으니, 교통비도 싸고
가을이 다시 찾아오면 가족들과 가을 단풍여행으로는 강추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영하의 겨울 추위가 올 것 같군요.
몸 건강히 작품 활동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Heosu님의 댓글

단풍 길이 참 곱고 예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가님들이 이렇게 터널을 이룬 풍경들을 좋아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터널 길을 참 좋아라 합니다....독립기념관이 완공되고 나서 곧 바로 다녀온 후 한 번도 가보질 못했으니
변해도 너무 변했지 싶습니다...부산에서 약 200km 넘는 길이라 늘 계획에서 제외되곤 합니다...만,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가봐야지 합니다...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애기단풍으로 이루어진 단풍나무터널 숲이라, 절정으로 물들면
다른 어떤 곳보다 붉고 아름다운 단풍터널 숲이 될 것 같습니다...
근처의 아산 은행나무길이나 현충사, 외암마을도 있고 안면도 꽃지 해변의 노을도 있으니
한번 코스를 잡으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1월 중순쯤이 절정인 것을 알게 되었으니, 시간 맞추어 다시 한번 다녀보고 싶은 곳입니다.
주말의 남은 시간 편안한 휴식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체인지님의 댓글

천안 독립 기념관의 단풍터널이 이렇게 곱습니까?
정말 장관입니다
특히 애기단풍의 색깔은 오래가면서 너무 예쁘죠
여기 저기 다니시면서 고운 이미지 올려 주셔서 우리는 너무
눈이 호강을 합니다
이제 곧 일몰이나 동트는 일출도 괜찮을것 같네요
시일이 지나면 저도 핸 폰으로 다대포 일몰이나
몇장 담아 보려 합니다
11월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출사길 조심 하세요 그리고 휴일도 잘 보내시구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초점을 맞추었더니 한주가 이른 것 같군요.
절정일 때에는 밀양쪽애 있었으니... 좀 더 농익은 단풍나무를 보여 드릴 수 있는데
조금 아쉽고요.
내년에는 여기 애기 단풍나무에 초점을 맞추어 보기를 기대해봅니다....^^....
향락객이 많으니 말라 떨어진 단풍잎들을 밟고 다닌것들이
가루가 되었습니다... 절정일 때에는 많이 피기도 하지만 떨어진 잎들도
감성 있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천안은 두어번 갔는데예
아직 기념관은 못 가 본듯 합니다
터널이 된 단풍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즘은 도심의 낙엽도 빗자루로 쓸지 않더군예
옛날에는 청소 하시는분들 힘들었는데예
발아래 사각 거리는 은행잎 밟으며 많은 생각을 하지예
늘 좋은 날 되시고예 건강 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몇 번 가보려던 계획을 올해 다녀보았고요!
가보니 다음애는 좀 더 시간에 정성을 들여 다녀볼 곳으로 느껴봅니다.
유명세에 절정시기쯤이면 사람에 치여서
아무래도 새벽에나 사진을 담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다닐만하니 기회가 되시면 다녀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 영하 7도의 날씨로 동장군 날씨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남쪽이라도 내내 추울 것 같고요.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