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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우강면 팽나무!(나홀로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480회 작성일 22-12-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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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을 어귀에 고목의 팽나무(포구나무)는 마을 수호신 당
나무라 하죠.나홀로 나무는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은 것처럼 보이네요. 그러나 눈 덮힌 들녘에 붉은 노을. 그리
고 한 그루 팽나무, 환상적인 조화로움입니다. 요증 시
골도 인심이 팍팍해져 많은 관광객들이나 진사님들이
들락거리는 걸 매우 싫어해 원정리 느티나무처럼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고사(枯死)시켜 버린다고 하데요
경산 고목 능소화도 아랫쪽을 잘라 버려 두 번 다시 볼수 없게되어 참으로 안타깝고 속상한 일이 아니고 뭐겠
습니까? 이 아름다운 작품을 담을 수 있게 서로가 예의를 지키고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진 우강면 논 한가운데 있는 팽나무입니다...
논 주인이 의지가 실려있는 모습이겠지요!
경산 고목 능소화 소식은 뉴스를 듣고 저도 꽤나 놀라면서 씁쓸하게
생각된 소식이었습니다...

여주 신륵사의 상고대도 유명한데, 나무들을 가지치기를 다해버리고
당진에 금요일쯤 눈이 내린다는 소식에, 상고대도 같이 만날 수 있을까 나선 곳인데
논바닥의 설경만 예상이 맞아 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어제 성탄절은 잘 보내셨겠지요
금년도 달랑  오일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강 추위에 멀리 당진까지 출사를
다녀 오셨군요
나 홀로 팽나무  너무 멋지게 담으셨는데요
아마 그 지방  천연 기념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팽나무의 인물이  출중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 보는  "Try to Remember"...
감미로운 음원  즐감 하다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탄절날 새벽에 눈이 내린 논두렁길을 따라 도착한 곳입니다.
저 말고도 7~8명이 진사들이 먼저 자라 잡고 있어서
도착해서 위치가 어딘가 했는데 길잡이를 해줍니다.^^.

좁은 논두렁길에 눈이 쌓여서 운전도 신경 쓰이고, 주차공간이 없어서
애를 먹었지만, 사진을 다시 보니 오랜만에 만난 시골의 풍경이 정겹습니다...
서울 경기는 눈이 내린 것이 많이 녹은 것 같아 내려간 곳이
상고대는 또 운이 따라야겠지요!

며칠 안 남은 올 한 해!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비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비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품이
참 곱고, 아름답습니다~!
멋진 작품앞에서
멋진 음원속에
힐링이 되는 쉼하며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논 한가운데 섬처럼 나무 한그루가 있고, 외딴집의 한 채는
사진을 찍는 사람을 유혹하기는 충분하지요!
그 외 다른 요소는 도와주는 자연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봄 여름 가을 맞이할 수 있는 모습 중에 겨울을 선택해서
저는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날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동네 앞에도 모자와 그 자식들의
팽나무가 한 여름을 구가하고 지금은
삭풍에 꾸꿋한 겨울을 지내고 있답니다
대개 팽나무는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는데
외롭고 흰들판을 홀로이 지키고 있군요

아련한 음원과 함께 차 한 잔을 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산 상고대나
서울에도 올림픽공원의 나 홀로 나무도 있지만 눈이 내린 날이
많이 지나 많이 녹아서, 충청도나 전라도 지역으로
최근에도 눈이 많이 내려, 당진으로 다녀봅니다...

예전에는 흔히 보던 시골의 한 풍경은 과거의 시간 속으로 잠시
안내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진은 일출 담으러 두번 갔는것 같아예
그것상관없이 지나다 한번 들렀고예~
그런데 이 멋진 나홀로 나무는 못 만났어예
정보가 없었지예
시화호인가 우음도에 나홀로 나무가
있었는듯 하는데 오래 되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예
나무 사이로 잡으신 해님 짱 입니다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좋은 출사길 되시고예 행복 건강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사진을 보고 안개가 낀 우음도의 사진을 담으려고 검색을
많이 해보았는데, 말씀하신 우음도의 왕따나무는 베어진 것 같습니다.
공사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글들을 많이 보아서
아예 가볼 생각도 하지 않었는데... 정확히는 사정을 모르겠습니다.

습도가 관건이었지만 금요일에 충청도 지역에 눈소식에
오신 분들 대부분이 상고대를 그려 보았던 것 같습니다.
눈 내린 논에 일출만이라도 다행으로 생각해 봅니다...^^...
다음에 다른 곳에서 상고대를 만나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논가운데 나 홀로 팽나무야! 팽나무야!
세월은 가고 또 가고 아침해에 고개 들고
서녘 하늘에 노을이 지면

하늘의 별빛의 속삭임 벗 삼고
유영하는 달임 따라  사랑의 송신이라
기다리는 임찾아 팔 벌려 안아 보네

마음의 무한표 추천 올리고 가옵니다
다사 다난 했던 한 해 동안
슬품에 움추려 있을떼 살가운 정으로
가족 처럼 위로와 격려 주시어
은 혜로웠습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밝아 오는 새해엔 가내 건강과 평화 함께 하시고
소망 하는 모든 것 대박으로 성취 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한 해가 지나갑니다. 며칠 안 남은 2022년도입니다...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있을만한 시간이지만,
또 한해를 맞이해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은 시인님!
내년에도 꾸준하고 왕성하게 활동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녁 노을에 나홀로 팽나무 한그루를 보니
저를 보듯이 서글품에 눈물이 어립니다.
고운 음악 들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열심히 다시는등대님 수고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

더운 할기찬 신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그루 남은 팽나무가 고고하고 멋진 모습에
진사들이 찾아가는 것처럼 그리 서운하게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 한 해가 지나가면서 얼마 안 남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화목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고,
2023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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