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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설경과 상고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89회 작성일 23-01-1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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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덮힌 북한산, 멋진 풍경입니다
젊었을 때 몇 번 오르긴 했어도 새삼 그리운 풍경입니다
미끄러운 산길에 한 컷 한 컷을 따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멋진 북한산 설경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산으로 겨울 산행을 준비하고 기다리면서, 금요일에 서울 인천으로
비가 내려 운해나 상고대를 볼 수 있을까 다녀본 산행입니다...
산행을 해보니 이곳은 비대신 눈이 내린 것 같고요.
상고대와 더불어 설경을 덤으로 얻었습니다...^^...

인천에서 지하철 첫차를 탔습니다.
중간 하루재 옆의 영봉으로 올라 일출을 만나려다 백운대에서 운해를 만날 수 있을까
오르다 보니 늦어 결국은 백운산장에서 일출을 만나봅니다...^^...

산정상 백운대니 만경대에서 상고대를 만나보니, 그나마 산행의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정말 멋지고 환상적인 설경 입니다.
한 편의 수묵화,수채화 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아름다운 작품을 선물 받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부산촌
넘이라 하늘별따기나 마찬기지인 설경은 첫사랑을 만나는
것과 같은 설레임 입니다.오래도록 머물면서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폐 속으로 들어오는 영하의 찬기온과 함께 해본 산행인 것 같습니다..
전혀 눈소식이 없는 곳에서는 배부른 소리 일수도 있지만
휴일 출사에 맞추어 눈이 내려주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앙상한 가지 위의 상고대가 햇살에 녹을까 부지런히 다녀 보았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기대를 해본 상고대와 소나무 가지 위에 설경에 만족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작가님  인천서  서울 북한산까지
 저높은  정상까지  사진의 열정이  없었다면
 이런 상고대  풍경을  볼수가 있었겠어요 ?
 대단하신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물론 아이쟁은  신고 올라갸셨겠지만    힘들여 고생하신  댓가로
 안방에  앉아서  편히  볼수가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올한해에도  좋은  작품 기대해볼께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리막길은 위험해서 아이젠을 안 할 수는 없고요!
인천에서 새벽 5시 4분 첫 전철을 탔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려서 북한산 우이역에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금요일 내린 눈으로 등산로 전체가 눈으로 덮여았고, 설경을 보여줍니다...

당진 나 홀로 나무에서 만나지 못한 상고대를 만나니, 힘들게 올라간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 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한폭의 수채화 같은 북한산의 상고대와  설경
정말 환상적인 작품을 봅니다
붉은 단풍에  하얀 눈이 쌓인 배경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미끄러운 산행 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어찌 저리 아름다운 작품들을
창작 하셨을까요!
대단하신 열정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수고롭게 담아 오신 등대님 덕분에
호사를 누리고 갑니다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등대님께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습도가 높지 않아 은근히 기대해본 운해는 희망사항이었고요!
상고대마저 못 볼까 걱정했었는데, 백운대 정상에서 본 상고대에
피로가 확 가십니다...^^...
수분 보충으로 들고 간 귤과 산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도 특별함으로 다가옵니다.

집에 곱게 모셔두었던 아이젠이 이번에는 제 몫을 했고요!
고려산에서는 운해를 쉽게 만났는데
운해를 기획으로 산행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대박입니다
북한산을 그것도 눈이 내린 북한산을 다녀오셨네예
타는것 타고 오르는 덕유산을 몇번 간것 말고는
겨울산 엄두를 못 내는데예
인천은 서울과 가깝다 해도 용기가 필요한 산행이였겠지예
수고 하셨습니다
23년 대박 나세요~!!! 화이팅 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나 비가 오고 바로 산행이 운무나 안개로 풍경을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것이
몇 번 있어서, 금요일에 비나 눈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지난 금요일 눈소식이 비를 내렸기에 두말없이 출사를 준비했는데,
북한산은 운 좋게 눈이 내린 것 같습니다...^^...

눈이 내려도 양지는 바로바로 녹으니, 겨울 산행의 설경도 운이 따라야겠지요.
좀 더 낮과 밤이 기온이 커지는 봄이 오는 시기나 운해의 운이 따를 것 같은 생각입니다...
바라고 기대한 것 중에 이리 상고대라도 만나보니 즐겁습니다....
돌아오는 토요일 오후에 눈소식이 있는데, 기대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와아! 북한산의 설경과 상고대 너무나도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저 산을 어찌 촬영을 하셨습니까?
대단 하십니다
한 참을 머물다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날씨가 비오고 눈오고  추워진다고 합니다
출사길 조심 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 뒷산도 서두르면 오를 때 숨이 턱에 차지요!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게 꾸준히 오르면서 자주 쉬어주면
북한산과 같은 높이와 거리의 산들은 무난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힘들게 올라가서 이렇게 뭐라도 건지는 날은 산행을 할만합니다..^^...

내일부터 또 추워진다고 하는군요...
감기가 요사이 제일 무섭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북한산의 설경과 상고대풍경
부산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
고생하시며 담아오신 멋진 설경풍경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하신 펀안하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시는 곳이 따뜻하면 좋지요!
젊으시다면 산행도 좋지만, 연세가 계시니 무리하실 것은 없고요!
휴일 출사만 다니는 편에 이렇게 설경을 만나보는 것도
잔연이 많이 도와준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물론 계획한 것이 허탕 칠 때도 없지는 않지만, 실패를 맛보다가
이렇게 원하는 것을 마주치면 그동안의 피로가 풀리고
엔도르핀이 솟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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