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포내어촌체험마을의 이른아침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무의도의 이른 아침 멋진 일출 풍경
즐감 합니다
잔잔 하고 너른 바다에도
봄이 오고 있음을 말해 주는듯 합니다
인천에는 일몰 일출 풍경을 담을 바다가
여기 저기 있어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부러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수고 하신 작품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에 일출을 보러 갔는데, 일기예보보다 더 안 좋군요.
옛 고궁이나 역사적 유적지가 드물고. 강화도나 가야 고찰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도심의 인천은 특별히 볼거리가 빈약하죠!
그나마 이렇게 해변과 주위의 섬에서 만나는 일몰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볼거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좀 더 날씨가 좋으면 디시 한번 일출을 담어보고요...
섬 둘레길이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Heosu님의 댓글

이름만 들어본 무의도,
이토록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듬고 있을줄 몰랐습니다.
저 데크길 끄트머리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면서 삶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지네요.
무의도 포내어촌체험마을의 예쁘고 아름다운 풍경 즐감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무의도도 자주 가서 웬만큼 안다고 헸는데, 포내어촌체험마을은 저도 처음입니다.
용유도 일몰에서 만난 진사님에게 듣고 이날 다시 만나 같이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일몰이나 일출이나 요사이 날씨가 어렵군요.
새벽에 어떤 분이 데크에서 불꽃놀이를 하고 계셔 궤적을 담아 보았지만,
데크에서는 5,000원씩 받고 , 낚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 입장하는 것은 무난할 것 같지만, 전망대 끝은 새똥밭이라고 합니다...
입구나 주위에서 커피를 드시는 것을 상상하시는 것으로...^^...
S자 해변 둘레길이 제법 다닐만한 느낌으로 풍경이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은영숙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와아! 무의도 포내어촌체험마을 이름도
호기심을 유발 할 것 같습니다
조용한 아침바다에 기러기 떼지어서 날고
복잡한 삶을 뒤 돌아보며 상념에
잠겨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작가님 덕에 감상 속에 빠젔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포구 내 마을이라서 포내라는 이름이랍니다.^^.
일출 시간이 만조 때라 해만 솟으면 그림이 그려질 텐데,
야속한 날씨는 도와주지를 않는군요.
나름 얇게 펼쳐진 안개와 흐린 날씨가 나름대로 이른 아침의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사진을 담으면서 걸었던 해변 둘레길의 다가오는 느낌이
걸을 맛이 났던 제게는 꽤나 좋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꾸준히 일몰이나 일출을 다니는데, 요사이 쉽지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계보몽님의 댓글

언젠가 인천에 있을 때 바다낚시를 가 본 적이 있는듯요
하도 오래 전 일이라 아물아물합니다
무의도의 아침풍경,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거닐어 봅니다
추억을 꺼내어 주신 등대님께 감사드리면서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물 빠지면 갯벌체험을 하지만, 물때가 만조니 데크 끝에서
망둥어나 숭어 낚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니
인천 북항 일몰 출사지는 숭어가 잘 잡혀서, 일찌감치 터 잡고 기다리는 낚시꾼과
사진기 화각에 낚싯대와 줄이 걸치니 갈등이 자주 생기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낚시포인트와 출사포인트가 겹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처음듣는 섬 이름~
그래도 친숙한듯한 느낌이 좋으네예~
바다는 언제 어디서 만나도 행복하게 합니다~
이른아침 수고하셨습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매랑도 출사지에서 다리로 연결된 섬이 무의도입니다.
오셨으니 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섬이름만으로는 낯설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의대교를 지나 섬 안쪽으로 오다 왼쪽으로 포내어촌체험마을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마을에서 나오다 매랑도를 보고 찍은 한 컷입니다...
대무의도, 소무의도로 구분되는 무의도는 소무의도의 아기자기한 서해 섬 둘레길의 진수를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025년 영종도에서 신도로 연결되는 다리도 기대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