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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서 만난 청노루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41회 작성일 23-03-2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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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와아! 남한산성에 이렇게 아름다운
청 노루귀 꽃이 피었습니까?
이제 서울에도 봄꽃이 피기 시작했군요
봄을 만끽하는 걸을 수 있는 길손 들이 한 없이
부럽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음악도 굿이고요 감상에 빠젔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가는 화야산은 아직 일러, 수도권에서 볼 수 있는 청노루귀의 군락지인
남한산성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많지는 않지만 개화소식을 접하고 움직였고요.
숫자는 얼마 안 되지만 청노루귀를 만나봅니다.
동문에서 노루귀를 만나고, 서문으로 일몰을 담으러 갔는데,
날이 너무 뿌연 연무로 뒤덮여 몇 장 인증샷만 담고 돌아왔습니다..

산성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진달래가 핀 것을 봅니다...
사시는 주위에도 조만간 봄꽃들의 모습을 보일 때가 되었으니
조금 기다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자호란의 슬픈 이야기가 서려 있는 남한산성
가신 임들의 넋이 아련하기도 합니다
노루귀의 꽃잎의 색갈이 어찌 저리도 애처로울까요
은은한 선율이 새벽을 차분하게 열어 주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한산성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역사적인 사실이겠지만,
주말의 남한산성으로 가는 길은 자동차의 행렬로 인산인해입니다.
산성주위의 둘레길로 많은 분들이 트레킹을 즐기는 분들도 많고,
주변의 카페나 음식점으로 젊은 연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넘쳐납니다...^^...

돌아오는 주말쯤이면 이곳의 노루귀도 절정인 모습을 보일 것 같고요.
미리 몇 송이의 청노루귀의 모습을 담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노루꽃~
애타게 담고 싶어셔서 헛걸음하셨다는~
남한 산성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인데예
언제나 가 질런지예~
빌딩숲사이로 뜨오르는 해도 장관입니다~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년에 5월 중순과 7월 중순에 두 번 롯데타워 위로 해가 떨어지는 일몰을 만나는데,
그때는 이곳을 잊어먹고사는 모양입니다.^^.
요사이 미세먼지와 황사로 일몰 담기가 거시기합니다. 다녀왔다는 인증샷으로 몇 장 담어봅니다

조금 일찍 청노루귀를 만나러 남한산성 군락지를 찾아왔는데, 아직 얼마 숫자가 안 되는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아마도 모두 얼굴을 내밀 것으로 생각하면서
가평 화야산에 들르고, 시간이 남으면 다시 들러볼 생각입니다.

대중교통으로 다닐 생각인데 아무래도 기동력이 떨어지니, 두 곳만 다녀도
하루가 다 갈 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동차로 2시간을 소비하면서 청노루귀 자생지로 갔지만
한 송이도 못보고 발길을 돌렸습니다.그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등대님께서 해소를 해주네요. 앙증스럽고 고운 청노뤼 자태를
오래 머물면서 감삼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저도 지난 일요일에 구봉도이후 화야산으로 갔는데
청노루귀 하나와 얼레지 한송이,마수걸이만 하고 왔습니다.
작년에 마지막주 휴일에 담었으니,이른 출사를 알면서도 가보면 역시나 입니다.^^.

이쪽에서 이제 만나보기 시작하니
남쪽은 노루귀가 끝나는 시기가 되어버리지 않었나 생각해봅니다.
아쉽지만 또다른 꽃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또 발품을 파셔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 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南韓山城"에는 數없이 다녔지만,"靑`노루귀"는 처음입니다`如.. 
  親睦會員들과 觀光을 目的으로 다녔고, 別다른 意味는 없었습니다..
"은"詩人님,"물가에"作家님과,"테레사"作家님 말씀처럼 欻隆합니다`요.. 
"등대"寫眞作家님!"靑노루귀"映像과,日沒風光에 感辭며.. 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찍으러 다니니 청노루귀를 찾으러 다니지
남한산성을 다니면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 유적지를 다녀보는 것으로
또는 가을철 도심 속을 벗어나 단풍구경 이겠지요.

남한산성 청노루귀는 동문 도로 맞은편에 분포되어 있어
다른 곳에 비하면 너무나 쉽게 만나는 편입니다...^^...
일몰 시간을 맞추어 서문 쪽의 전망대 성벽에서 일몰을 맞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날씨가 포근해지니 봄꽃들이 
여기 저기서  피어나기 시작 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보라색  청노루귀를  봅니다
꽃 주위엔 가랑잎들이 수북히  쌓여 있군요
정말 예쁘네요
남한산성하면  청나라를 이기지 못하고
인조가 청에 항복했던 치욕의 역사가 떠 오르네요

오늘 오후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
약간 더워서  시원한 바람이 좋더라구요
수고하신 덕분에 고운 작품 즐감하다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한산성하면 생각나는 역사적 사실을 뒤로하고,
산성의 유적지 성벽을 따라 형성된 둘레길을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휴식의 공간으로 나들이를 나온 모습입니다.

고양시의 행주산성도 많이 다니시고 주변 맛집이 있듯이 이곳도 그런 것 같습니다.
청노루귀 군락지는 다른 어느 곳보다 가깝고 쉬운 자리에 위치해서 쉽게 만났지만
이르게 나온 몇 송이만 보이고, 돌아오는 주말쯤이나 많이 보일 것 같은 생각입니다.

남쪽은 진해 벚꽃 축제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시간에 주변 명소를 다니시어 절정의 순간을 맛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청노루귀 꽃이 색갈도 옛쁘며
요조 숙녀처럼  청순해 보입니다.
음악과 합게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옛뿐 꽃 한 아름 않고 귀가합니다. 

멋진 일몰도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신
멋진 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청노루귀의 군락지를 찾으러 가서
활짝 핀 노루귀를 보게 되면 심쿵하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수리산에서 빗속에서 만났던 노루귀보다 상태는 나은 편이라
그나마 마음을 위로해봅니다..^^...

주말의 시작입니다. 남쪽은 벚꽃축제가 시작이라 사람들이
더욱 붐빌 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며 출사를 다니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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