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의 노루귀와 꿩의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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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38회 작성일 23-03-27 23:26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화야산에서 담아 오신 노루귀와 꿩의 바람꽃
너무 아름답습니다
꿩의 바람꽃은 하얀색 꽃잎이 12잎이 나선형으로
가지런히 곱게도 피었네요
꽃잎을 받치는 녹색 잎이 흰꽃을 더욱 아름답게 해 주네요
감미로운 음원과 함께
귀한 작품 잘 보았습니다
애 쓰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가 이제 시작으로 다가오는 화야산은 등산객보다 더 많은 진사님들로
북적거렸던 것 같습니다
철새처럼 몰려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모습이지만, 다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갈증들을 사진으로 담는 모습입니다. ^^.
날이 화창하고 좋아서 휘파람이 절로 나오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봅니다.
지난주에는 보이지 않던 개나리도 개화를 하고, 경기 북부지역도
이제는 서서히 초록으로 색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눈앞에 다가온 벚꽃구경이라도 다녀 보셔야 할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화야山"의 "노루귀&꿩의 바람꽃"이,너무나도아름답습니다..
"소화`테레사"作家님께선,夜밤의 늦은時間에 벌써 다녀가셨군`如..
"등대"寫眞作家님!"野生花"와 音源에,感謝드리오며..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먼저 핀 너도바람꽃이 지나고 나니 꿩의바람꽃이 모습들을 보입니다.
얼레지는 지천이고요. 땅에 엎드려 사진들을 담는 모습들이
피어있는 꽃만큼, 오신 진사님들의 얼굴들도 활짝 피는 모습입니다.
일찍 끝나고, 응봉산 개나리를 보러 가려고 생각했는데,
조금만 더 다녀 보자고, 미련을 두는 바람에 늦어버린 하루입니다.^^.
올해는 생각보다 봄꽃들의 개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고려산의 진달래도 기대해 보고, 부천 춘덕산의 복숭아꽃도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잠시 피고 사라지는 꽃잎들이라도 보고 있으면 새롭게 생명이 시작하는
역동을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노루귀와 꿩의 바람꽃
저는 화야산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고운 음악 감상하면서
꽃들의 향연을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행복하신 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산으로,계곡을타고 주위에 봄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 화야산입니다.
이곳말고도 주변의 천마산이나 세정사계곡도 꽤나 알려진 야생화 군락지인데,
저는 이곳으로 자주 발걸음을 향하게 되는군요.
노루귀중에 청노루귀가 자생하는곳은 이곳에서도 드물어서
군락지가 있는 이곳으로 자주 오게됩니다.
등산로의 징검다리를 지나다보면,수량이 많을때는 등산화가 젖는 경우도
생기될만큼 다듬지 않은 등산로가 매력적으로 다가올때가 있습니다.
올해는 강수량이 적었는지,다니기가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혜정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털 뽀송뽀송한 청노루귀,흰노루귀와 꿩의바람꽃 그리고
앙증스러운 돌단풍이 바위틈을 비집고 오르는 모습은 바로 야생들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저도 꿩의바람꽃을 담아놓고 순위에서 자꾸만 밀리네요...
야생화를 찾으로 다니고 만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 다녀본 사람만이 알수가 있을 겁니다..
수고하신 귀한 야생화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주도 다녀본 길이 한주사이로 차이가 납니다.
계곡길 어느 곳이나 보이는 얼레지와
돌단풍이 보이는 곳부터 시작하는 현호색의 군락지를 시작해서
차분히 순서대로 올라가면서 만나는 야생화들이 상태가 좋을 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심쿵하지요!
찍은 사진이 있으면 조금 도배를 해도 관계가 없지 않겠지요.
사진도 철 지나면 그것도 만나본 의미가 반감될 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야산~
이름도 의미가 깊을듯 합니다
혹시 꽃花자가 들어가는 화야산 일까예~~!?
참 다양한 야생화들의 천국 입니다~
부지런히 다니시는 열정 멋진 시간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야산(禾也山)의 화는 벼 화라고 하는군요!
이곳을 자주 오게 되는 것은 드문 청노루귀의 군락지 일 겁니다.
서울 경기권에서 남한산성하고 이곳에서만 그나마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고요.
이것을 다니다 보면 봄철의 야생화는 대부분 만나니 자주 다니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익숙해지고요!^^.
저도 야생화에 대해서 깊숙이 아는 것은 아니니 올해는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곱게 담으신 사진들~^^
감사히 모셔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하루 지나가면 또 주말이군요!
개너리 ,진달래,벚꽃 등 어디를 가든 꽃이 활짝피니 명소가 따로 없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멍멍이와 가벼운 산책이라도 즐기면서
봄날을 맞이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리앙님!